그때가 31살이었네요...
지나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 시절은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애들 다 커버리고 남편과는 데면데면하고
거기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축축 처지고 삶이 너무 무기력하다보니
그때는 마냥 좋기만 했던 것 같은 착각도 들고...
아..그립다..그 시절...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6년 4월 7일 82쿡 가입했네요
새벽 조회수 : 850
작성일 : 2022-04-04 13:28:36
간만에 로그인해서 내정보를 봤더니 2006년 4월 7일에 가입한 걸로 나오네요
IP : 118.219.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2.4.4 1:47 PM (115.93.xxx.69)2008년 7월1일 가입이네요
와 82와 함께한 세월이~~~그러고 보니 참 많은일이 있었네요2. 세월이
'22.4.4 1:56 PM (110.15.xxx.145)저는 2005년 12월21일 이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흘렀네요3. 카라멜
'22.4.4 2:13 PM (125.176.xxx.46)저는 2005년 4월 와 17년이나 됐네요
4. 저도
'22.4.4 2:15 PM (115.143.xxx.97)저는 2004년으로 나오네요. 그때 한국에 들어와서 물정 몰라서 여기서 많이 정보 얻고 그랬는데...
저 가입할깨 5백여명 남짓이고 이웃처럼 오프로 뵙기도 하고 그랬어요. 새삼 그립네요.5. 저는
'22.4.4 3:07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가입일 2008-10-17
까마득하다
결혼하고 1년후 다음해 가입했구나6. 산책하기
'22.4.4 4:04 PM (211.201.xxx.144) - 삭제된댓글전 2008년 7월.
회사 그만두고 심심하기도 하고 요리 레시피도 얻을려고 들어왔다가 말뚝박았네요.
여기서 참 많은 일들을 겪었어요.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이제 내 집처럼 익숙하네요. 근데 요새는 자꾸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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