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4.4 12: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자식 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걸 대부분 반대하는 거죠... 어떤 포인트에서 내마음이 다칠지 누구도 몰라요.
2. 이쯤되면
'22.4.4 12:1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시누 남편이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문제입니다
자신은 스스로 지키세요
3. ..
'22.4.4 12:17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조카딸 일을 매개로 님 길들이는거죠.
여러모로 문화충격이셨을 듯.
이럴 때 심리상담 가는건데(농담)..
잘 털어내셔요.
위로드려요
4. 뭘
'22.4.4 12:18 PM
(180.231.xxx.18)
조카 자취방 이사하는날까지 와서 이래라 저래라~
5. ...
'22.4.4 12:18 PM
(222.112.xxx.217)
원글님 토닥토닥... 그 시누 못됐네요. 담부턴 직접 갖다 드세요 라고 말해버리세요...
6. ,,
'22.4.4 12:19 PM
(72.213.xxx.211)
시모도 아니고 시누 나뷰랭이들 눈치 볼 필요없어요.
그리고 남편이 저 모냥이면 그냥 아프다고 드러눠 버려요.
남편 딸 일에 굳이 가서 눈칫밥 먹을 이유가 없지요.
7. ......
'22.4.4 12:19 PM
(222.234.xxx.41)
다녀오셨네요 이미갔다온거 잘하셨어요
이왕 한거 넘어가세요
이젠 거기 안가도되잖아요
8. ..
'22.4.4 12:19 PM
(121.139.xxx.202)
시누이 나쁘네요.
딸 시키세요.
엄마 노릇은 하게 하고, 엄마 대접은 못받게 하나요?
이전 결혼도 그 시누이 때문에 이혼했을 수도.
9. ㅎㅎ
'22.4.4 12:24 PM
(211.205.xxx.14)
-
삭제된댓글
먹다가 김치를 더 필요한 상황이면 기왕 일어난 김에 일행 반찬도 살펴보게 되지 않나요?
그런 사소한 것들이 세련되지 못해서 시누들이 필요했는지도 모르겠네요..
10. 리슨
'22.4.4 12:30 PM
(122.46.xxx.30)
다 각오하고 결혼한거죠?
애 딸린 이혼남과의 결혼...
뭐 반대도 마찬가지고.
11. 재혼
'22.4.4 12:33 PM
(49.236.xxx.229)
-
삭제된댓글
아빠가 혼자키우다가 초등때부터 지금까지 친엄마랑 사는데
월세 내달라고 연락이 온거에요.
12. 재혼
'22.4.4 12:34 PM
(49.236.xxx.229)
아빠가 혼자키우다가 초등때부터 지금까지 친엄마랑 사는데
월세 내달라고 연락이 온거에요.
절 만났을때는 남편 혼자살았어요.
13. 시누들과
'22.4.4 12:35 PM
(211.245.xxx.178)
남편의 행태는 저도 맘에 들지 않지만
김치같은걸로는 맘 상해마세요.
대부분 일어난 김에 다 챙기는건 많이들 하니까요..
시누들이 다 큰 조카일에 과하게 개입하는데...남편이 그다지 문제의식이 없으니...
엄마 노릇을 하려해도 시누들이 돕는게 아니라 막고있는 셈인데 누구도 그걸 모르는듯요...
14. 1편을 못봐서..
'22.4.4 12:36 PM
(121.165.xxx.112)
전처딸 독립하는데 시누들이 왜 오나요?
그나저나 그 시누들 멍청하네요.
이혼이던 사별이던 '전처'이고 현처는 님인데
오빠가 편하길 원한다면
현처한테 잘해야 따뜻한 물이라도 한잔 더 마실거 아닌지..
김치가져오라고 빈그릇 주면
지금 화장실이 급하다 하고 내빼시지 뭘 또 갖다주셨는지?
일행반찬 내가 챙겨서 갖다준거라면 몰라도
본인은 앉아서 이리저리 시키면 기분 나쁘죠.
그리 살뜰하게 잘 챙기시는 분이라면 직접 하시던가
내 손빌어 생색은 왜 지가 내나요?
15. 재혼
'22.4.4 12:39 PM
(49.236.xxx.229)
토욜밤에 딸이 저한테 그랬어요.
드라마에 나오는 시월드 느낌인데 일욜에 또 어떡해요...하더라구요.
제게 시누들이 막하는걸 딸도 다 느끼고 있었던거에요
자기한테는 그리 안하는데 저한테만 그리하는걸...
맘이라도 알아줘서 고맙다고했어요.
16. ....
'22.4.4 12:4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정작 아이는 착한가보네요. 그러면 됐죠 뭐. 마음 푸세요.
17. 헐
'22.4.4 12:44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시누가 꼴에 시누짓 하네요? 뭘 김치를 가져오라마라
그 시누것들 꼭 봐야해요?
18. 자식딸린
'22.4.4 12:46 PM
(112.167.xxx.92)
이혼남이 문제가 아니라 시누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는게 어이없자나요 지네들 생활들이 버젓히 있을껀데 조카 원룸에 지들이 왜 움직이나 보증금이라도 지들이 줬데요 그것도 아닐거고 오지랍도 진짜 에휴ㅉㅉ
그이혼남 이혼사유가 오지랍 대박인 그 시누들때문이였지 않겠나 유추가 되는구만 떼로 몰려다님서 구박주고 시켜먹을려고 해 전처가 학을 떼고 도망갔는지도 글찮아요
그니까 그런 오지랍들에겐 님도 대차게 대처해야지 그래 무시 받고 안끌려다니지 님이 너무 재혼남 눈치 보는거 같구만 솔직히 까놓고 얘기 좀 합시다 님이 자식도 없이 재혼한거면 님이 아쉬울게 뭐 있나 생계형 재혼이에요? 생계형 재혼이면 님 잡혀 살겠구만
재혼이고 뭐고간에 내 자신이 당당하게 나가려면 돈이 있어야되요 솔까 돈이 힘이야 여기 횐들이 님에 경제적형편을 모르니까 뭐라 딱히 얘기하기 그렇다만은
19. 진짜
'22.4.4 12:49 PM
(223.39.xxx.213)
시스터보이 남편이 젤 구려요.
그래서 이혼한거 아닌가요?
20. ...
'22.4.4 12:49 PM
(122.37.xxx.116)
동생 또 이혼시키고싶으세요?
100번 쯤 혼자 큰 소리로 말하세요.
다음에 못마땅하게 굴면 말하세요.
님이 님의 아이 데려와 눈치밥 먹어야 되는 상황아니면 시누눈치 보지마세요.
남편 딸은 그래도 착한 듯 싶네요.
21. .....
'22.4.4 12:52 PM
(222.234.xxx.41)
딸이 착하네요
그럼 된거같아요.
애가 착하면 따로라도 챙겨주고싶겠네요.
남의 애들도 놀러오면 먹이고 챙기는데요.
다음엔
나랑 따로 만나고 고모들올땐 안올게 하세요.
22. 헐
'22.4.4 1:06 PM
(59.8.xxx.211)
-
삭제된댓글
얼마나 대단한 남자인데
그런남자랑 사나요
23. 재혼
'22.4.4 1:08 PM
(49.236.xxx.229)
저한테는 아들.딸있어요.
제가 직장다니면서 대학금 다 내고있고
애들은 대학교 근처로 원룸얻어서 살고있죠
물론 제가 다 벌어서 내고있구요.
등록금이나 방보증금이나 월세 도움받은적없어요
작은회사 경리지만 혼자 번걸로 열심히 가르치고있어요.
24. ...
'22.4.4 1:19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늦은 나이에 재혼해서 왜 그런 꼴까지 당하세요?
시누 경우없고 됨됨이 부족한거 남편에게 말씀하세요.
남편이 한마디 거들거나 막아주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이런 만남은 반복하지 마세요.
저라면 남편에게 두번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처신 바로하라고 하겠어요. 아이하고는 잘 지내는 모습 보이시면 남편도 생각은 있을 겁니다.
25. ..
'22.4.4 1:20 PM
(223.131.xxx.194)
아이 이사들어가는거 돌봐주신건 잘하신거 같아요 복받으실거에요
시누들은 적당히 차단하세요 시누들때문에 이혼했나싶네요 정말..
26. 재혼남
'22.4.4 1:26 PM
(72.213.xxx.211)
들이 박아요. 이혼 또 하기 싫으면 시누들 교통정리 잘 하라고요.
남편넘이 시집살이를 시키네요.
27. ..
'22.4.4 1:29 PM
(223.38.xxx.182)
근데 그런 비상식적인 대우를 왜 당하고만 계셔요?
님 하인으로 들어갔어요?
싸울것도 없고 상식적으로 댓구하세요.
재혼은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저러고 사느니 헤어지든지요.
28. 에휴
'22.4.4 1:34 PM
(203.243.xxx.56)
저는 예전글 읽었을 때 원글님이 어린 분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자식들 다 컸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없으면
결혼은 하지 말고 데이트나 하시지
시누이 떠받들고 사는 남편 수발 들고 시가식구들 뫼시며 다 늦은 나이에 험한 꼴 당하며 살 필요가 있을까요?
저라면 앞으로 시가 식구들과 엮이는 상황 만들면 차라리 이혼하겠다고 남편이랑 담판 지을래요.
29. ..
'22.4.4 1:35 PM
(1.230.xxx.125)
원글님..
뭔 자취방 얻어나가는 이사가 저렇게 요란하대요?
저도 제 딸아이 원룸 얻어서 이사시켜봤거든요.
참 대단들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그런 대접 받으려고 재혼하신거에요?
하,,,말문이 막힙니다.
애들이 알면 얼마나 속상할까요? 자기엄마 이러고 사는거 안다면 말이죠.
30. ....
'22.4.4 1:41 PM
(112.220.xxx.98)
가지러 가는길도 아니고
가져와서 앉았는데 일어났던 사람이 다시 가져와라?
시누 미친거 아니에요?
딸도 시누가 말렸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다녀와야 되는거구요
왜 그런취급받고 사세요???
31. 어휴
'22.4.4 1:42 PM
(117.111.xxx.207)
아이는 착한데
시누 진상짓이 수준급이네요
지가 뭔데 님에게 한번 더 갔다오래요 본인이 갔다오지
올케가 아랫사람인가
전 이혼도 시누지분 있을듯
32. ㆍ
'22.4.4 1:49 PM
(58.238.xxx.22)
님글 읽으니 시누이들 제정신 아닌듯하네요
두번째 결혼이면 지들도 조용히 물러서서 잘 살도록
내버려뒤야지..
님 남편분도 앞으로 시누들 끼는곳에 님 데려가려하면
한마디 하세요
할말은 하고 남편분 딸한테 잘해주면되요
33. 재혼
'22.4.4 1:52 PM
(49.236.xxx.229)
두번 실패는 하고싶지않아서요..
그랬었죠머
그걸 또 남편도 알고있구요.
그래도 이젠 아닌건 아니거겠죠... 요즘 그래도 힘많이 내고있어요
34. 재혼
'22.4.4 1:55 PM
(49.236.xxx.229)
첨만났을땐 시골도 안가고 누나들하고 의 끊은지 오래고 장남이래도 신경쓸거 없다고했었죠
그래서 시작할 수 있다 한건데
같이 합치자마자 인사가고 다시 친하게 지내서 보기좋다 생각했는데..
35. .......
'22.4.4 1:56 PM
(222.234.xxx.41)
이사할때 다녀왔으니
이젠 말씀하셔도되겠어요
애는 내가 알아서 개인적으로 필요한게있으면
챙길테니
시누이들오는덴 안가겠다 딱 자르셔도될거같아요
36. hap
'22.4.4 2:06 PM
(175.223.xxx.83)
에혀 딸도 느끼는데 정작 원글은...
애초에 남편말이랑 다 틀리잖아요
말로 구워삶고 결혼하니 돌변
그거 왜 맞춰주나요?
재혼은 원글만 노력해야 한대요?
남편은 자기말도 엎고 시누시집살이
알고도 방치...뻔뻔하고 나빠요.
왜 같이 사는건지
37. ㅇㅇ
'22.4.4 2:30 PM
(123.248.xxx.136)
시누이가 한마디로 못되처먹은 여자
어디 자기네 식탁 김치를 가져오라고 시키나요
누구든 김치 필요한 사람이 직접 가져오는게
교양이죠
앉아서 턱짓으로 부리는건 무식하고 교양없는 짓이에요
앞으로 시누들과는 절대 상종 마시고 일생겨도
남편 통해 연락하세요
딸과의 일도 이제 빠지겠다
시누들때문에 딸일에 못나선다 라고
강경하게 말하세요
이건 감정적으로 나가도 괜찮아요
남편도 원글님이 감정이 상했다는거 알아야죠
그게 시누때문이란것도요
38. 왜 재혼하셨어요
'22.4.4 2:39 PM
(1.102.xxx.21)
그걸 생각해보세요
자신을 위해 사십시오
39. ,,,
'22.4.4 3:01 PM
(121.167.xxx.120)
그럴땐 웃으면서 시누이들 보는 앞에서 남편보고 가서 애교스럽게
김치 가져 오라고 시키세요.
그래야 시누들이 또 그렇게 안해요.
40. 가지
'22.4.4 4:15 PM
(118.235.xxx.74)
말라고 다들 그랬던것 같은데..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거 아니잖아요..그냥 헤어지면 안되나요
41. 헐
'22.4.4 4:19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아니 재혼남에게 기대는 생활도 아닌데 미친 시누들 뭘 맞춰주나요? 그냥 연락 차단하세요
42. ....
'22.4.5 1:55 AM
(110.13.xxx.200)
다시 헤어지고 싶지 않다는 그 생각이 님 행동과 마음을 지배하는거에요.
좀더 행복해지려고 만나고 재혼한건데
이렇게 살 이유는 없죠.
애들 성인이고 독립시킬정도면 나이도 있으신데
왜 시누것들한테 그런꼴을 당하고 사세요. 마음이 너무 여리신듯.
그럴땐 남편한테 시키시고 남편이 그런꼴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이혼도 고려해보시는게..
남편도 그닥 님을 그렇게 배려하는 성격은 아닌듯하네요.
재혼전 거짓말까지...
거짓말에서 이미 많은점이 내포되어있었네요.
43. 재혼
'22.4.5 8:39 AM
(49.236.xxx.229)
200님 말씀이 정말 맞아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자기맘에 안들면 바로 이혼이혼 얼마나 힘들게했는지몰라요.
그래도 애들에게 그런 모습보이고 싶지않아서 참았죠.
처음이혼땐 애들 어렸을때라 모를때였지만 다 크고나선 이런모습 더 보여주고 싶지않았어요.
그래서 한번은 이혼하자고 했을때 더이상 매달리기도 싫어서
그래 하자 하지머 했는데 그때서야 꼬리를 내리더라구요. 그렇게 십년넘게 살고있네요.
항상 마지막을 생각하면서
그래도 혼자애들하고 살땐 투잡에 제대로 먹이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투잡까지는 안해도 되니...공장다니는것보단 낫구나 하면서 참고있어요
200님이 제대로 보신게
강하게 보여도 맘이 너무 여려 눈물도 많구 해요.
44. 어휴
'22.4.5 10:30 AM
(223.39.xxx.254)
걍 씹으세요. 그걸 왜 나한테 시켜 하는 눈으로 쳐다 보면서요.
왜 당하고 속상해 하세요.
지금 얕보였으니 계속 당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