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이런 기억들은
1. . .
'22.4.4 12:10 PM (49.142.xxx.184)ㅠㅠ
앞으로는 행복만 함께하길 기도할께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2. ㅡㅡ
'22.4.4 12:12 PM (119.196.xxx.192)유년시절
강열했던 불안과 우울이
전반적인 인생의 정서상태의 밑바닥에 숨어있다가
문득 문득 복받쳐오를때가 있더라고요
어린 시절 나를 달래주고 위로해주며
잘 살아왔고
앞으로도 잘 살거라고 도닥거려주세요
본인스스로3. .....
'22.4.4 12:14 PM (222.99.xxx.169)어휴... 그 어린 아이다 어떻게 그 세월들을 견디셨어요.
너무 안쓰럽고 또 잘 커줘서 대견합니다.
고생 많으셨고 남은 세월들은 그 어린시절 다 보상받을만큼 행복한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4. 음
'22.4.4 12:15 PM (122.36.xxx.14)세상에 그 어린 아이가
밥상 안 엎을려고 바들바들 떨면서 들고 다녔을 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과거의 어린 아이에게 잘 토닥여 주세요
나는 아무 잘못 없었다 괜찮아 괜찮아~5. 얼마나
'22.4.4 12:15 PM (210.96.xxx.10)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어른이어도 힘들 상황에
토닥토닥
지금이라도 스스로에게
내 잘못이 아니었다 계속 위로해주세요6. ----
'22.4.4 12:17 PM (219.254.xxx.52)어휴..어쩜 너무 고통스러운 기억이네요..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7. ...
'22.4.4 12:17 PM (110.70.xxx.238) - 삭제된댓글나쁜 어른들...
원글님! 그 사람들 맘껏 미워하셔도 돼요~
이마 다들 좋지 않게 임종했을것 같아요
지들 핏줄인 어린아이에게 어찌 그랬을까요8. ...
'22.4.4 12:21 PM (14.35.xxx.21)그런 할머니, 아버지, 무력한 어머니를 만난 것뿐.
시대와 지역에 따라서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모습인 때가 더 많죠. 님 잘못 아닌 걸 아시죠. 위로드려요.9. 어휴
'22.4.4 12:37 PM (118.235.xxx.111)아시죠?
님 잘못이 아니라는거..
님한테 주어진 불행을 초반에 다 쓰셨으니 이제 좋은날만 있을거에요
어린 시절의 원글님을 위로합니다 토닥토닥10. 아유ㅜㅜ
'22.4.4 1:32 PM (39.124.xxx.166)무서워서 어찌 사셨나요ㅜㅜ
제발 인연끊고 안본다고 해주세요ㅜㅜ11. 토닥토닥
'22.4.4 3:30 PM (121.166.xxx.143)사람의 힘으로는 잊기힘들거예요
신앙추천합니다
따뜻한 사람들, 따듯한 말씀 있는곳으로가서
치유받으시길요12. say7856
'22.4.4 4:00 PM (121.190.xxx.58)저도 이런 경험이 있어 참 맘이 아프네요. 가끔씩 울컥 울컥 솟아 올라오지 않나요?
13. 에고
'22.4.4 4:58 PM (110.11.xxx.130)진짜 욕하기 싫은데 어른들이 참 못나고 못됐네요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어요 ㅜㅜ 지금은 괜찮나요?
언제든지 넋두리 하세요14. 요
'22.4.5 12:26 AM (211.206.xxx.160)그 아이 따뜻한 물에 손 담그어주었다가
크림발라주고
꼭안아주고
맛있는 밥상차려 먹여주고싶어요.
내가 나를 사랑해주어서 그시절의 나까지 구원받을수있도록
늦게라도 스스로를 위해주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일단본인에게 돈을 펑펑써보세요. 그것도 도움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