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낳으려는 심리?
1. 집집마다
'22.4.2 9:09 PM (117.111.xxx.220)이유가 있겠죠.
그 집은 전처 애들은 남자애가 2씩이나 되는데
자긴 계집애만 둘이니 여러모로 불안한가보죠.
재산 분배며 집안 대표로도 아들이 위신이 선다고
생각할 사람들 같아 보였음2. ㆍㆍ
'22.4.2 9:09 PM (211.234.xxx.219)명절에 시댁 먼저 가고 자식 낳으면 남자 성 따르고 아직 대한민국 부계 사회에요. 딸이 좋은 것도 일부 이야기고 시집가서 죽도록 시댁에 끌려다니고 친정 못 도와주는 여자들이 더 많아요.
3. 음
'22.4.2 9:14 PM (110.15.xxx.87)없는 성별의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아들뿐 아니라 딸 없는집들도
딸 낳으려고 노력하고 그러더라구요4. ㄷㄷ
'22.4.2 9:14 PM (221.149.xxx.124)전 아직 미혼이지만 자식 낳는다면 꼭 반드시 기필코 아들 낳고 싶어요...
왜냐면 자매들 틈바구니에서 커서 여자라면 지긋지긋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단순 시크한 아들을 키우고 싶어요 ㅠㅠ ㅋ5. ....
'22.4.2 9:16 PM (223.62.xxx.4)계집애라...
저런 아줌마때문에 낳으려고 할 지도요
그런데 저 집은 껍데기뿐인 전처 아들보다 현처 어린 딸이 실세인데...6. 애가
'22.4.2 9:17 PM (175.223.xxx.226)잘 클려면
다 돈인데
그 집 재력은 되나요?
저는 4명중 막내였는데
사실 너무 싫었어요.
내가 벌어서 결혼하고했지만
요즘세상은 자식은 한명으로 충분하지
않나요?7. ......
'22.4.2 9:21 PM (124.56.xxx.96)첫댓글 계집애라니요.ㅜ.남녀성별 선호도는 다 각자나름이겠죠.
8. ...
'22.4.2 9:22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제가 여자로서 제약많은 삶을 산것 같아서
저도 아들이 나은것 같아여9. 제가
'22.4.2 9:27 PM (175.223.xxx.226)비관적인지 모르겠으나
완전 금수저에 부모가 엄청 브렌이이면 모르겠지만
요즘세상은 안태어나는게 더 좋은것같아요.10. mmm
'22.4.2 9:32 PM (70.106.xxx.218)돈없으면 아들이건 딸이건 말짱 꽝이에요
11. 그냥
'22.4.2 9:35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요즘은 다 하나둘 낳고 성별이 의미 없어졌어요
그사람이 좀 특이한거에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여력되는 범위안에서 성별 개의치 않고 낳아요12. 그냥
'22.4.2 9:36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요즘은 다 하나둘 낳고 성별이 의미 없어졌어요
그 사람이 좀 특이한거에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여력되는 범위 안에서 성별 개의치 않고 낳아요13. 패딩턴
'22.4.2 9:37 PM (211.54.xxx.99)찌찌뽕 저도 그 생각 했는데요
14. 계집애가
'22.4.2 9:50 PM (117.111.xxx.220)계집애지 그럼 머스마임?
15. 노후
'22.4.2 10:35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남편은 기운빠지고
전처쇙 아들들이 쎄질 훗날을 대비하려고
아들 낳을지도 몰라요16. ㅎㅎ
'22.4.2 10:43 PM (223.62.xxx.9)아들은 남자애들이라고 표현하고
딸은 계집애들이라고 표현하는구나 ㅎ
아들더러 사내새끼라고 하면 큰일나겠네요
이래서 82에 전재산을 아들에게 물려주고싶다 딸한테는 노후를 맡기겠다는 무식한 아들맘들이 넘치는거였군요
세상이 이렇게나 변해도 아직도 아들타령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