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 토요일은 오전수업만 하고 12시면 하교.
tv도 일찍 방송되고 (평일은 오후 5시부터 방송) 참 좋았죠.
물론 주 5일제인 지금과는 격세지감이 있지만요...
그때는 토요일을 반공일이라고 했었어요.
절반의 공휴일이라는 뜻이었을텐데 어린 저는
반공 하는 날인 줄 알았다는... ㅋㅋ
말 그대로 반공.
공산당을 반대하는 날!
토요일입니다.
ㅇㅇ 조회수 : 471
작성일 : 2022-04-02 12:56:03
IP : 119.193.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4.2 3:41 PM (112.153.xxx.228)맞아요 ㅎ 오전수업만 하는 토욜이 왜그리 좋튼지
일찍마친 하교길에서 친구들과 장난치며 까르르 웃고집으로 가던 그때가 생각 나네요^^ 요즘 아이들은 모르는 그옛날 우리들의 이야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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