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는데 잠시 한국에 왔거든요
이빨 씌웠던게 불편해서
한국서 하고가는게 나을지
그냥 살고있는곳(독일) 에서 현지 의사한테 받는데 나을지
고민되네요
제가 한국에서 멀쩡한 이를 영업당해서 씌우고
자꾸 시리고 아픈 증상이 생긴거라서 한국 치과에 대한 불신이 있어요
그래서 말잘통하는 내나라에서 이빨 다시 하고 가는게 날까요 그냥 현지 가서 다시 씌우는게 나을까요
이빨치료 씌우는건 한국에서 하는게 낫나요
알로하 조회수 : 1,275
작성일 : 2022-04-02 11:24:51
IP : 211.248.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2.4.2 11:28 AM (121.165.xxx.96)모든 치아치료는 한국이 최고래요
2. 가을여행
'22.4.2 11:31 AM (122.36.xxx.75)남편 일본인 상사 한국서 몇년 살다 갔는데
지금도 임플란트니 뭐니 싹 검진하고 간대요
한국 와서3. 최고
'22.4.2 11:35 AM (14.50.xxx.153)외국 가서 치아 치료받으면 다들 몰고 와서 그 전에 우리나라 치과 치료 한 것 구경하고 간대요...
4. ---
'22.4.2 11:42 AM (219.254.xxx.52)손의 섬세함이 다르다네요..
개복수술 복강경 수술도 한국 의사가 최고죠...
일단 우리나라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의대가고...엄청 연구도 많이 하구요.
치과는 꼼꼼하고 섬세한게 가장 중요한데..우리나라 사람들의 다 알죠..5. 0O
'22.4.2 11:5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우리나라에서 하고 간 치아 외국 치과의사들끼리 신기하다고 구경한다던 얘길 어디서 읽었네요
6. ㅇ
'22.4.2 12:09 PM (116.42.xxx.47)원글님은 독일에 가서 하세요
또 문제 생기면 어쩌시려구요7. ...
'22.4.2 1:15 PM (221.151.xxx.109)손기술은 우리나라가 최고예요
쇠젓가락을 써서 그렇대요8. 치과 나름
'22.4.2 2:09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30대초반 임신했을때 일본에서 어금니 씌운거
50 중반에 엿먹다가 빠졌고
40대후반에 광명시에서 윗어금니에 금니 씌웠는데
잇몸이 아파서 다른 치과에 가서 빼버리고 다시 했음.
남양주에 와서는 좋은치과 몰라서 안가고 버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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