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쪽이 상담 유튜브 이혼부부

방송 조회수 : 21,213
작성일 : 2022-04-02 07:10:06
예전에도 둘이 나왔다가 결국 재결합안하고 각자 사는걸로 방송나왔었는데 이번 방송에서 보니 둘다 진짜 철딱서니가 없네요
나이도 30을 넘겼던데 유튜브라 방송 노출이 목적였나봐요
아빠는 이제 초등생 되어가는 아이 얼굴 노출시키고
헤어진 두부부 행복한일상 어쩌구로 돈버나봐요
오은영샘이 딱 꼬집어 왜 영상에 아이 노출시키냐고 물으니
생계위해 그런다고 솔직히 이야기하네요 그나마 솔직은 해요
돌려서 헤어진 가족이라도 추억어쩌고라는 말같지도 않은 말 안하구요
엄마는 여자아이 어릴때 아빠에게 양육권주고 홀가분해서 지금은 연애도 하고 남친도 있어서 훨씬 행복하다는데 아이는 2주에 한번 본다고 ㅠㅠ 손 가장 많이 갈때인데 남친이랑 연애하면서 아이는 2주에 한번 ..
오은영샘이 또 딱 꼬집어 주더라구요
아이보다 본인이 우선이다라고..
처음 아기 키워봐서 몰라서 그랬다는데 누구든 처음이지
그리고 이해안되는게 경제력이 없어도 딸양육은 엄마가 책임지지 아빠에게 안넘기지 않나요?
두부부 헐리우드 부부처럼 쿨하고 멋있게 친구처럼 응원하고 친하게 지낼거라는 말에 오은영샘이 여기는 미국이 아니다라고
둘이야 그러고 살건말건 상관없지만 아이를 저런식으로 노출시키고 돈벌기 위해 이혼부부 친구처럼 지내며 영상 올려 돈버는건 진짜 아니지 않나요?
왜 꼭 저걸로 돈벌어야할까 싶던데요
남자 겨우 30초반인데 아기위해 직장잡고 돈벌면서 저런건 취미로다른컨셉잡아 올리던지..
마치 세상 쿨내나는 부부 행세 하면서 각자 본인들 삶이 최고고 아이생각은 전혀 고려를 안학요
아이가 이혼한거 모를거라는데 알더라구요
5살때 이미 울어서 숨을 못쉬었다고 하던데 본인들은 뭐가 그리 좋아 각자 연애하고 응원한다 어쩐다 진짜 철딱서니가 없어요
아이 학교가면 놀림 안당할것 같은지..
아이 사춘기때 부모가 영상찍어올린거 계속 남아있을텐데 그때 어떤생각들지 고민도 안하나봐요
IP : 112.154.xxx.3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포기하기엔
    '22.4.2 7:12 AM (112.187.xxx.213)

    돈을 엄청 버는거 아닐까요?
    티비서 저번에도 아이랑 봤었거든요

  • 2. 엄마가
    '22.4.2 7:13 AM (175.223.xxx.132)

    그집은 아빠는 그래도 좀나은데
    엄 마가 문제더군요
    철딱서니 하나도없어요
    얼굴은 연예인급으로 성형하고
    완전 아이팔아 앵벌이시키는거하고
    뭐가다른지
    그엄마 얼굴보고 말하는거보고
    짜증나서 돌려버렸어요

  • 3. 엄마
    '22.4.2 7:25 AM (112.154.xxx.39)

    저도 그엄마가 더 문제같아요
    성형했는지 예전이랑 많이 달라지긴 했던데 연애하고 일하면서 자존감 회복되고 너무 행복하다는데 아이는 1도 생각 안하나봐요 그러니 어린 딸 아빠에게 보내고 2주에 한번
    지금 한참 손갈때고 엄마많이 따를때인데 연애 성형하면서 아이는 어찌 2주에 한번 본다는건지..

  • 4. ...
    '22.4.2 7:26 AM (112.133.xxx.241)

    말만 번지르르
    얼굴 이쁘면 뭐하나란 생각이 들죠

    마치 세상 쿨내나는 부부 행세 하면서 각자 본인들 삶이 최고고 아이생각은 전혀 고려를 안해요222

  • 5. 최고기
    '22.4.2 7:28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유깻잎 얘긴가요? 저도 이부부 구역질나요.
    이혼했는데 유깻잎과 같이 나오고요.
    유깻잎 얼굴은 주는거 없이 이상하게 싫더러고요.

  • 6.
    '22.4.2 7:33 AM (223.39.xxx.167)

    남자아부지가 젤불쌍

  • 7.
    '22.4.2 7:49 AM (61.84.xxx.183)

    저도 그여자 양육이 처음이라그랬다는 말이 제일웃겼음 그럼결혼하고 애키우는것이 누군 연습하고 하나요
    지들좋아서 애는 덜썩낳고 책임감없어보여요 그여자 우리이혼했어요 인가 나왔을때도 애가 얼마나 짠하던지 애는 엄마가좀 키우지 그랬었네요

  • 8.
    '22.4.2 7:56 AM (223.39.xxx.167)

    나도 엄마가 처음이야 이건 도대체 누가 시작한건지 이말나올때마다 휴 ..

  • 9. 엄마
    '22.4.2 8:01 AM (112.154.xxx.39)

    24살때 3개월 만난 남자랑 혼전임신으로 결혼
    이해가 한편으로 가긴해요 한참 놀러 다닐 나이에 아기낳고 키우려니 힘들었겠죠 그런데 그리 젊은시절 철없어 이혼하고 아기 남편에게 양육 넘겼어도 여자 나이도 30살이던데
    아기생각 1도 안하나봐오ㅡ
    그러니 그어릴땔 남편에게 양육권을 넘기고 방송나와 연애하고 일해서 행복지수 올라갔다고 하지..
    저집 아이는 겨우 8살인데 이미 눈치로 다알고 영상 찍을때만 둘이 만나 행복한척하는것 혼란스러울것 같아요
    돈이 아무리 소중해도 아이 저런식으로 영상노출시켜 돈벌고 자신들 쿨내나는 부부 흉내 내면서 방송에서 연애하는거 알리고 하는거 진짜 철이 없다없다 개념이 없어요
    저두부부 부모나 형제들은 없는건지 주변에서 말리거나 조언도 안하나봐요

  • 10. 저여자
    '22.4.2 8:24 AM (124.5.xxx.197)

    최근에 가슴수술도 했어요.

  • 11. 제아이가
    '22.4.2 8:50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8살인데
    아이들 다 알죠ㅠ
    그리고 더 크면 지금 찍던 영상의 기억들 실제 부모와의 관계등 아이가 혼란스러워하며 그 영상속의 부모 어린 자신의 모습 보며 아플거 같아요 측은해요..

  • 12. 이분들
    '22.4.2 9:00 AM (39.7.xxx.133)

    방송재미가 들렸던데 자꾸 불러주네요 보기싫던데

  • 13. 진짜
    '22.4.2 9:14 AM (220.79.xxx.236)

    둘다 드럽게 관종이에요. 이혼하고 대체 방송에 왜저리 나오는지요. 고기상추인지 재결합을 하든말든 아무관심없는데 자기네가 헐리우드이혼커플마냥 쿨한척 나오는거 너무 비호감. 각자 열심히 자기일하면서 애나 잘키우지. 한심합니다. 바로 채널돌려버렸어요.

  • 14. ..
    '22.4.2 9:20 AM (211.36.xxx.4)

    방송작가랑 연애하고 남자도 같은부류
    거기다 섹스 어쩌고 그런영상 자극적 제목
    유툽올리고 이어 딸영상 올리고 애 연예인도 아닌데 학교가면 놀림 시작이에요
    최고기가 포기하기엔 유툽이 돈을 많이 벌어요 그아빠 영상 조회수는 없는데
    딸 영상만 유독 조회수 높아요.
    유툽 조회수 때문에 딸을 아빠가 포기 못하는것도 있어요. 그리고 독립되게 살려면 취직을 해야하는데 아빠 부터가 맨날 겜하고 그러던데요

  • 15. 여자는 그냥
    '22.4.2 11:09 AM (27.167.xxx.82)

    미모에 미친듯.
    애가 아빠 닮아서 그렇지 자기닮은 입체형이나 미모였다면 당장 자기가 키윘을듯.

  • 16.
    '22.4.2 1:45 PM (218.48.xxx.98) - 삭제된댓글

    일찍낳음 모성애도 잘 없구요..
    좀 본인위주로 이기적으로 키우긴해요.
    제가 그래서 잘알아요.

  • 17. ㅇㅇ
    '22.4.2 1:58 PM (61.80.xxx.232)

    관종인듯해요

  • 18. ㅇㅇ
    '22.4.2 2:49 PM (172.105.xxx.24)

    그런여자들 많아요. 유명 맘카페 쥔장도 한때 엄청 유명해졌는데 알고보니 애는 사진 찍어 올릴때만 아끼는척하고 방치하다 결국...

  • 19. ㅇㅇ
    '22.4.2 3:26 PM (58.77.xxx.81) - 삭제된댓글

    여자성형하는거 올렸던데요 지방이식인지
    징그러워요 엄마보다 애가 이쁘던데요 저는

  • 20. 고기
    '22.4.2 4:46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잎새 이름들도 재수없어요.

  • 21. 고기
    '22.4.2 4:48 PM (39.7.xxx.194) - 삭제된댓글

    깻잎 이름도 재수없어요.
    고기에 깻잎 싸먹나

  • 22.
    '22.4.2 6:08 P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여자는 이쁜게 최고라고 곧 베스트 올라올겁니다.
    깻잎씨가 보면 큰 힘을 얻을 글입니다

  • 23. ....
    '22.4.2 6:53 PM (39.7.xxx.187)

    전 그거 보면서 왤케 답답한지
    질문의 의도나 핵심을 못 알아듣는거 같아요
    제작진이나 오은영샘 질문을 이해 못하나봐요
    그리고 둘 다 생각 짧고 미성숙한 스타일
    자기 밖에 모르고 철없어요

  • 24. 깻잎이가 이쁜가?
    '22.4.2 7:42 PM (180.66.xxx.209)

    그냥 마른 장작에 가발쒸우고 눈 코 잎

    매직으로 그린 괴기스런 얼굴

  • 25. 으이그
    '22.4.2 9:30 PM (125.183.xxx.190)

    한심하고 지적 수준이 낮아보임
    질문의 의도와 본질은 아예 접근도 못하고 그냥 마냥 외모가꾸기만 열심
    욕이 절로 나옴

  • 26.
    '22.4.3 12:44 AM (1.245.xxx.221)

    오은영선생님말씀데로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잖아요. 그래서 실수도 할 수 있는거라지만 부모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의 자녀의 행복을 제일먼저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부부는 생각이 짧은거 같아요. 그런데 그런 부모들 은근히 주변에 많죠

  • 27. ......
    '22.4.3 1:12 A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여자분 우리이혼했어요 이후에 여기저기 방송 나오던데
    예전에 어느 방송에 나와서 심리상담 비슷하게
    미래의 자기 모습 어떨지 그려보라 하니
    남친인지 남편인지랑 자기랑 강아지 한마리 키우며
    알콩달콩 사는 집을 그렸더군요
    이런 모습을 꿈꾼다고
    근데 거기에 솔잎이는 없다는 게 충격이었어요

    이번에 금쪽이에서도
    딸 결혼할 때 혼주석 누가 앉게 할거냐 하는데
    오빠가 양육을 하니까 재혼하면 새엄마가 키운다는 식으로
    말하면서 양쪽이 재혼해도 무조건 남자한테 키우게 할건지
    평생 절대 아이 데려올 수도 있다는
    가정 자체가 없는 거 같더라고요

  • 28. ..
    '22.4.3 3:49 AM (175.119.xxx.68)

    애 팔고 블러그 하는 엄마들도 상당수 그럴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99 나무로 된 전신 온찜질하는 기구 이름이 뭔가요 2 ? 02:42:53 60
1781498 이상해요 살빠지니 물욕이 터져요 2 ㅇㅇ 02:36:03 177
1781497 저녁 안먹기 진짜 힘드네요 111 02:34:25 88
1781496 드라마 프로보노 뭉클하네요 ... 02:25:22 195
1781495 아쉽고 어려운 입시 1 입시 02:14:43 247
1781494 네이버페이 줍줍요 2 ........ 02:10:48 125
1781493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초코파이 02:04:01 324
1781492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1 ㅇㅇ 01:51:47 163
1781491 서울인상깊은곳 5 서울 01:48:24 400
1781490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1 나봉 01:41:43 195
1781489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14 ㅇㅇ 01:19:16 1,353
1781488 윤썩렬 법정서 코미디 찍는거 같아요 8 ㄷㄷ 00:48:40 1,180
1781487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6 ........ 00:43:33 2,096
1781486 명언 - 훌륭한 걸작 2 ♧♧♧ 00:39:26 426
1781485 스벅 다이어리요 5 -- 00:33:04 809
1781484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2 00:31:38 1,567
1781483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9 답답해 00:23:54 1,002
1781482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669
1781481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11 .. 00:21:01 1,569
1781480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6 어떨까요 00:16:21 522
1781479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3 입시 2025/12/14 3,907
1781478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2,494
1781477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26 ... 2025/12/14 2,949
1781476 키는 입꾹모드네요 5 키키 2025/12/14 1,800
1781475 호주 총격사건 시민이 막는 장면 보셨어요? 4 세상에 2025/12/14 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