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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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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금쪽이 보고 트라우마 생길듯

조회수 : 8,425
작성일 : 2022-04-01 22:53:19
간접적 체험만으로도 너무 고통스럽네요

둘째 아들이 아빠한테 전화해서
방송을 거부했을때 아빠의 반응이 너무 충격이였고
아이가 오열할때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직도 생각나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
둘째가 유난히 착하던데
안아주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어휴 아빠란 새끼
뭐? 자식들을 사랑해?
새여자와 새 자식들에 눈 돌아가서는 전처 자식들을 노예마냥 부려먹고.

새엄마도 그러는거 아니지
애아빠가 애꿎은 애들 잡는데 왜 벙어리 노릇 하며 입꾹이심?
애들 독립시킨다니 행복하시겄수?
IP : 210.107.xxx.10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흐흐
    '22.4.1 10:56 PM (223.38.xxx.238)

    그집에서 식모살이할바엔 독립하는게 나을거같아요
    그와중에도 동생들 가족인거 잊으면 안된다고 일주일에 한번 만나자는데 그 만나는날 애보라고 시키겠죠 친해져야한다는걸 빌미로

    이제 공짜육아도우미 없어져서 아쉬운건 저부부

  • 2. ..,
    '22.4.1 10:57 PM (59.14.xxx.43)

    영악한거죠.
    엄마노릇은 안하고싶고 해봤자 좋은소리 못들을테니
    입꾹하며 남편조리중인듯.
    애들 독립한다니 얼굴이 환해지더만요.

  • 3. 빙신시키죠
    '22.4.1 11:01 PM (210.117.xxx.5)

    여자 눈치보고 애들 잡는넘

  • 4. ..
    '22.4.1 11:05 PM (223.62.xxx.72)

    못 봤지만 댓글 보니 방송 타서 다행이에요
    이혼한 가정 보면 대다수 하는 말이 아빠는 필요 없다고..
    물론 좋은 싱글파파도 있지만요

  • 5. ...
    '22.4.1 11:05 PM (180.71.xxx.126)

    인성이 안된 것들이 자식들은 왜저리 줄줄이 낳나요? 남자는 진짜 자기 자식보다 밥해주고 잠자리해주는 여자가 낳은 자식이 진짜 자식인가봐요

  • 6.
    '22.4.1 11:11 PM (210.107.xxx.105)

    여자는 본인이 애 셋 딸린 남자 만날 수준이였으니
    본인이 결혼해놓고서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웃기지도 않아요

    초혼이였음 경제력이 저 남자보다 못할테니
    본인도 계산하고 들어갔을거면서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 7. cls
    '22.4.1 11:1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애들은 새엄마에 대해 좋게 이야기해주는거보고
    놀랐어요

  • 8. 아이들
    '22.4.1 11:23 PM (106.101.xxx.205)

    너무너무 그냥 안쓰러웠네요
    자기자식뒤바라지를 왜시키는지ᆢ싸질러낳았으면 애미애비가키워야지

  • 9. 진짜
    '22.4.2 12:36 AM (211.212.xxx.141)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애비에미 둘 다 음흉스러워요.
    재혼해서 지 자식 하나 정도만 더 낳으면 되지 뭘 짐승도 아니고 셋을 더 낳나요? 재벌도 아니면서
    키워준다고 유세가 아주.. 고아원가도 요즘 그거보단 편하겠어요.

  • 10. ㅇㅇ
    '22.4.2 12:37 AM (110.12.xxx.167)

    아빠가 관종인듯
    인지도 올리려고 다큰 애들 이용해서 티비 나온거 같았어요
    진심으로 반성하는게 아니라 뭔가 연기하는거 같이 보여요
    아이들도 대본대로 하는것 처럼 보이고
    특히 새엄마는 세째랑 얘기하는데 하나도 진심이 안보이던데요

  • 11. 아줌마
    '22.4.2 12:39 AM (1.225.xxx.38)

    윽.ㅜㅜㅜ
    트라우마생길꺼같아서
    안봐야겟어요
    무서워요

  • 12. 000
    '22.4.2 1:03 AM (175.192.xxx.89)

    그 여자도 트로트가수래요. 온희정인가? 특이한게 2010년도인가 기초의원선거에도 나왔더라구요.

  • 13. 콩쥐팥쥐이야기
    '22.4.2 1:53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 때문에 고맙대요.
    팥쥐엄마가 왜 나쁜가요
    미성년자 콩쥐가 언니라고 가사도우미로 써서 그런거잖아요.
    지금 애들 셋보고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로 부리려는데
    조선시대보다 강도는 덜하지만 분명한 학대죠. 딸은 초등 때부터 일시켰다면서요. 콩쥐와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애 하나도 지손으로 못 키우면서 뭘 애들을 줄줄이 낳아요. 애 많이 나아서 다른 아이들 힘들게 하는 것도 학대죠.
    아랫층에 독립적으로 새엄마의 엄마까지 모시고 살던데 그러면서 지새끼들을 내쫓아요? 그 할머니 나가고 거기에 미성년자 애들이 쓰고 독립적으로 살던지 해야되고요. 새 엄마도 자기 맘대로 아이 계속 낳고 남편이 혼내는거 그냥 두는 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에요. 남편을 통해서 자기 원하는거 취하는 거죠.

    그리고 완전히 충격적인 건 그 집 계단에 부부 결혼 사진과 새엄마가 낳은 자식들 사진 밖에 없어요. 그 계단을 큰애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저렇게 소외시키다니 저 아버지가 돈은 좀 버는지 모르겠지만 머리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 14. 콩쥐팥쥐이야기
    '22.4.2 1:55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 때문에 고맙대요.
    팥쥐엄마가 왜 나쁜가요
    미성년자 콩쥐가 언니라고 가사도우미로 써서 그런거잖아요.
    지금 애들 셋보고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로 부리려는데
    조선시대보다 강도는 덜하지만 분명한 학대죠. 딸은 초등 때부터 일시켰다면서요. 콩쥐와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지 자식도 지손으로 못 키우면서 뭘 애들을 줄줄이 낳아요. 애 많이 낳아서 다른 아이들 힘들게 하는 것도 학대죠.
    아랫층에 독립적으로 새엄마의 엄마까지 모시고 살던데 그러면서 지새끼들을 내쫓아요? 그 할머니 나가고 거기에 미성년자 애들이 쓰고 독립적으로 살던지 해야되고요. 새 엄마도 자기 맘대로 아이 계속 낳고 남편이 혼내는거 그냥 두는 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에요. 남편을 통해서 자기 원하는거 취하는 거죠. 새 엄마의 엄마가 그 집에 얹혀살 정도의 집이면 집안 사정 알 것 같은데 본인이 뭔데 감놔라 배놔라 황당하고요.

    그리고 완전히 충격적인 건 그 집 계단에 부부 결혼 사진과 새엄마가 낳은 자식들 사진 밖에 없어요. 그 계단을 큰애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저렇게 소외시키다니 저 아버지가 돈은 좀 버는지 모르겠지만 머리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 15. 콩쥐팥쥐스토리
    '22.4.2 1:57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 때문에 고맙대요.
    팥쥐엄마가 왜 나쁜가요
    미성년자 콩쥐가 언니라고 가사도우미로 써서 그런거잖아요.
    지금 애들 셋보고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로 부리려는데
    조선시대보다 강도는 덜하지만 분명한 학대죠. 딸은 초등 때부터 일시켰다면서요. 콩쥐와 뭐가 다른가요.
    그리고 지 자식도 지손으로 못 키우면서 뭘 애들을 줄줄이 낳아요. 애 많이 낳아서 다른 아이들 힘들게 하는 것도 학대죠.
    아랫층에 독립적으로 새엄마의 엄마까지 모시고 살던데 그러면서 지새끼들을 내쫓아요? 그 할머니 나가고 거기에 미성년자 애들이 쓰고 독립적으로 살던지 해야되고요. 새 엄마도 자기 맘대로 아이 계속 낳고 남편이 혼내는거 그냥 두는 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에요. 남편을 통해서 자기 원하는거 취하는 거죠. 새 엄마의 엄마가 그 집에 얹혀살 정도의 집이면 집안 사정 알 것 같은데 본인이 뭔데 감놔라 배놔라 황당하고요.

    그리고 완전히 충격적인 건 그 집 계단에 부부 결혼 사진과 새엄마가 낳은 자식들 사진 밖에 없어요. 그 계단을 큰애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저렇게 소외시키다니 저 아버지가 돈은 좀 버는지 모르겠지만 머리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팥쥐들 엄마 아빠

  • 16. 콩쥐팥쥐스토리
    '22.4.2 2:02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엄마 때문에 고맙대요.
    팥쥐엄마가 왜 나쁜가요
    미성년자 콩쥐가 언니라고 가사도우미로 써서 그런거잖아요.
    지금 애들 셋보고 육아도우미 가사도우미로 부리려는데
    조선시대보다 강도는 덜하지만 분명한 학대죠. 딸은 초등 때부터 일시켰다면서요. 콩쥐와 뭐가 다른가요. 20세기에 애들이 누가 육아가사를 도와요. 설거지하는거 안타까우면 식세기를 사주고 아줌마를 붙여요. 21세기에 누가 따신밥, 따신집으로 부모 유세를 해요. 아빠도 지지리 없이 자라서 애들까지 지옥으로 넣네요.
    그리고 지 자식도 지손으로 못 키우면서 뭘 애들을 줄줄이 낳아요. 애 많이 낳아서 다른 아이들 힘들게 하는 것도 학대죠.
    아랫층에 독립적으로 새엄마의 엄마까지 모시고 살던데 그러면서 지새끼들을 내쫓아요? 그 할머니 나가고 거기에 미성년자 애들이 쓰고 독립적으로 살던지 해야되고요. 새 엄마도 자기 맘대로 아이 계속 낳고 남편이 혼내는거 그냥 두는 것도 일종의 가스라이팅이에요. 남편을 통해서 자기 원하는거 취하는 거죠. 새 엄마의 엄마가 그 집에 얹혀살 정도의 집이면 집안 사정 알 것 같은데 본인이 뭔데 감놔라 배놔라 황당하고요.
    애들 줄줄이 낳을 돈으로 그집 첫째 둘째 여드름치료 시키고 셋째 부정교합 치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첫째는 아직 눈이 살짝 어색하게 안 맞아서 따로 성형도 해야겠더니 곧 군대 가는데 이제 교정중이고...

    그리고 완전히 충격적인 건 그 집 계단에 부부 결혼 사진과 새엄마가 낳은 자식들 사진 밖에 없어요. 그 계단을 큰애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 저렇게 소외시키다니 저 아버지가 돈은 좀 버는지 모르겠지만 머리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팥쥐들 엄마 아빠

  • 17.
    '22.4.2 2:07 AM (125.142.xxx.121)

    솔루션받고 연기하는건가 싶은 느낌이 좀 ..
    저출산 시대고 하니 아이 많이 낳는거 보여주나싶기도하고
    근데 보고나니 더 낳기싫어짐

  • 18.
    '22.4.2 2:10 AM (203.243.xxx.56)

    온희정 검색해보니 남편이 현진우라는 가수네요.
    부부 둘 다 가수인가요?
    그래서 인간극장도 나오고 금쪽이에도 나온건가..

  • 19.
    '22.4.2 2:28 AM (61.80.xxx.232)

    둘째아들 너무 안쓰럽네요ㅠㅠ

  • 20. 아ㅡㅡㅡㅡ
    '22.4.2 2:51 AM (112.155.xxx.248)

    진짜...애들 너무 불쌍해..
    지 새끼 지가 키우지...
    왜 애들를 들들 볶고 키우래..
    밑에 친정 엄마꺼지 같이 사네...
    그 엄마가 도와주면 될 것을...
    하...어린 것들 독립하래..

  • 21. ...
    '22.4.2 4:49 A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책까지 냈던 분
    재혼하고 전처소생 자녀듵
    싸이코패스 수준으로 학대하는거보고
    경악했습니다
    교회까지 다니면서 온갖 악행은 정말

    아동학대로 신고하려고 자료모으는중입니다

  • 22.
    '22.4.2 5:49 AM (114.200.xxx.117)

    말도 안되게 애 야단치는 아빠에게
    한마디를 안하고 그 와중에 밥쳐먹으면서 소화안된다고…

  • 23. 아랫집
    '22.4.2 5:51 A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엄마 내쫓고 아이들 거기 살라한들 그 여자가 가만히 안두겠네요ㅠ
    엄청 괴롭힐듯

  • 24. 그아빠
    '22.4.2 8:03 AM (211.106.xxx.111) - 삭제된댓글

    예전 성희롱 발언으로 기사화도 됐었는데 뻔뻔하단 생각이드네요. 이름 검색하니 나오더라구요. 밥주고 잘곳 제공해줬다고 고마운줄 알라고 애들 닥달하고 일시키고 죄책감들게하더니 아이들 상처받은거 알면서 솔루션이라고 애들만 따로 살게하겠다니 참 인성이..

  • 25. 그니까여
    '22.4.2 8:16 AM (211.106.xxx.111)

    오늘까지 열받고 답답합니다. 아동학대 맞는것 같아요. 못됐어요 참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힘든애한테 육아, 살림으로 닥달해도 모르쇠하는 새엄마 소름이구요 그런 아이를 두고 지들만 나가 살겠다는 그 아빠는 말해 뭐해요.

  • 26. ㅠㅠ
    '22.4.2 8:17 AM (223.38.xxx.238)

    개독이었군요 그럼그렇지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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