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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체온 높으신분 계세요?

익명中 조회수 : 1,871
작성일 : 2022-04-01 21:47:39
제가 그렇거든요.  체온을 재보면 거의 37~.2도에요. 
몸이 안좋을 때는 36.6-8도..
그런데 제 딸도 절 닮아서 애기때부터 37도~.2도에요. 
얼마전에 신랑이 확진되서 집에서 자가격리를 했거든요. 화장실을 같이 쓰고 소독, 1회용식기는 환경낭비라
그냥 먹고 방문앞에두면 소독제로 칙칙하고 설겆이..
그래서 12살난 딸이랑 저는 확진 각오하고 학교도 안가고 저도 지인들 안만나고 했는데
오늘까지 안걸렸어요. 
딸은 학교에서 키트가 제공되어서 일주일에 두번 의무적으로 검사해야 학교를 갈 수 있는데
아직도 음성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 둘다 기초체온이 높아서 면역력이 높아 안옮았나.. 해서요.
코로나 창궐전에도 전 감기를 거의 안걸렸어요. 딸은 유치원때까진 종종  옮아오긴했지만..
남편도 감기잘 안걸리는 건강체질이긴하지만 체온은 36.7도거든요.
암튼.. 애 재우는시간에 한번 써봅니다. ㅎㅎ
IP : 124.50.xxx.1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익명中
    '22.4.1 9:49 PM (124.50.xxx.172)

    아. 격리해제된지는 열흘되었어요.

  • 2. 남편이
    '22.4.1 9:51 PM (124.53.xxx.23) - 삭제된댓글

    기초체온이 높아요.. 체온측정할때 코로나기준에 간당간당해서 조마한적도 많았구요 ㅎ
    그래도 이번에 같이 걸려서 해제되고도 후유증으로 고생중입니다. 안걸리는게 젤 짛아요

  • 3.
    '22.4.1 10:25 PM (117.111.xxx.67)

    기초체온이 높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추운 겨울 아침 출근 때 37.5도가 넘어
    찬물에 씻고 난방안켠 차로 출근하더라는.

  • 4. ㅇㅇ
    '22.4.1 10:26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저는 손발 차고 늘 소화불량에 기운없고 추위타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체온이 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체온이 높은건지 열전도율이 높은건지
    여름에 운전해서 내린 후 건물 들어갈때 온도 높아서 기다렸다 다시 잰적 많아요. 오늘도 백신 맞으러 십오분 운전해서 갔더니 37.6나왔다가 오분 식히고 다시 쟤니 37.3
    이게 기초체온 높은걸까요? 저도 코로나 안걸렸고 독감도 걸려본 적 없어요.

  • 5.
    '22.4.2 12:15 AM (112.157.xxx.65)

    제가 기초체온 높아요
    몸이 안좋고 아플따 36.5 잘 나오고
    대부분은 37.3-38.2까지 골고루 나와요. 아침에 잠 깨고 1시간 정도 즈음에 재는 기준이요....
    애들도 좀 높아요
    그래서 그냥 유전인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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