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좋을 때는 36.6-8도..
그런데 제 딸도 절 닮아서 애기때부터 37도~.2도에요.
얼마전에 신랑이 확진되서 집에서 자가격리를 했거든요. 화장실을 같이 쓰고 소독, 1회용식기는 환경낭비라
그냥 먹고 방문앞에두면 소독제로 칙칙하고 설겆이..
그래서 12살난 딸이랑 저는 확진 각오하고 학교도 안가고 저도 지인들 안만나고 했는데
오늘까지 안걸렸어요.
딸은 학교에서 키트가 제공되어서 일주일에 두번 의무적으로 검사해야 학교를 갈 수 있는데
아직도 음성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 둘다 기초체온이 높아서 면역력이 높아 안옮았나.. 해서요.
코로나 창궐전에도 전 감기를 거의 안걸렸어요. 딸은 유치원때까진 종종 옮아오긴했지만..
남편도 감기잘 안걸리는 건강체질이긴하지만 체온은 36.7도거든요.
암튼.. 애 재우는시간에 한번 써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