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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남매 주말마다 집에 오는데ᆢ

언제까지 조회수 : 18,303
작성일 : 2022-04-01 10:48:34
대학생 남매 키우고있어요
기숙사에서 주말마다 내려오는데
저희부부는 힘이듭니다

이번주엔 제가 컨디션 좋지않아 내려오지 말라고
카톡보냈더니ᆢ

막내가
엄마엄마엄마 나쁜오빠는 내려간데요
엄마 너무 걱정? 된다구요 ㅠ
저도 엄마걱정되는데ᆢ
내려가면 안되나용? 하면서 카톡왔어요ㅠ

남편이 아이들이 저를 너무 좋아해서 그렇다는데
좀 지칩니다
저와 남편은 대학때 방학때만 집에 내려갔어요 ㅠ
IP : 211.227.xxx.165
9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
    '22.4.1 10:50 AM (110.35.xxx.110)

    이해가 안되네요.
    매일 같이 사는 대학생 자녀도 아니고 주말에만 왔다가는 대학생자녀도 거두기 힘들어서 오지마라고 한다니...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 2. ......
    '22.4.1 10:50 AM (211.221.xxx.167)

    부모님이 너무 좋고 집이 너무 좋은가봐요.
    그래도 이번엔 엄마가 너무 힘드니까 한주 건너띄고 보자고 하세요.
    말 못하겠으면 남편분보고 엄마가 피곤한거 갔다고 말해달라고 하세요.

  • 3. 회원님들도
    '22.4.1 10:50 AM (211.227.xxx.165)

    아이들 매주 오는경우 많을까요?

  • 4. ㅇㅇ
    '22.4.1 10:51 AM (121.190.xxx.178)

    뭘 얼마나 해주시느라 부부가 힘들다 얘기할 정도인지 모르나
    엄마 힘드니 너희가 와서 좀 보살펴라하세요
    이제 성인이고 독립했으니 맡기면 잘 할거에요

  • 5.
    '22.4.1 10:51 AM (203.243.xxx.56)

    매일 같이 사는 사람도 있는걸요.

  • 6. ..
    '22.4.1 10:52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헐 이런엄마도 있군요
    아는집은 딸이 기숙사 절대 안간다고 해서 학교근처로 이사도 갔어요

  • 7. 많이.
    '22.4.1 10:53 AM (115.136.xxx.70) - 삭제된댓글

    부럽기는 합니다. .우리집 아들놈은 방학때만 내려와요
    이번달 생일인데 우리가 올라가서 호텔뷔페대령해요 ㅠ
    막내는 말도 이뿌게하네요 ㅋㅋ

  • 8. 저도좀이해가
    '22.4.1 10:53 AM (99.228.xxx.15)

    어디 아프신거 아니면 다큰자녀 둘오는게 뭐그리 힘들까싶네요. 같이 사실땐 어찌 사셨는지..

  • 9. 이야
    '22.4.1 10:54 AM (114.205.xxx.84)

    한시간 거리 대학 다니는 울집 애들은 자취하는 지방 친구들 부럽다고 기숙사 가고 싶다는데...

  • 10. 잘해준다기보단
    '22.4.1 10:55 AM (211.227.xxx.165)

    일단 고기외식 기본 1회이고
    치킨이나 배달음식 시켜서 주말저녁에 같이 맥주마시고
    함께 영화봐줍니다
    애아빠가 터미널 픽업하구요
    아직 서로 이성친구 없어 그런걸까요 ᆢ

  • 11. ...
    '22.4.1 10:55 AM (175.223.xxx.174)

    저도 다 큰 애들 있는데 원글님처럼 힘들지 않아요.

    뭐가 힘드신건지...
    이제 다 컷으니 식사준비도 돕고, 힘들면 시켜먹거나 외식하고, 청소도 시키고 다 시킵니다.

  • 12. ??
    '22.4.1 10:55 AM (183.99.xxx.127)

    뭘 해주시느라 힘드신건가... 저도 궁금해집니다.
    와도 얼굴이나 보고, 너네가 밥 좀 차려봐라... 하면 안되나요? ^^;;
    아마 원글님이 그게 안되시니까 힘드시겠지 싶지만
    그렇게 집 좋아하고 엄마 좋아하는 애들이, 엄마가 오지 말라 하면 서운할 것도 같고
    몇년 지나 진짜 독립하면 애들 그렇게 얼굴 볼 날도 별로 없을텐데 원글님도 아쉬우실 거 같고.

    원글님 스타일을 좀 바꿔보시면 어떨까요 이번에.
    애들에게 좀 집안일도 시키고, 밥도 차리게 하고 (혹은 나가서 사오게 하고)
    엄마 마음대로 하겠다 선언하고 티비채널선택건도 가지시고. ㅎㅎㅎ

  • 13. 이유
    '22.4.1 10:58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유를 말해드릴께요.
    님 남편이 애들 오는거를 다 받아들이니까 그런거예요
    남편이 먼저
    이번 주말에 부부여행 가서 휴양하고 오자고 선언하고 예약하면
    안 힘들걸요
    물론 애들이 거기까지 따라올수도 있다는 위험이 있긴 하지만
    눈치가 있으면 안그러겠죠

  • 14. 저희부부는
    '22.4.1 10:58 AM (211.227.xxx.165)

    매주 힘겨운데 ㅠ
    저희가 마음가짐을 바꿔야겠네요
    의견 감사드립니다

  • 15. ㅇㅇㅇ
    '22.4.1 10:59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몸이 안좋으면 음식 배달시키고 애들한테
    청소며 설거지 좀 시키세요
    몸도 힘든데 혼자 하려니 더 힘들죠
    저희 애도 자취할때 매주 내려왔어요
    집이 너무 좋다나 ㅡㅡ::

  • 16.
    '22.4.1 11:00 AM (175.197.xxx.81)

    생각하기 나름같아요
    이런 날도 얼마 안 남았겠죠?
    나중엔 오라 해도 안 올 날 옵니다
    올때 반갑게 맞아주고 안오면 섭섭해 말고요
    집은 언제든 와서 쉴 수 있는 따스한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7. ㅐㅐ
    '22.4.1 11:00 AM (14.52.xxx.196)

    저는 어떤 맘인지 잘 알아요
    같이 살때랑 달리
    손님보다 더 챙기고 대접(?)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요

    제 아이는 그정도로 자주 오지는 않았지만
    올때마다
    맛있는거 뭐
    먹고 싶다 사달라 해달라 ㅋㅋㅋㅋㅋ
    자식이니 흘려들을 수가 없더군요
    거기다 갈때 이것저것 싸 줘야해서
    또 주방에서 지지고 볶고 ㅋㅋ
    혼자 먹을거니 양은 적게 종류는 많게 해야해서
    하루종일 주방에서 사는 거 같았어요

    거기다 또 옆에서 조잘조잘 재잘재잘
    하는 얘기 다 들어줘야하고
    리액션 해 줘야하고

    그와중에 남편이랑 고딩아들은
    샘을 내서 자꾸 자기 옆에 있으라고
    불러대고 ㅋㅋㅋㅋㅋ

    엄마란 자리가 그렇죠 뭐 ㅎㅎ

  • 18. ㅇㅇ
    '22.4.1 11:02 AM (210.105.xxx.226)

    외식하고 배달음식 시켜먹는데 뭐가 힘들다는건지..이해불가
    같이 살고있는 부모들은 뭥미?? 하실거같아요

  • 19. 성인인데
    '22.4.1 11:02 AM (121.190.xxx.10)

    그냥 대충 시키고
    대충 해먹여요
    넘 잘해먹이려니 그런거죠

  • 20. 울 딸도
    '22.4.1 11:03 AM (112.151.xxx.7)

    매주 와요
    어제 혼잣말로
    아 집이 역시 좋다~~!
    하는데
    좋냐? 했어요.ㅋㅋ

  • 21. ..
    '22.4.1 11:06 A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한끼 외식하고 배달음식 시킨다면서 뭐가 그리 힘들까요?
    손님도 아닌데ᆢ

  • 22. ...
    '22.4.1 11:09 AM (223.38.xxx.118)

    아들딸 경기도 집에서 서울 1시간30분거리 공대생 대학원 공부량이 많아 학기중에는 바빠서 못오고 방학때 와서 1주일정도 있다가요
    오면 외식하고 집밥해먹이는데 배달해먹는것도 많아요

    매주오면 힘들긴 하겠네요

  • 23. ...
    '22.4.1 11:09 AM (110.70.xxx.145)

    이번주는 니들이 알아서 시켜먹어라 하세요.
    마중은 남편이 가는 거니
    남편도 힘드시면 알아서 오라고 하시고요.
    집에 오지마라고 할 거 까지야.

  • 24. 애들오면
    '22.4.1 11:10 AM (211.36.xxx.225)

    엄마아프다고
    애들 집안일 시키세요. 꼭이요!

  • 25. ..
    '22.4.1 11:10 AM (152.99.xxx.167)

    댓글들 뭐라하는데 이상하네요
    잘해줄려고 하니까 힘들죠
    다큰애들 치덕거리면 저도 힘듭디다
    애들 엄마좋아한다고 호강에 겨운 소리라는 사람도 있지만..것도 정도가 있는거죠
    우리 애들도 너무 들러붙어서 힘들어요
    일단 잘먹여주고 싶고 그래서 더 힘들기도 하구요 몸이 안좋을때는 만사 귀찮죠

  • 26. H H님
    '22.4.1 11:10 AM (211.227.xxx.165)

    비슷합니다
    다녀가면 진이 빠지고
    월요일은 멍~한 상태예요
    둘이 안방침대에 들러붙어서 잘때만 본인방들로 가고
    오자마자 말도 많고
    일주일동안 한일ㆍ먹은거 모두 읊고 갑니다
    목요일 밤이나 금요일 오전에 와서
    수업 맞춰 월요일 오전에 가는데ㅠ
    두끼 제외하곤 제가 잘해먹이는 편 입니다
    딸애 오기전에 기본 그릭요구르트 만들어둬야하고
    고기도 종류대로 3키로정도 사두고
    장도 두번정도 봐둬야해요ㅠ
    댓글에 손님처럼 잘하려니 힘이드나봐요

  • 27. ..
    '22.4.1 11:11 AM (220.81.xxx.59) - 삭제된댓글

    예전에 울아들 말이
    엄마 아빠랑 다니면
    비싼 맛있는 밥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고

  • 28. ..
    '22.4.1 11:13 AM (121.179.xxx.235)

    우린 딸이 기숙사에 있을때
    주말이 밥이; 안되는 기숙사라
    매주 오라고 했는데 잘안와서 서운한데
    애들 오는거 밥도 외식 그리고 시켜먹는데
    뭐가 그리 힘든가요?
    뭐 대학생이면 좀 지나면 결혼해서 나갈것인데...

  • 29. ...
    '22.4.1 11:14 AM (152.99.xxx.167)

    우리애들은 영상통화도 너무 자주해요
    전 전화 싫어하는 스타일인데
    에너지가 넘치는 애들도 성향이 다르면 힘들어요
    전화벨 울리면 아 귀찮아..말이 절로 나옴. 그렇다고 안받거나 심드렁하면 삐져서 난리.

  • 30. ..
    '22.4.1 11:16 AM (218.144.xxx.185)

    너무 잘해줄려하니 그런듯해요
    매주오는데 넘신경써서 하지말고 편하게 대해보세요

  • 31. ..
    '22.4.1 11:16 AM (175.119.xxx.68)

    음식먹은거 분리수거 설거지 시키세요

  • 32. ...
    '22.4.1 11:17 AM (152.99.xxx.167)

    편하게 하라지만 그게 되나요
    맨날 밖에 밥 먹는거 싫어서 자주오는데 집밥집밥 노래하죠
    그래서 그냥 대충해주기에는 안쓰럽고 불편한데 너무 자주오니 힘들고 그런거죠

  • 33. 네ᆢ저희도
    '22.4.1 11:17 AM (211.227.xxx.165)

    엄마~이번주는 목요일 밤에갈게요~
    카톡와서 ~응~하고 반응하면
    엄마~좀더 격하게 반겨주실순 없나용? 하고
    곧바로 회신옵니다

    애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전 약골이라 항상 골골댑니다 ㅠ

  • 34. . .
    '22.4.1 11:17 AM (118.235.xxx.170)

    집안일을 공유하세요. 우리는 설겆이는 돌아가며

  • 35. ㅇㅇ
    '22.4.1 11:18 AM (49.171.xxx.3)

    아이들이 타지 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주말에 할일도 많고
    가고싶은데 친구들이랑 쏘다니느라
    시간이 없을텐데
    매주 온다는것도 신기하네요

  • 36. ㅌㄷㅌㄷ
    '22.4.1 11:18 AM (121.190.xxx.146)

    저 그 심정 이해해요. 딱히 뭐 해주는 건 없어도 매주마다 오는 거 사실 귀찮아요.

    점둘님 말처럼 엄마아빠랑 다니면 자기가 돈 쓰지 않아도 맛있는 거 편하게 먹으니까 주말마다 꼬박꼬박 와요.
    거의 대부분은 자기 할 거 알아서 하고 데이트하러 가고 뭐 그러지만 그래도 이제 독립시켰다 생각했는데 (28세) 와서 감정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치근덕거리니까 사실 많이 귀찮습니다. 원글님 댓글처럼 하루종일 엄마한테 붙어서 이거저거 말 들어달라 붙어있으면 더더더...저도 가끔씩은 그냥 성의없이 응응 그러고 있어요. 이게 자기네들도 일주일치를 다 쏟아부어야하는데 듣고 있는 저도 일주일치를 한번에 다 들어줘야하니까 정말 감정적으로 지치는거에요. 요즘은 카톡도 안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

    원글님 우리같이 힘내보아요...조만간 곧 괜찮아지겠죠.

  • 37. **♡
    '22.4.1 11:19 AM (218.38.xxx.252)

    그래두 아기새처럼 지저귀며 이야기들 해댄다니 귀엽네요
    조금씩 손님대접처럼 하는거에 힘을 빼세요
    이시간이 그리워질 날 분명 올거잖아요

  • 38. 결혼해서 일년에
    '22.4.1 11:22 AM (116.41.xxx.141)

    한두번 와도 사실 집에 간다고 할때가 더 좋더라구요 ㅎ
    자취생들이면 주말 밥 치닥거리에 반찬보낼꺼
    신경쓰고 ㅠㅠ
    와 저 주말마다 저러면 진따 돌아버릴듯이요
    나름 손님인데 신경쓰이죠 당연히
    우째요 이젠 머슴 취급하세요 아픈척하고

  • 39. 블루쟈스민
    '22.4.1 11:24 AM (122.36.xxx.75) - 삭제된댓글

    간호과 4학년 딸,,
    요즘 실습중인데 징징거리며 조잘조잘 전화 자주 와요
    그거 다 들어주고 맛난거 먹고 힘내라며 기프티콘 날려주고
    자식기분 맞춰주기 힘드네요 ㅎㅎㅎ
    내가 갱년기라 위로 받을 입장인데 힘든 티도 못내겠어요
    집에서 편히 있는 입장이라 ㅎ
    새삼 30년넘게 직장 다니고 있는 남편 참 고맙고 대단하네요

  • 40. 이건
    '22.4.1 11:33 AM (112.164.xxx.129) - 삭제된댓글

    말은 자식이지만
    주말마다 손님을 치루는 기분이겠지요
    끊임없이 웃으며 대해야 하고 잘 해먹여야 하고 챙겨야 하는.
    이해합니다,

  • 41. 집집마다 다른걸
    '22.4.1 11:34 AM (58.226.xxx.22)

    원글님 탓하시는 분들은 ㅠㅠ
    내가 편한 분들은 상대편이 힘든거고
    내가 힘든 사람은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고 맞춰주고 신경쓰다 보니 상대는 좋아라 하지만 난 축나는 겁니다.
    뭔 자랑이라고 열심히 하시는 원글님을 몰아 부치는겐지. ㅠ

  • 42. 이거
    '22.4.1 11:39 A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뭐라 하는분들 남얘기라고 막하시는거에요
    일단 아이들 둘이나 오면 집안 북적 욕실 방 난장판은 기본에
    밥차리면 난리 한바탕 소동처럼 설거지하면 또 밥차려야하고
    손님상 차리듯 정말 힘들어요
    매주 반복이면 그냥 녹초입니다
    이거 매주 안해본 분들 말을 마세요
    아이들 시켜라 다큰데 뭐가 문제냐 하시는데요
    애들이 어디 엄마 집안일 하듯 잘하나요 치워도 다시 엄마가
    치워야하고 설거지 주방도 엄마가 다시 제정리 해야해요
    아이들이 집안일 아무리해도 얼마나 하나요 밥만 먹고 도와주는척
    조금 하고 핸펀 붙들고 종일 자기방으로 쏙이에요
    배달 시켜도 온갖쓰레기에 남은 몫은 엄마골병이에요
    아이들 이쁘지만 매일 집에서 뭉개는거와 달라요
    매주 오면 짠해서 뭐라도 장봐놓거나 국이라도 한솥 끓여놔야하고
    딸래미들은 꼭 그냥 안먹고 뭐라도 이쁘게 해먹으려하고
    주방 항상 난리에요 음쓰도 두세배에 엄마 몸은 쉴새 없구요
    애들 있다가 다시 학교로 가면요
    방방마다 머리카락 이불청소 진짜 난리에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타지에 있다 간만에 오는데 엄마가 뭐가 힘들까
    하는 마인드에요 우리가 주말마다 오면 반가와하고 좋겠지 하는거죠
    아이들에게 엄마 사정 얘기해도 속깊이 이해하긴 커녕
    삐지거나 엄마 이상하다 할걸요ㅠ
    엄마가 꼬부랑 할머니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나이에요
    쉬고싶고 누군가 케어 하는건 이제 지긋지긋할 나이죠
    성인이에요 아무리 자식이라도 다큰 성인들이라
    시댁식구 친정식구 누가 방문한 거와 똑같아요
    원글님 이해안된다 하시는분들은 어떤 성격이신지 궁금해요

  • 43. 한달에 한번도
    '22.4.1 11:41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힘든데 주말에 한번?
    그나이에 알바도 안하고 친구도 없나요? 주말마다 엄마얼굴 보러 오게 ..

    먹던대로 줄수도 없고 오면 재료 사다 요리해줘야지
    갈때 빈손아닌 반찬만들어 들려보내야지 용돈 줘야지 ..

    몸도 힘들지만 한번올때마다 지출도 장난아닐듯

  • 44. ..
    '22.4.1 11:46 AM (218.144.xxx.185)

    근데 진짜 친구들이랑 놀러도 안다니나요
    전 한달에 한번정도 내려갔던거같아요

  • 45. 무슨
    '22.4.1 11:51 AM (39.122.xxx.59)

    자식을 시부모님 모시듯 하니까 힘들죠
    아이들에게 이제 엄마가 늙어서 힘들다 선언하시고
    애들 오면 분리수거부터 싹 함께 하고 외식하세요
    일손 많은 주말에 일주일치 대청소한다는 개념
    아이들도 성인이고 이제 가족의 힘든 일에도 함께할 때가 되었습니다
    부모노릇은 하더라도 부모가 좀더 편한 방법을 좀 찾아보세요
    애들만 대 휴식을 취하고 부모님은 뼛골빠지는 방식은 ㄴㄴ

  • 46. ..
    '22.4.1 11:57 AM (39.124.xxx.115)

    요즘은 애들이 상전인 세상이라 정말 시부모님 다녀가시는 행사랑 비슷하다 할수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이라 하지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고 그 전에 장보고 청소하고 다녀간후 뒷처리까지 해야하니 일주일에서 절반 이상의 내 소중한 일상을 포기해야 하잖아요.
    원글님도 너무 받아주지 말고 적당히 자기 목소리 내서 이주에 한번에서 한달에 한번 정도로 슬슬 줄여보세요.

  • 47. 코로나
    '22.4.1 12:04 PM (223.39.xxx.90)

    시기에 입학한 대학생들 거의 다 비대면이라 집에서 뭉개는데
    일주일에 3일 와 있는 것도 힘들다니 이해가 잘 안되긴 하죠.
    대학생 아이들이 꼬박 3끼 먹는 것도 아니고(저희 집 아이들은 입맛 없다고 혹은 늦잠 자느라 아침은 안먹더라고요) 두끼씩이면 6끼인데 배달 2회 이상이면 실제 집밥은 4끼정도 먹지 않나요?

  • 48. ..
    '22.4.1 12:08 PM (39.115.xxx.148)

    객지나 떨어져 산다 생각에 올때마다 손님 이나 마찬가지죠 한상 차리려니 힘드신거 같아요 이번엔 대충 심플하게 생략 하심이..

  • 49. ㅌㄷㅌㄷ
    '22.4.1 12:13 PM (39.7.xxx.205)

    차라리 집에서 일주일 내내 뭉개는 게 낫다 싶은데요. 저희 애가 딱 지난 2월까지 비대면이라 집에서 뭉개는 대학생이었고 이제 독립해서 나갔거든요. 매일매일 해소 될 일(물리적이든 감정적이든) 몰아서 한꺼번에 닥치니 귀찮은거죠. 난 물질적으로나ㅜ감정적으로나 독립을 시켰는데 상대가 자꾸 계속 그걸 해달라는 상황이니까요.. 자식을 사랑하는 거랑 별개로 그걸 맞춰 주려니힘든거에요

  • 50. 코로나님
    '22.4.1 12:14 P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집에서 뭉개는게 차라리 나아요
    밥을 먹던말던 방이 난장판이던 늘 그랬으니 신경안쓰여요
    아이도 엄마에게 늘 똑같고 아이에게 잔소리해도 편하고
    패턴이 오히려 편해요
    그런데 주마다 가끔 오면 달라요 확실히
    아이는 집에 오는순간 내가 왔다 이런 마인드에
    밥도 맛있는게 차려져있길 바라고 먼길 왔으니
    씻고 쉬고 싶어해요
    엄마는 내가 왔으니 반갑고 좋을거라는거죠
    엄마 힘들다고 얘기하면 뭐해요
    타지서 공부하고 겨우 일주일에 한번 오는데
    우리 왔다고 뭐가 도대체 힘드냐고 엄마이상하다고
    여기에 글올릴걸요?
    반갑고 이쁘지만 몸은 뭉개는 애들보다 힘들어요
    이걸 해보시고 말씀들 해주세요
    안해본걸 그까짓거 이해안된다는 분들은
    막상 닥치면 원글보다 더하실지도요

  • 51. ...
    '22.4.1 12:29 PM (183.100.xxx.209)

    잘해주려고 하지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세요.
    엄마가 힘들다는 것도 얘기하시고,
    집안 일도 시키시구요.

  • 52. ㅇㅇ
    '22.4.1 12:43 PM (175.116.xxx.125) - 삭제된댓글

    올해 대딩된 해외있는 딸, 코로나때문에 2년 넘게 못봐서 저는 이글이 부럽네요 ㅠㅠ

  • 53. ㅇㅇ
    '22.4.1 12:44 PM (114.201.xxx.137)

    저희도 주말마다 와요
    아이가 오면 집안에 생기가 돌아요
    헤어진지 며칠 안됐지만 다시보면 반갑고 헤어질땐 또 짠해요 집에서 등교하는 자녀 둔 집이 부러워요

  • 54. ㅇㄹ
    '22.4.1 12:51 PM (223.62.xxx.115)

    아이들도 성인이고 이제 가족의 힘든 일에도 함께할 때가 되었습니다
    부모노릇은 하더라도 부모가 좀더 편한 방법을 좀 찾아보세요
    애들만 대 휴식을 취하고 부모님은 뼛골빠지는 방식은 ㄴㄴ22222

  • 55. 우리집은
    '22.4.1 12:53 PM (180.68.xxx.100)

    격주로 와요.
    둘 중 하나가 스케쥴 안 맞으면 3주 손님 맞이.
    밥만 먹고 가는 거면 아무래도 좋은데
    반찬을 챙겨 갑니다.
    엄마 보고 싶어서 오는 거 아니고
    반찬 가지러 오는 거 다 알아요.ㅠㅠ

    둘다 만성질환이 있어서
    사먹기도 하지만
    집에서 반찬 가져가면 몇 끼니는 공으로 먹으니 그게 좋아서.

    저도 너무 힘들어요.
    전날 장 보고 손질하고 끼니 때 마다 다른 메뉴 주고
    가져 갈 반찬까지 만들다 보면 같이 밥 먹을 시간도 없어요.
    어느 땐 왜이리 미련하게 사나 싶고...
    그런데 또 아이들 생각하면 해주고 싶고...
    암튼 할 수 있을 떼 까지는 해주려고요.

  • 56.
    '22.4.1 12:56 PM (118.235.xxx.40)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저희애도 올해는 유난히 집에 많이 오는데 매일 같이 지내는 애라면 집이 좀 더러워도 그러려니 하는데 이렇게 며칠이라도 떨어져있다 집에 오면 오기전에 청소도 한번이라도 더 하고 오랜만에? 왔는데 내가 나가 일보기가 뭐해서 다 미루고 집에 있어요.그러면 일주일에 반이상은 집에 꼭 매여있어야하는거죠.밖에서 대충 밥먹었을테니 집밥 잘하진 못해도 해서 먹이고 아님 소고기라도 사서 먹이고 하니 혼자 챙겨먹을때와는 또 다르게 번잡하고 식비도 많이 들구요.오면 반갑고 가면 짠하면서도 반갑고...
    그런데 저는 그래도 애가 오는게 아직은! 더 좋아요. 곧 바빠질거라 그땐 정말 얼굴보기도 힘들거고 이번주 오지마라 소리 절대 못해요.그럼 안올까봐 ㅋ
    원글님 조금만 힘내보아요~

  • 57. 이해가...
    '22.4.1 1:13 PM (180.228.xxx.136)

    몸이 힘들어도 좋지 않나요?
    어떻게 애들이 일주일만에 오는데 귀잖을 수가.
    남편이라면 몰라도요 ㅋㅋ

  • 58. ㅇㅇ
    '22.4.1 1:38 PM (110.8.xxx.17)

    전 사람 많으면 부대끼는 성격이라
    애들 주말마다 집에오면 힘들듯
    가끔 남편도 출장가고 애들도 없고 집에 혼자 있으면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혼자 있을때 온몸에 에너지 충만한 기분
    가족이 다 북적대는거 딱 하루 좋고 그담부턴 힘듬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은 다 내일이고
    도와준다해도 다 내손 거쳐야하고
    제 꿈은 가까운데 살면서 서로 자주 얼굴보고
    밖에서 외식하고 잠은 각자 집에서 자기

  • 59. 그 맘알아요.
    '22.4.1 1:54 PM (118.38.xxx.175)

    대2딸 하는말.
    나중에 졸업해서 취직해도 엄마랑 같이 살고싶데요.
    전 독립해서 너 하고싶은거 맘껏하고 살아라했어요.
    딸아이가 제가 좋아서 살고싶을까요?
    밥해줘.빨래해줘.청소해줘.말한마디에 맛난거 다해주니..
    자기 편안함에 같이살고싶어 할테죠.
    지금도 퇴근후 집에가면 덩치큰 남매둘 집에 같이있음 답답할때도 있어요.
    충분히 그맘 이해갑니다

  • 60. ..
    '22.4.1 2:00 PM (112.145.xxx.43)

    기숙사 보낸 동네 언니가 자식이 오면 좋은데 가면 더 좋다..하셨는데 저도 아이 기숙사 보내보니 그 맘 이해되더라구요 ㅎㅎ

  • 61. ..
    '22.4.1 2:21 PM (118.35.xxx.17)

    대학생인데 매일 같이 사는 저도 있어요
    놀러나가지도 않아요
    애들 내보낸 집이 젤 부러워요
    대학졸업하면 독립하면 좋겠어요 결혼도 안한다는데

  • 62. 집에 와라
    '22.4.1 2:30 PM (58.123.xxx.205) - 삭제된댓글

    몸약한 아이 먼 대학기숙사에 보내고 걱정이 되어서
    남편직장만 아니면 대학주변으로 이사가고 싶은 맘이에요
    기숙사서 늦잠자다 수업에 지각하기도 하고
    제대로 먹지 못할것을 알기에
    주말엔 집에 와서 잘 먹고 푹 쉬다 갔음 싶은데
    너무 멀어서 힘들다고 잘 안오려고 해요
    아이가 온다고 하면 저는 특식 같은거 해놓고
    남편도 신나서 기차역으로 마중을 가요
    몸은 바빠도 아이를 만나는 기쁨이 있잖아요
    집에서 가까운 대학다니는 아이를 지켜볼 수있는 부모님들이 부러워요

    세월이 더 흘러 아이가 독립이란걸 하면
    이렇게 차려주고 싶어도 아이가 바빠져서 만나기 힘들테니
    아이가 기숙사에서 집에 오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소중하네요

  • 63. 저희애
    '22.4.1 2:37 PM (175.208.xxx.75)

    중간에 휴강 끼면 주중에도 와요.
    매주 오는것도 모자라서.
    귀찮지만 새끼라서, 오면 맛있는거 해주고 터미널 데려다주거나 1시간 반거리라서 데려다 주기도 해요. 버스타면 갈아타고 하는 시간까지 4시간은 걸리니.

    그래도 가족이라 모여 있으면 좋아요. 가면 그날은 푹 쉬구요

  • 64. ,,,
    '22.4.1 2:45 PM (59.14.xxx.173)

    이해가 안되네요.
    매일 같이 사는 대학생 자녀도 아니고 주말에만 왔다가는 대학생자녀도 거두기 힘들어서 오지마라고 한다니...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근데 댓글 읽으니 엄마가 넘 애들한테 잘해주시나봐요.......

  • 65. ..
    '22.4.1 3:43 PM (112.140.xxx.115)

    신입생때는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
    좀있으면 석달에 한번 이렇게 되던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없고 갈데가 없어서 그런 모양이네요
    자식도 성인되서 집 떠나면 손님 맞죠
    객지에서 잘못먹는데 싶으니까 매끼 최선을 다해 먹이고
    힘도들고 돈도 들고
    얼굴보는건 좋은데 힘들죠
    계속 데리고 있던 아이들이 아니라 나도 나만의 리듬이 있는데
    오면 그 리듬이 깨지니 백번 이해합니다!
    그래도 티는 내지 마세요

  • 66. 애들이
    '22.4.1 4:25 PM (124.49.xxx.138)

    친구가 없나봄
    일도 없고
    시골오면 집안일 일시키세요

  • 67. ......
    '22.4.1 4:51 PM (125.136.xxx.121)

    대학생딸 매일 같이 살고있어요~~ 방을보면 뒷걸음질치게되고 그냥 문닫아버립니다.

  • 68.
    '22.4.1 7:39 PM (121.162.xxx.252)

    대2딸 하도 원해서 학교근처
    집에서
    30분 거리에 독립했는데 주말에 와서 가족끼리 얼굴보고
    밥 먹자 해도 귀찮아 하네요
    게임한다고..ㅜㅜ

  • 69. ㅇㅇㅇ
    '22.4.1 10:06 PM (223.62.xxx.157)

    어휴...
    주말마다 다른데로 여행가서 쉬세요

  • 70. ..
    '22.4.1 10:20 PM (124.57.xxx.89)

    전 제발 기숙사 나가서 주말에만 밥해줬으면 넘 편하겠네요
    평일은 온전히 제시간 가질수 있잖아요
    이번에 대학 들어간 저희 애는 다 비대면수업이라 집에서 삼시세끼 밥해주느라 아무 일도 못하고 매여있어요
    평일 주말 삼시세끼 다 밥해주는 거랑 주말 3일 정도만 밥해 주는 거랑 어느게 힘들까요?

  • 71. ㅅㅅ
    '22.4.1 10:23 PM (58.234.xxx.21)

    저도 아이 기숙사 보내보니 그 심정 알거 같아요
    저도 주말 전에 아이 좋아하는거 장보게 되긴 하더라구요
    보니까 잘먹이고 싶어서 종종거리다보니
    피곤해지는거 같은데
    그냥 원래 있던애들처럼 라면도 끓여먹고 편하게 대하세요
    엄마가 그렇게 잘 해주니 애들도 집 좋아하고 엄마 무지 좋아하는듯 ㅋ
    이제 엄마노릇 그냥 좀 대~충 하고 잘해줘야 한다는 강박을 좀 내려 놓으세요

  • 72. 애들오면
    '22.4.1 10:51 PM (175.202.xxx.128)

    엄마 이제 늙어서 힘드니 청소해라 시키고
    음식할때 원글님 앉아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코치만하고
    설겆이 시키고 잔소리 따다다다
    해보세요. 담부터 안와요

  • 73. 완전이해
    '22.4.1 11:07 PM (106.101.xxx.11)

    집좋아하고 집안일 안돕는 아이들 저도 힘드네요
    뭘시키는것도 에너지가 있어야죠 잔소리도 귀찮음요

  • 74. 저두 이해해요.
    '22.4.1 11:30 PM (14.54.xxx.15)

    저 아들 둘인데
    서울로 대학 가고 난 뒤,
    손에서 부엌일 놓고 싶었어요.
    그 동안 너무 진을 빼서 그런 지.
    홀가분 하게 지내 다가
    애들이 왔다 가면 ,바로 월요일까지 드러 누워요.
    얼굴 보면 반갑고,
    가는 뒷 모습은 더 반가워요.ㅋㅋㅋ
    체력적으로 딸리고,
    아무리 외식도 하지만 갈때 까지 신경 쓰이죠.
    저 윗분,
    부부 여행 간다고 하고,
    자식들이 여행지 까지 찾아 올까 걱정이라니
    웃음 나네요.
    저 아들 중 한 놈이 실실 웃으며 찾아올 놈이어서요ㅎ

  • 75. ..
    '22.4.1 11:33 PM (49.168.xxx.187)

    오면 오나보다 가면 잘 가라 하고
    평소처럼 사세요.
    일부러 신경쓰시니 힘드신 듯 하네요.

  • 76. ..
    '22.4.1 11:51 PM (1.227.xxx.201)

    기숙사라 불편해서 그럴수도
    여력이 되시면 자취를 시켜보세요
    자기집이 편해서 덜 오지 않을까요

  • 77.
    '22.4.1 11:57 PM (39.7.xxx.166)

    날마다 아침,저녁 야식
    도시락도 일주일 두번싸는 저도 있네요.
    좀 멀리있는 대학 보낼걸 참.
    기숙사 넣으려구요.다음엔
    제가 힘든거군요.

  • 78. ㅎㅎㅎ
    '22.4.2 12:01 AM (211.109.xxx.157)

    전 직장도 최대한 작은애 기숙사 근처로 옮겼어요
    금욜저녁 기숙사로 데리러가서 같이 퇴근하는데 좋더라구요
    전 부부만 심드렁하게 주말 보내는 거 별로던데요
    아예 이사와서 같이 살려고 계획중이에요
    큰애한테 미안하지만 걔야 곧 졸업이니까요

  • 79. ㅇㅇ
    '22.4.2 12:04 AM (175.207.xxx.116)

    일부러 신경쓰시니 힘드신 듯 하네요...222

  • 80. 11층새댁
    '22.4.2 12:57 AM (1.255.xxx.83)

    아이들이 너무 귀엽네요^^
    잘 키우셨어요~~ 그만큼 엄마 아빠를 편하게 생각 한다는 뜻인데요^^

  • 81. ..
    '22.4.2 1:29 AM (125.187.xxx.5)

    같이 사는 가정도 많은데 주말마다 내려오는 아이들로 인해 지친다니 체력이 약하신가봐요. 아이들은 당연히 집에 오고 싶을텐데.. 좋은 사람 생기면 얼굴보기도 힘들겁니다. 전 결혼하면 보기 힘들거 같아서 같이 사는 지금이 너무 좋네요^^

  • 82. 일주일에
    '22.4.2 2:02 AM (123.199.xxx.114)

    한번 오면 잘해준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밥을 알아서 챙겨 먹으면 올생각 안합니다.
    끼니마다 한상 차려주면서 잘먹여서 보내면 매주 집에 오고 싶죠.

  • 83. ..
    '22.4.2 2:48 AM (116.39.xxx.162)

    아이들이 집에 가고 싶은데
    어떻게 오지마라고 하나요?
    집 아니면 어딜 가라고...
    기숙사 생활 해 본 사람이고
    딸도 작년에 기숙사 생활했는데
    집에 가고 싶은 애들 마음 백퍼 공감.

  • 84. 우린
    '22.4.2 3:39 AM (41.73.xxx.69)

    오라고 해도 잘 안오는데 ㅋ
    우리도 대학생 남매 각자 따로 살아요 두 부부만 사니 너무 편하고 오면 귀찮으면 사실 …

    난 시어머니들이 오라오라 하는거 너무 이해 안되네요
    엄청 귀찮은데…

  • 85. ..
    '22.4.2 5:18 AM (39.122.xxx.199)

    그러지 마세요
    댁 몸 불편하다고
    아직 대학생이면 마음은 미성숙 아이입니다
    보듬어 주고 안아주고 또 품어줘하는게
    부모 엄마이거늘
    댁네 자식
    너무 마음 둘곳없어 허허러울것 같아요
    품어주세요
    아직 날개 펴고 날아갈 준비가 안된
    자식
    품어주세요
    제가 마음이 쓰리네요

  • 86. ....
    '22.4.2 5:27 AM (182.209.xxx.171)

    애들의 집이 님 집인거예요
    애들의 홈이 기숙사나 원룸은 아니잖아요.
    자기 집에 오는데도 편하게 오지 못하면
    애들은 어디가 안식처인가요?
    애들이랑 같이 가족일 시간도 길지 않아요.
    대해주는게 힘들면 솔직히 터놓고 말하세요.
    오는건 좋은데 몸이 힘들다고
    좀 도와달라고 하거나
    이번주는 몸이 너무 힘들어서 쉬어야겠다고요.

  • 87. 살자
    '22.4.2 5:49 AM (59.19.xxx.126)

    터미널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오라하구요
    올때 먹고 싶은거 장봐서 오라하고
    저녁시간은 몸이 불편해서 남매만 영화 보라하고 외식보다 배달시키세요 족발이나 수육등
    부모정신건강과 남매 정신건강에도 좋을 교육을 진행하면 될듯요

  • 88. 참...
    '22.4.2 6:51 AM (1.227.xxx.55)

    무슨 중병에 걸린 것도 아니고,,,
    내 몸 힘들다고 자식 안 오길 바라는 엄마도 있다는 게 믿어지질 않네요.
    기숙사, 원룸 살면 제대로 못먹고 지내는데 ㅠ
    그래도 집이라고 꼬박 오는 것만도 너무 기특할 거 같은데.

  • 89. 파란
    '22.4.2 7:10 AM (125.129.xxx.86)

    대학생 남매 주말마다 집에 오는데 힘드실 부분도 이해가 가고... 아이들 입장에선 서운할 수도 있겠고...
    자녀가 성인으로서 독립하는 과도기인 것 같네요.
    서로 부정적 감정 쌓이지 않도록 솔직하게 대화하며 풀어나가시면 좋을 듯해요. 화목한 가정 같아요 ㅎㅎ

  • 90. 귀염둥아
    '22.4.2 7:14 AM (220.116.xxx.112)

    첫 줄 부터 뭔소린가 했어요.
    대학생이면 다 성인인데 '키운다'는 말부터...
    어린애 먹이고 입히고 놀아주는 걸 하고 계시고
    애들은 미성년처럼 부모에게 치대고 있네요.
    서로 편하게 배려할 나이도 되었네요
    부담갖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은 하고 나머지는
    따로 또 같이 가야 할거 같아요

  • 91. 소통
    '22.4.2 7:19 AM (211.211.xxx.245)

    저는 직작 다니며 요즘은 특히 업무가 많아 힘들어요.
    그래도 아이들 오면 너무 좋지 않나요
    바라만 봐도 좋고 딸둘이 밤 늦게 까지 종알 거리는 모습만 봐도 좋고
    자취해 보니 직장다니며 상림하는 엄마 정말 대단하다며 엄마맘 알아주는 것도 기특하고. 물론 집에와서 요양온것처럼 쉬시느라 집안일은 안하지만… 평소 자취방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이들도 힘들었을 거 같아 안시켜요.
    간만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도 하고 배달도 시켜먹고 맛집 외식도 하고요.
    이번주 부터 과제도 많고 시험공부 한다고 몇주 못온다니 주말에 얼굴이나 보러 갈까 하네요.

  • 92. 직장생활
    '22.4.2 8:04 AM (39.7.xxx.231)

    할때 우리딸도 매주 금요일이면
    어김없이 왔어요.
    식구들이 모이면 저는 좋더라구요.
    떨어져 지내니 뭘먹고 사나 걱정도 되고
    또 자매끼리 뭔 할 얘기가 그리 많은지
    아빠랑 딸들 셋이 새벽까지 수다가...^^

  • 93. ...
    '22.4.2 8:09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너무 잘해주시려고 애쓰지 마세요.
    애들은 그저 집이니 좋다고 합니다.
    기숙사 들어간애, 통학이 최고라는애 골고루 키워요.
    집에 자주 오는데 청소기만 한번 밀어놓습니다.
    장보기는 새벽배송시키고 배달음식도 먹고 밀키트도 활용하고 음식을 만들기도 하지만 부담없이해요.
    따라다니면서 수다도 떨지만 일요일 오전은 청소같이하고 아침 먹어요. 자식인데 편안해야죠. 집주인 맘대로니 편안하신 방법을 찾으세요.

  • 94. 아..
    '22.4.2 8:46 AM (60.253.xxx.9) - 삭제된댓글

    자식인데도 다 커서 손님같아요 오기 전에 욕실 청소에 이불정리에 며칠 분 식사준비까지 정말 육체적으로 힘이 들긴합니다 아이들도 거기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생활하고 오는데 집안일 분담시키진 못하겠구요 그냥 푹 쉬고 가게 하죠
    저 역시 워킹맘이라 주말에도 파트로 일하는데 체력이 정말 딸려요 잘못해주면 그게 마음쓰여 내내 불편하구요
    가끔 나중에 아이들이 각자의 가정을 꾸려서 배우자와 자식까지 온다면 또는 워킹맘이 된 딸아이가 가까이 있을 경우 반찬에 뭐에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자식 셋인 저는 언제쯤 이 모든 육아에서 벗어날까요..ㅎㅎ

  • 95.
    '22.4.2 8:50 AM (60.253.xxx.9) - 삭제된댓글

    자식인데도 다 커서 손님같아요 오기 전에 욕실 청소에 이불정리에 며칠 분 식사준비까지 정말 육체적으로 힘이 들긴합니다 아이들도 거기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생활하고 오는데 집안일 분담시키진 못하겠구요 그냥 푹 쉬고 가게 하죠
    저 역시 워킹맘이라 주말에도 파트로 일하는데 체력이 정말 딸려요 저도 주말엔 정말 하루종일 쉬고싶거든요 잘못해주면 그게 마음쓰여 내내 불편하구요
    가끔 나중에 아이들이 각자의 가정을 꾸려서 배우자와 자식까지 온다면 또는 워킹맘이 된 딸아이가 가까이 있을 경우 반찬에 뭐에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자식 셋인 저는 언제쯤 이 모든 육아에서 벗어날까요.. 끝이 안보입니다ㅎㅎ

  • 96.
    '22.4.2 9:09 AM (60.253.xxx.9)

    자식인데도 다 커서 손님같아요 오기 전에 욕실 청소에 이불정리에 며칠 분 식사준비까지 정말 육체적으로 힘이 들긴합니다 아이들도 거기에서 힘들게 공부하고 생활하고 오는데 집안일 분담시키진 못하겠구요 그냥 푹 쉬고 가게 하죠
    저 역시 워킹맘이라 주말에도 파트로 일하는데 체력이 정말 딸려요 잘못해주면 그게 마음쓰여 내내 불편하구요
    가끔 나중에 아이들이 각자의 가정을 꾸려서 배우자와 자식까지 온다면 또는 워킹맘이 된 딸아이가 가까이 있을 경우를 상상해보면 반찬에 뭐에 정말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자식 셋인 저는 언제쯤 이 모든 육아에서 벗어날까요..ㅎㅎ

  • 97. .....
    '22.4.2 10:00 AM (110.13.xxx.200)

    오랫만레 본다고 완전 손님처럼 해주시려니 그런거네요.
    미음과 행동을 바꾸세요.
    그래야 애들도 덜오고 ㅎㅎ
    님부부도 편해질듯요.
    너무 떠받들어 키워도 별로더군요
    오면 먹은거설거지도 시키고 좀 편하게 대하세요.
    스스로 힘들게 만드는듯요.
    그게 서로에게 좋아요.
    애들도 잘해주면 좋지만
    부모가 안오길 바란다고 느끼면 그걸 좋아할까요.

  • 98. ㅇㅇ
    '22.4.2 10:16 AM (118.235.xxx.34) - 삭제된댓글

    잘해주랴고 하지 마세요
    이번 주는 엄마가 힘들어서 쉬어야겠다
    알아서 밥해먹고 치워라 하시지요

    일주일 잇었던 일 읊는 것도 아빠한테 하라고 하시고 안방 못 들어오게 하시고요

  • 99. 자랑
    '22.4.2 11:00 AM (211.36.xxx.67)

    자랑도 이렇게 하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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