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쓰는일 할때 일은 바짝하면 금방 끝내는데
늘 아쉬움이 남고 내가 최선을 다했나 안했나 자기 검열도 하고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그래도 일한시간에 비해 보수는 높고요.
지금 몸쓰는일 해요. 이러다가는 몸이 부서지는줄 알았는데 어느새 조금씩 적응은 되요. 몸쓰는 대신 머리는 별로 안쓰고 끝이 있는 일이다보니 머리 속에 일이 남아있지 않아서 집에 와서도 맘이 편해요.
나이가 들면서 제일 무서운게 치매예요.
어떤게 그나마 더 나을까요
몸쓰는일, 머리쓰는일 어떤게 치매예방에 좋을까요
봄날 조회수 : 1,803
작성일 : 2022-04-01 08:34:46
IP : 110.35.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22.4.1 8:37 AM (1.227.xxx.55)몸 쓰는 일이 나을 거 같아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근데 몸 쓸 때 사실 머리도 쓰는 거예요.
뇌를 안 쓰고 몸을 쓸 수는 없거든요.2. 손가락을
'22.4.1 8:40 AM (221.139.xxx.107)많이쓰시는게..
3. 원글이
'22.4.1 8:40 AM (110.35.xxx.140)몸쓰는 일이지만 만드는 일이라 머리 써요.
신입이라 일에 책임도 거의 없고요.
그래도 일을 집에 갖고 오진 않아요.
오늘도 잘끝났다! 이러고 마치거든요.
암튼 집에서는 일과 분리할 수 있는게 좋아요.
몸은 녹초지만요.4. 몸과 머리
'22.4.1 8:55 AM (223.33.xxx.39)쓰고 안 쓰고를 떠나서
스트레스 없이 사는게~5. 뇌쪽보다는
'22.4.1 9:10 AM (116.41.xxx.141)신체 말단 특히 손가락 전체가 다 원시뇌인
소뇌 운동부부분과 다 연결되어있다네요
손쓰고할때마다 눈 도 협응해야 하고
걸을때도 온 신경 근육 다 움직여야하니 뇌도 풀가동돠구요
머리만 쓰는 직업은 최근에 나온거니까요 ...6. ,,,
'22.4.1 3:09 PM (121.167.xxx.120)몸 쓰는 일도 적당히 피곤하지 않게 쓰면 좋지만
몸이 힘들게 피곤하게 과하게 사용하면 스트레쓰도 많이 받고
뇌졸증. 심장병이 와요.7. ,,,
'22.4.1 3:11 PM (121.167.xxx.120)몸 쓰는 일은 오래 하면 결국은 근 골격 관절 다 망가져요.
젊을때 힘든일 안하고 지낸 사람도 60세 넘으면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 하는데
증상이 더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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