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병가 4일 쓰고, 주말 포함해서 일주일 쉬니깐.
맛난거 많이 먹고 푹 자고 푹 쉬고
처방약도 좋지만 몸 회복될 기회를 충분히 줘서 회복되는거 같아요
예전에 몸아파도 억지로 출근할 때에 비하면 정말 세상 좋아졌어요
정말 그땐 감기랑 각종 질병을 달고 살았는데
생계가 힘들어지는 사람들도 있어요
회사 입장도 힘들구요
감염병 단계 낮추면 없어질거같아요
아픈 사람말고 참을만하면 출근하게 되는거죠
독감때처럼
죽을맛입니다.
추가로 근무할 사람도 없는데 두 배로 일하고 과로중에 코로나 걸려서 또 격리.
에휴.
저흰 확진자도 다 재택으로 일합니다. 좋긴요
직원들은요..
우리애도 코로나라 지금 격리중이지만 목만 좀 따끔하지 멀쩡해요.다른 직원들이 힘들겠지요.
우리애도 다른직원 빠졌을때 진짜 고생했거든요..
우리애가 가볍다고 다들 가볍지는 않겠지만..코로나도 이제는 감기수준이구나..해야할거같아요..
안 걸린 사람들은 자기 업무에 더 얹어서 해야되는데..
힘들죠
안 걸린 사람들은 포상 줘야된다고 봐요.
격리기간 줄어들거나 없어질듯
전염력이 너무 강하니 나가면 민폐죠. 주위에 보면 이제 안걸린 사람이 소수일 정도 ...왜 안걸렸니?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