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근대는 근대국할때 그 근대입니다.
어떤 외국아저씨가 요리하는걸 봤는데요.
자기 텃밭에서 근대 잔뜩 따와서
마늘한톨, 작은양파한개 썰어 올리브오일에 볶아요.
커리파우더, 소금 조금 쳐주고요.(우리나라 시판카레아니고 향신료)
여기다 근대 채썰어 잔뜩 넣고 다시볶다
생밀가루를 꽤 많이 넣어요.
그리고 맛있다고 먹는데
이게 진짜 맛있을까요?
최고의 근대요리 레시피라네요.
프랑스에서도 저런식으로 하던데 거긴 향신료와 밀가루는 안치더라구요.
최고의 근대요리라고 하는데요.
근대요리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22-03-31 19:45:56
IP : 112.161.xxx.21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약간
'22.3.31 7:47 PM (223.62.xxx.115)근대를 루꼴라 식으로 생각하고 하는건가
2. 근대요리
'22.3.31 7:48 PM (112.161.xxx.217)근대국, 근대나물, 근대샐러드, 근대스프 다 해먹다 다른거 찾는중인데 외국에선 희한하게 여러방식으로 해먹네요.
근대 좋아하나봐요.
본문요리가 맛있을까요.3. ...
'22.3.31 7:50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저희 집에 건근대나물 있거든요?
이거 불려서 한번 더 삶은 다음 들기름에 다진마늘 잔뜩 넣고 볶아줘요.
간은 까나리 액젓으로 하고요.
근대 나물 특징이 쫀득해요.
부드러우면서도 쫀득
나물의 식감이 어쩜 이럴까 감탄하면서 먹어요.
건나물이라고 다 그런게 아니거든요.
상상해보건데 원글님 말씀하신 방식대로 요리 했을때도 근대특유의 쫀득함이 조금은 있지않을까
그래서 맛있다고 하는게 아닐까 상상해봅니다.4. ...
'22.3.31 7:51 PM (112.161.xxx.217)루꼴라도 볶아먹나요?
생밀가루를 잔뜩넣어서 충격 먹었어요.
근대에 밀가루가 묻히니 고슬고슬해지더라구요.5. 근대가
'22.3.31 7:54 PM (112.161.xxx.217)말린근대는 윗님 말씀하신 식감이 있는데
생근대는 쫀득한건 없어요.
우리집껀 생으로만 먹어도 부드러워서
불에 약간만 들어가도 왕 부드럽기만 해요.6. 프랑스 오믈렛
'22.3.31 8:02 PM (125.132.xxx.178)그 뭐냐 토르챠인가 근대넣어서 만든 오믈렛도 맛있더만요. 그냥 생으로 먹기는 힘드니 볶아서 혹은 오믈렛으로 아삭한 식감를 즐기는 것 같은데 본문 요리도 맛있을 것 같은데요. 전과 튀김의 중간 식감느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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