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합시다에 째즈 가수가 나왔는데요,
저는 저런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요.
저분만이 아니라 덩치 있는 가수들요,
살집 있는 사람들의 특유의 목소리 있잖아요.
뭐랄까 살에 눌린 소리랄까..
저만 예민해서 느끼는 걸까요?
뭔가 시원하게 트이지 않은 답답한 그런 소리요.
노래를 못한다는게 아니라 가창력은 있지만
그 특유의 소리 때문에 싫더라고요.
저같이 느끼는 분 계실까요?
욕 먹을 각오하고 글 써봅니다
.... 조회수 : 3,013
작성일 : 2022-03-30 21:22:12
IP : 223.38.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ㅎ
'22.3.30 9:30 PM (125.128.xxx.85)저도 듣기 싫어요.
덩치 안커도 목소리 듣기좋은 가수 진짜 드물어요.
목소리 좋은 사람이 일단 가수가 됐으면 좋겠어요.
고음 잘하고 곡 좋으면 뭐해요..
소음공해죠.2. ㅇㅇ
'22.3.30 9:31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누구는
살집이 아닌
비계낀 목소리라고 표현하더군요.3. ..
'22.3.30 9:36 PM (14.63.xxx.253)취향이에요.
전 옥구슬 같은 목소리는 한곡 들으면 질려요.4. ..
'22.3.30 9:47 PM (1.230.xxx.64)저도 너무 싫어요
그런 목소리가 재즈에 어울린다는 듯 일부러 더 소울 충만한듯5. 엄마랑
'22.3.30 9:49 PM (223.38.xxx.165)딸이랑 똑같아서 놀랐어요.
6. ...
'22.3.30 10:15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이상한게 이런분들은 살 빼도 그목소리 그대로에요
7. 전
'22.3.30 10:18 PM (106.101.xxx.197)뭐 소울 있는 목소리???
왜 이하이, 정인 이런애들 있쟎아요..목에서 가래끓는소리라기보다는... 암튼 허스키한 목소리라고 하는 부류들
너무 싫어요 라디오 둗다가 그런 노래 나오면 바로 다른 채널 맞춰요8. ..
'22.3.30 10:2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살에 눌린 소리랄까..ㅋㅋㅋㅋ
알거같아요 ㅎㅎ9. ..
'22.3.30 11:32 PM (175.119.xxx.68)뭔지 알거 같아요
목에 무언가 끼인거 같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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