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게 먹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 다이어트 하는데 잘 빠지지도 않고
맛난거 너무 먹고싶고 참는데 진짜 우울하고 ㅠㅠㅜ
치킨 시켜먹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ㅜ
40넘으니까 진짜 잘 안빠지네요..운동해도 안빠지고
진짜 전신 마사지를 받던가 해야겠어요....비싼데 ㅠㅜ
1. 울 딸도 그래요
'22.3.29 2:03 AM (125.183.xxx.168)살 안찌는 체질인 저를 부러워해요.
2. ㅇㅇ
'22.3.29 2:15 AM (112.152.xxx.69)배 곪는건 아닌데....다이어트식 먹다보니...
맛나는거 막 저녁에도 먹고싶은데 ㅠㅜ 참고 하다보니 ㅠㅠ
그냥 갈증나요 ㅠㅜ 근데 이렇게 한다고 잘 빠지는것도 아니고 ㅠㅠ3. As
'22.3.29 2:18 AM (118.220.xxx.61)저는 55세에 8키로감량했어요.
근육이ㅇ2키로 늘었으니 실제10키로감량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빼세요.
요즘 좀더 젊었을때 뺄걸 후회한답니다.4. .........
'22.3.29 3:27 AM (72.42.xxx.171)따뜻한 물 한잔 드세요.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는 하시는게 좋아요.
5. 50넘어
'22.3.29 4:26 AM (210.221.xxx.92)50넘어 갱년기 되니
그냥 할머니 되네요
허리 굵어지고. 다리는 오자형
다욧은 생각도 못함 어지럽고 당 떨어지네요6. 무슨
'22.3.29 5:49 AM (121.133.xxx.137)사십대에 안먹고 운동하는데 안빠진다고...
나이탓하지 마요
먹는거에 비해 운동량이 적어서 안빠지는거임7. …
'22.3.29 7:23 AM (122.35.xxx.53)진짜 많이 뺐는데요
안먹는건 없이 다 먹는데 한두입 정도씩만 먹어요
배달 시키면 작은거 한조각도 다 안먹어서 남는데
식구들도 안먹어서 냉장고.있다가 버리게 되는데
그걸 20번정도 넘게 하니까 배달음식은 주말에 식구들 다 있을때 가끔 시켜요 돈아까워서요
그래도 진짜 먹고싶을땐 한입먹더라도 주문해요8. ㅎㅁ
'22.3.29 8:26 AM (210.217.xxx.103)뭘 먹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먹는게 맛있는 것이 되도록 입맛을 차근히 바꿔야 장기적 다이어트 성공.
오래 클린식 먹는 사람인데 주말에 한번 밖의 음식들을 먹는데 그래도 치킨이 막 먹고 싶다거나 그렇지 않고.
치킨은 그냥 딱 갈비뼈 주면 가슴살 한 조각 먹으면 땡. 그리고 차라리 함께 오는 무랑 양배추 먹는 재미로 입맛을 길들여 놓으면 살기 편합니다.
시켜 먹는 음식도 가능하면 사시미 육회 같은 단백질 위주로.
케이크는 한입 먹으면 충분하다.
음료는 차 커피 아몬드브리즈 같은 거 이외엔 없다 생각하고.
맛있는 거 먹고 싶다 생각할 때 치킨이 떠오르면 일단 안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