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을 흔드는 부모의 행동
1. ...
'22.3.28 11:08 PM (222.112.xxx.122)무엇보다 사람 머리에다 대고 쉬는 한숨은 아이를 병들게하는것 같아요
우리 속으로 한숨쉬어요2. ㅋㅋㅋ
'22.3.28 11:1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우리 아빠 생각나네요. 제가 저런 아빠의 그림자 깨는 데 진짜 오랜 시간 걸렸어요. 너무 맞는 말ㅇㅇ
3. ㅠㅠ
'22.3.29 12:07 AM (119.149.xxx.34)제기 이러고 있는거 같아요
4. 둥둥
'22.3.29 1:53 AM (112.161.xxx.84)아이의 자존감을 깨는 부모의 행동
제가 저러고 있는거 같네요5. 심호흡
'22.3.29 4:48 AM (219.254.xxx.51)세가지는 잘 알겠는데 4번째 한숨이 첫댓글 님 말씀도 그렇고 아이를 병들게 한다는건 미쳐 깨닫지 못했던거네요ㅠㅠ
제가 자주 아이 앞에서 화를 참으려고 나름 심호흡을 한다는게 대놓고 할때가 있는데 한숨이나 마찬가지 일까요?
미성숙 무지한 엄마 때문에 아이 마음에 상처만 더하네요6. 중요한 것은
'22.3.29 5:48 AM (180.92.xxx.51)그 비난을 밥 먹듯이 형에게서 받은 동생은 결혼 후 비난 하지말아라는 아내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하느님이 부르시면 하늘가야 하는 지금도 비난하고 있습니다.
비난은 상대방의 영혼을 갉아먹는 나쁜 말입니다.
그리고 그 때의 표정도…
지금도 자기 기준에서 어긋났음 때 그 표정으로 비난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 어린 당신을 그런 표정으로 그렇게 비난했는가?”7. ...
'22.3.29 6:54 AM (218.51.xxx.95)울 부모는 저 네가지를 다 했네요.
거기에 여기저기서 외상으로 물건 가져오는거 시키고.
어릴적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8. ...
'22.3.29 10:41 AM (218.145.xxx.45)*비난--->격려, 지지
*비교--->아이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 아이가 성장하려는 방향, 노력을 살펴봐주고, 인정해주기.
*결과 중심--->과정 중심
*한숨--->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환한 미소
이렇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같이 노력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