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의 자존감을 흔드는 부모의 행동

ㅇㅇ 조회수 : 5,004
작성일 : 2022-03-28 22:49:14
요즘 핫한 방송이죠.
이거 4가지로 압축.

아이의 자존감을 흔드는 부모의 행동 4가지 

- 비난
- 비교
- 결과 중심
- 한숨
IP : 156.146.xxx.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8 11:08 PM (222.112.xxx.122)

    무엇보다 사람 머리에다 대고 쉬는 한숨은 아이를 병들게하는것 같아요
    우리 속으로 한숨쉬어요

  • 2. ㅋㅋㅋ
    '22.3.28 11:1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생각나네요. 제가 저런 아빠의 그림자 깨는 데 진짜 오랜 시간 걸렸어요. 너무 맞는 말ㅇㅇ

  • 3. ㅠㅠ
    '22.3.29 12:07 AM (119.149.xxx.34)

    제기 이러고 있는거 같아요

  • 4. 둥둥
    '22.3.29 1:53 AM (112.161.xxx.84)

    아이의 자존감을 깨는 부모의 행동
    제가 저러고 있는거 같네요

  • 5. 심호흡
    '22.3.29 4:48 AM (219.254.xxx.51)

    세가지는 잘 알겠는데 4번째 한숨이 첫댓글 님 말씀도 그렇고 아이를 병들게 한다는건 미쳐 깨닫지 못했던거네요ㅠㅠ

    제가 자주 아이 앞에서 화를 참으려고 나름 심호흡을 한다는게 대놓고 할때가 있는데 한숨이나 마찬가지 일까요?
    미성숙 무지한 엄마 때문에 아이 마음에 상처만 더하네요

  • 6. 중요한 것은
    '22.3.29 5:48 AM (180.92.xxx.51)

    그 비난을 밥 먹듯이 형에게서 받은 동생은 결혼 후 비난 하지말아라는 아내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언제든지 하느님이 부르시면 하늘가야 하는 지금도 비난하고 있습니다.

    비난은 상대방의 영혼을 갉아먹는 나쁜 말입니다.
    그리고 그 때의 표정도…

    지금도 자기 기준에서 어긋났음 때 그 표정으로 비난하면 이렇게 말합니다.

    “누가 어린 당신을 그런 표정으로 그렇게 비난했는가?”

  • 7. ...
    '22.3.29 6:54 AM (218.51.xxx.95)

    울 부모는 저 네가지를 다 했네요.
    거기에 여기저기서 외상으로 물건 가져오는거 시키고.
    어릴적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아요.

  • 8. ...
    '22.3.29 10:41 AM (218.145.xxx.45)

    *비난--->격려, 지지

    *비교--->아이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 아이가 성장하려는 방향, 노력을 살펴봐주고, 인정해주기.

    *결과 중심--->과정 중심

    *한숨--->아이의 눈을 바라보면서 환한 미소

    이렇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같이 노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428 쿠팡 국정원 문건? 공개 ㅡ펌 이게뭐라고 11:10:28 1
1785427 며느리 몰래 보험 들어놓은 시부모 어떻게 생각하세요? 1 ㅇㅇ 11:09:41 39
1785426 전문대 어디로... .. 11:07:45 75
1785425 증여받은 주택 양도세 계산 아는 분 계신가요? ㅇㅇ 11:07:40 24
1785424 박서진이 인기있는 이유가 뭘까요? 1 가을 11:05:25 226
1785423 팔자주름 .. 11:02:04 92
1785422 남편이 전문직인데. 강남집 산사람 7 궁금 10:54:07 796
1785421 인류는 2045년부터 이론적으로는 영생 가능해진다고 3 10:52:14 312
1785420 도경수가 인기많은 이유 뭘까요? 15 .. 10:47:47 1,024
1785419 이 노래 너무 좋지 않나요?? 발라드 10:47:36 209
1785418 어제 애슐리 갔다가 입이 쩍쩍 마르더라구요 6 애슐리 10:46:57 1,016
1785417 최욱 박지원 케미 좋아요 2 매불쇼 10:44:20 371
1785416 한동훈 "동명이인 한동훈을 가족 명의로 조작한 이호선,.. 24 .. 10:42:05 783
1785415 마리아 수녀회, 아동학대 4 .. 10:34:07 1,237
1785414 국민연금 공단가서 추납하고 왔어요 4 10:25:35 1,035
1785413 늙어갈수록 왜저렇게 추접떠는지 8 이러니 10:25:09 1,304
1785412 irp 세액공제 안받은 금액은 어찌되나요? 2 z z z 10:24:53 279
1785411 지난달에 비해 키드값 80 줄였어요 11 생활비 10:24:12 995
1785410 원희룡이 뭐하냐 1 요새 10:21:49 388
1785409 안성기, 어제(30일) 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현재 중환자실.. 11 안되는데 10:17:35 3,044
1785408 사람 모이는곳은 집값 안떨어져요. 10 사람 10:14:15 854
1785407 종로 보신각타종행사 매년 가시는분 계신가요? 2 ㅎㅎ 10:12:26 157
1785406 친구들 프사가 3 현소 10:11:12 1,339
1785405 연속혈당기 후기 12 .. 10:10:49 944
1785404 가위 어떤 제품 사용하는지 3 화훼기능사반.. 10:10:11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