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만 코로나 걸리는게 아니죠
남자분들은 옆에서 보면 기침하고 목소리도 변해서 분명히 코로나인데 코로나 소리 입밖에도 안내고 일선에 출근하는거 같은데요
어제 저녘밥 살일이 있어서 5명 있었는데 코로나 다 했고 격리 다 끝났다네요 우리나라 인구 5명중 1명이라는데 이렇게 전파력이 급속도인걸 보면 전국민이 코로나 걸리지 않을까요
통계도 잘못 나오는거 맞죠?
제가 사는집에서 200미터 거리에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있는데 매일 300미터 정도의 코로나 검사대기 줄이 있었는데 요즘은 줄도 안 보이더라고요
정부에서도 감당이 안되니까 그냥 방치하나요?
1. ....
'22.3.28 7:02 PM (39.7.xxx.170)요즘 병원에서 신속항원 검사하고 바로 처방까지 받을 수 있어서 보건소는 사람 없어요.
그렇게 바뀐지가 언젠데...
좀 잘 알아보고 탓하시죠.
그리고 코로나로 격리 끝나도 기침 가래등 증상은 남아있는 경우가 많아서기침한다고 무조껀 의심하면 안되요.2. 정부에서
'22.3.28 7:03 PM (223.38.xxx.110)방치하는게 아니라
코로나로 격리당하면 생계에 지장있는 직장인들이
많아서 숨기고 자가치료 하는듯 해요.
또 학생들도
코로나확진뜨면 7일동안 학교못가니
초.중등은 그렇다쳐도 고등부터는 쉬쉬하는 분위기에요.
차라리 코로나 확진자도 격리여부를 선택하게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진짜 아파서 못움직이는 사람만 쉬는걸로.3. sei
'22.3.28 7:07 PM (221.138.xxx.231)아 그러니깐요. 기침하고 열나면서도 회사 꾸역꾸역 나온 남자 때문에 여자세명 남자한명 옮아서 초토화됐어요.
각자 가족도 다 고생했고요.
그인간 하나만 좀 조심했으면 여러집 고생 안하는데
양심도 없지.. 지가 꾸역꾸역 나오고 싶으면 접촉이라도 최소화 해야하는데 직원 소집해서 회의하고 밥먹고.4. .....
'22.3.28 7:18 PM (211.36.xxx.79) - 삭제된댓글지금은 보건소줄안서요
5. .....
'22.3.28 7:19 PM (211.36.xxx.79)지금은 보건소줄안서고 바로 병원
6. ㅇㅇ
'22.3.28 7:39 PM (121.190.xxx.178)보건소 줄이 짧아진 이유는
신속항원검사 먼저 받고 양성이 나와야 pcr를 받을수 있어서 pcr 검사건수 자체가 줄었음(확진자가족은 바로 pcr가능)
동네병원서 신속항원 받은걸로 확진 인정되니 검사도 하고 처방도 받을수있는 동네병원으로 몰림7. ..
'22.3.28 7:57 PM (183.98.xxx.81)방치 아니고 동네 이비인후과 가는거죠. 양성 되면 처방전 바로 받잖아요.
8. 그냥
'22.3.28 8:39 PM (124.54.xxx.37)증상 경미하면 진단키트 양성나와도 확진판정 안받고 격리도 안하고 감기라며 그냥 막무가내로 그냥 숨기는 사람들 꽤 있는것 같아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