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째 계속 듣는 소리, 손흥민은 저평가됐다?!
그러면 제대로 평가해 주던가!
매번 저평가됐다면서, 제대로 된 평가를 해줄 생각은 없는...?
저평가됐다는 게 최고의 평가인 것같은 이 기분나쁜 느낌은 뭐임?
이번 시즌 초기에 해리케인 10경기 넘게 한 골도 못넣고 죽쑬 때는 암말도 없더니, 손이 부상에서 돌아와 혹사당하다가,
한 두경기 공격 포인트 없이 고전하니깐, 바로 빼야하네 어쩌네...
아놔 미친것들 아님?
인종차별같은 촌스러운 얘기 하고싶지 않은데,
그거 아니고서는 설명이 불가한 지경임.
이번에 중요한 경기에서 두골 넣고 잘하니깐 또 저평가 어쩌고...
진짜 열받아서!
저평가가 최대의 칭찬임. 얘들은!
그와중에 잘버텨주고 잘해주고 있는 손선수가 새삼 대견하기도 하지만, 어쩌다 저런 나라, 저런 팀(조금만 부진하면 언론보다 팀 서포터들이 까내리기 바쁘다는!)에서 제대로 인정도 못받고 개고생하고 있는지 답답ㅠ
뭐하러 떡하니 무려 4년 재계약은 해버려서는...ㅉㅉ
손흥민이 저평가됐다는 소리 지겹지 않음?
월클쏘니 조회수 : 1,181
작성일 : 2022-03-27 20:37:56
IP : 124.56.xxx.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
'22.3.27 8:39 PM (39.7.xxx.172)토트넘에 말뚝을 박는건지
아까워요 손선수2. ...
'22.3.27 9:24 PM (175.123.xxx.105)너무 고지식해서 밀당을 못해서 손해~~~
아까워요3. ...
'22.3.27 9:36 PM (218.155.xxx.202)스스로 선택한거잖아요
큰 구단의 일개한명의 선수보단
토트넘의 머리가 되고 싶다고요
그거보고 생각보다 야망이 작다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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