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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격리되어있어요

코로나 조회수 : 3,069
작성일 : 2022-03-26 11:34:16
아프면 서럽다더니
코로나 걸려 격리중인데 마치 없는사람취급당하고 있네요
남편과는 한달째 냉전중이었고 아침에 지밥만 먹고 저는 주지도 않아서 문열고 밥좀넣어달라고 해서 받았는데 무슨거지밥주는것처럼 넣어주었네요
무일푼 만나서 지금껏 만원넘는 돈도 아까워 안쓰고 몸갈아가며 돈벌고 애들키우고 대학까지 보냈는데 결국 이런취급이네요
애들도 코로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지는지 엄마괜찮냐는 카톡도 없네요
어제 폐경되었다는 산부인과 문자반고 더 기분안좋고 기분이 업다운이 심해서 너무 힘드네요
남편에게 어떻게.복수할까 그생각만 들구요
빈둥치증후군 갱년기 우울증일까요?
코로나 격리끝나면 이제 만신창이 몸도 운동으로 고치고 옷도사고 화장품도 사고 하려구요
인생짧다고 쓰고살아라고 맨날잔소리하시던 엄마말들으려구요

IP : 182.221.xxx.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2.3.26 11:38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맛있는거 배달시켜 드세요.
    얼른 나으시길 바랍니다.

  • 2.
    '22.3.26 11:39 AM (118.220.xxx.61)

    저도격리중이라
    안방차지하고 있어요.
    남편이 못됐네요.
    해제되면 님을 위해서 돈좀 쓰시고
    재밌게 사세요

  • 3. 맛난거
    '22.3.26 11:40 AM (121.162.xxx.227)

    배달 앱 빨리까시고~

    격리 끝나면 운동시작
    화장품 사기 응원합니다!!

  • 4.
    '22.3.26 11:41 AM (117.111.xxx.128)

    에구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내가 쓰는 돈이 내돈이라고 어느정도 쓰면서 살아야 행복한거같아요 건강해져서 맛난것도 사먹고 나한테도 투자하세요

  • 5. ㅇㅇ
    '22.3.26 11:43 AM (106.102.xxx.96)

    남의편 자식들 신경쓰지마시고 맛난거 많이드시고 몸아끼세요 ^^

  • 6. 그런 남편이면
    '22.3.26 11:45 AM (221.139.xxx.89)

    재활용도 힘들어요.
    걍 본인만 생각하고 사세요

  • 7.
    '22.3.26 11:46 AM (221.167.xxx.186)

    그딴남편 걸리거나 말거나 주방에 나와 해드시고 배달 음식 시키고느구 좋으라고 격리하나요?
    안방 격리도 대접받는 재미지

  • 8.
    '22.3.26 11:47 AM (115.86.xxx.45)

    격리 끝나면 휭하니 강릉이라도 가서 커피마시고 바다도 보고 오세요~
    화이팅~!!

  • 9. 방에서
    '22.3.26 11:48 AM (175.121.xxx.110)

    격리마세요. 님 집안에서 남편 생각해서 격리를 왜해요. 나부터 살고봐야지

  • 10. ㅈㅈ
    '22.3.26 11:56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마스크쓰고 부엌가서 비닐장갑끼고 맛있는거 해드세요
    저도 격리중이지만 마스크 비닐장갑 끼고 먹고싶은거 찾아 먹었어요
    입맛이 없어서 많이 먹진 못했지만요
    제가 화요일부터 격리됐는데 아직 가족들 아무도 안걸렸어요

  • 11. 방탈출
    '22.3.26 12:00 PM (116.41.xxx.141)

    하세요
    배가 고파 비상상황이라하고 ㅜㅜ

  • 12. ^^
    '22.3.26 12:15 PM (61.76.xxx.200)

    맛난거 배달시켜드세요

  • 13. 1111
    '22.3.26 12:21 PM (58.238.xxx.43)

    남편분 당분간 집에 오지 말라고 하면 안되나요 밉상 ㅠㅠ
    에효..원글님 토닥토닥
    남편 출근후에 맛난거 많이 시켜드시고 어서 쾌차하세요
    파이팅!!

  • 14.
    '22.3.26 12:28 PM (14.43.xxx.72)

    아고 안타깝습니다 원글님 위로를 보내드리고 금방 좋아질거예요 ㆍ몸과 같이 우울한 마음도 어떤식으로든 해소하시길 바래요
    저도 오미크론 걸리고 넘 우울감이 심해져서 그동안 리스트에 보관만 하던 것들 몽땅 다 사버렸어요
    아파서 이대로 죽을 수도 있는데 이깟 돈 아껴봐야 누가 알아 주지도 않을거고 ᆢ
    다 지르고 나니 좀 속이 시원해졌네요
    오미크론 후유증은 아직 남아 있지만 점점 나아지겠죠

  • 15. 돈은
    '22.3.26 12:54 PM (61.74.xxx.212) - 삭제된댓글

    원글님에게만 팍팍 쓰세요!
    배달시켜서 맛난 거 많이 드시고 잘 회복하세요.

  • 16.
    '22.3.26 12:55 PM (175.117.xxx.89)

    저도 같은 상황이네요
    원글님 우리 빨리 쾌차해서 복수해주자구요
    남편 챙기지마세요
    격리해제되면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내몸챙기면서 살자구요

  • 17. 나도
    '22.3.26 1:01 PM (211.218.xxx.114)

    격리중인데
    안방차지하고있어요
    남편은거실서자고
    다들 해뜨자마자
    도망가버리고없어요
    조금섭섭해요
    지네들이 걸렸으면
    전염되거나말거나 지극정성햊ㆍㄹ건데

  • 18. 에휴
    '22.3.26 1:47 PM (223.38.xxx.254)

    방에서 나오세요.
    남편분이 안 걸리고 싶으면 알아서 피하겠지요.
    몸아픈 것도 서러운데 왜 그런 취급을 받나요 . 내 집에서 편하게 지내시길요.

  • 19.
    '22.3.26 1:54 PM (210.94.xxx.156)

    우리집은 식구들 같이 양성받으니
    그런 걱정은 없네요.
    배달 시켜먹고
    수퍼서 배달시키고.
    살기가 편해진 세상이네요.
    돈만 있으면.ㅠ

  • 20. ㅇㅇ
    '22.3.26 4:08 PM (223.39.xxx.175) - 삭제된댓글

    그냥 나와서 요리하세요
    저런 남편이 옮든 말든 알게 뭔가요?

  • 21. ...
    '22.3.26 8:47 PM (112.170.xxx.245)

    자기밥만 챙겨 먹다니요!! 남편분 정말 너무하시네요.
    그냥 방에서 나오세요. 알아서 피하던지 말던지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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