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이 교외의 부촌일까요?
정원도 멋지고 집안에 꽃도 많고, 자연도 초록이에요.
미국 배경보다 소박하지만 분위기 오밀조밀 편안하고 멋있고 예뻐요.
영국은 거의 다 저런가요?
교외로 나가면 많이들 저래요
원래 가드닝 본고장이 영국이라...영국식 정원은 진짜 로망이죠
영국인들 정원 꾸미기에 진심이죠
오 저도 봐야겠어요
The dodo 라는 동물 프로 보는데요
동물생 구원하기등이 많은데요
푸른 뒷마당에서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 보면 저절로 회생절차 되는거구나싶어요
적든 크든 다 마당이 있는게 얼마나 힐링인지 ㅜ
원글님! 런던근교! 콧츠월드라는곳
가보세요!
사진에서 보던 정원이있고
도시들이 아기자기하니 너무 이뻐요.
바스라는 도시는 로마유적도 남아있고
너무 너무 이뻐요.
영국에서 은퇴후 가장살고 싶은
곳이래요.
꼭 유명한 곳 안가셔도 영국은 여기저기 공원도 많고 가든도 많아서 어디든 좋으실거 같아요. 영국의 정원이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데에는 영국의 새소리도 한 몫하는거 같아요. 가보심 아 맞네~ 하실지도..
우리나라도 근교 전원주택에서 가드닝하며 사는 집들 넘 이뻐요.
여기서도 얼마든지 그렇게 살수 있어요
단!!!
엄청 부지런해야 하더라구요.
친구들 보니까 매일 풀 뽑고...
나이들어 힘들어지면 농원에 관리 맡긴다고 해요
살기에는 꽝.
늘 비오고 한여름에도 으슬으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