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희 사랑은 유리같은 것 이라는 곡 가사를 듣다 문득
"슬픔은 잊을수가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가 없어요"란 가사가 박혀서요..
무슨 뜻일까요
꼭 남녀간의 사랑을 떠나서 정말 그런거같아요
슬픔은 잊을수 있지만 상처는 지울수 없다는 말
궁금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22-03-25 15:51:48
IP : 211.36.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22.3.25 3:53 PM (14.32.xxx.215)그 상처라는 말이 주는 아이러니도 있어요
경마장 가는길 보세요 ㅎㅎ2. ...
'22.3.25 3:56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슬픔은 희석되거나 잊히기도 하지만 상처는 흔적이 남아서 없앨래야 없앨수 없다 이런뜻일까요?
3. ..
'22.3.25 3:5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거 노래 가사에요~
다칠때도 그 순간의 고통은 잊혀지지만 상처는 성형수술해도 자국은 남잖아요~4. ..
'22.3.25 4:0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다칠때도 그 순간의 고통은 잊혀지지만 상처는 성형수술해도 자국은 남잖아요~
5. 그럴걸요.
'22.3.25 5:20 PM (124.53.xxx.169)슬픔은 시간과 함께 희석되요.
상처는 깊숙히 박힌 못처럼 잊고 지내다가도 문득 힘들어지곤 하죠.
딱지가 앉았다 해도 상처의 흔적은 못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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