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이랑 같이 있을 건데, 혹시 영어로 봉사할 수 있는 곳 알려 주세요.
남구 용호동에 있을 거예요.
저는 한국어 강사인데 저소득 다문화 아이들 한국어 가르칠 수 있는곳, 또는 영어 가르칠 수 있는 곳 있으면 좋겠어요.
캐나다 교포예요. 딸은 한국어 의사소통 가능해요.
몇개월이면 그냥 맛잇는거 먹고 여행 다니세요..
단기간 봉사는 찾기도 힘들고 할꺼예요.
아이들 정들자 이별하고..
저 1년 한국 살았을때..저도 교포입니다.
그냥 마음껏 놀았아요.
다문화 아이들도
한달 과정은 안배워요...
최소 1년은 한 교사가 책임지고 가르쳐야 하지요...
코로나 시국에 뜨내기 봉사자 반길 곳이 있을까요...그냥 쉬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