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두어번 글 올린 적 있는데
만삭 큰 올케가 암 투병하는 친정어머니 걱정까지 많이 힘든 상황이라고...
올케는 한달 전에 출산하고 몸조리 중이고
사돈 어른은 패혈증 위기 넘기고 항암 시작하셨는데
오늘 아침에 돌아가셨다네요.
친정어머니 임종도 못한 우리 큰올케
마음에 너무 상처로 남을까봐
둘째 외손주 안아보지도 못하신 사돈 어른 생각하면
참 속상한 아침입니다.
이제 아프시지 않고 좋은 곳 가실 수 있게
기도 좀 부탁 드려요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헬로키티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22-03-25 08:17:35
IP : 175.223.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ㄹㄹㄹ
'22.3.25 8:20 AM (1.235.xxx.5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 가셨기를요...
올케분 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2. ㆍ
'22.3.25 8:21 AM (121.167.xxx.7)어르신의 명복을 빕니다.
새로 태어난 아기 건강하게 자라고.
어머니 잃은 딸의 마음에 큰 위로 있기를 바랍니다.3. ㅠ
'22.3.25 8:23 AM (110.11.xxx.252)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ㅇㅇ
'22.3.25 8:28 AM (117.111.xxx.20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5. **
'22.3.25 8:30 AM (61.98.xxx.18)삼가고인의 몀복을 빕니다. 올케분 너무 힘드시겠어요TT
6. 모모
'22.3.25 8:31 AM (110.9.xxx.75)삼가 명복을빕니다
아울러 아기도 산모도
슬픔을잊고
건강하게 회복하시길바랍니다7. ---
'22.3.25 8:40 AM (218.159.xxx.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산모도 아기도 건강 하길 바랍니다8. ...
'22.3.25 8:43 AM (175.223.xxx.22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 보리
'22.3.25 9:18 AM (1.237.xxx.125)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다음생에는 병들지 않는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셔서 행복한 삶 누리시길. 어머니를 잃은 아이엄마 마음이 찢어지겠지만, 태어난 새생명 잘키우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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