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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환경 유럽에도 인신매매가 있네요

.. 조회수 : 2,830
작성일 : 2022-03-23 13:12:50
어제 여기 회원님이 올려준 유투브 들었어요
평소 공포영화 안 보는데 걷다가 듣다보니 다 듣게 되었구요
2005년, 2006년 로마에서 한국 남자가 각각 인신매매 납치 당했던 내용인데 하나는 얼핏 올드보이 생각나더라구요
몇 년 후 혼자 유럽 다시 갈 생각이었는데 남자 둘 다 어두울 때 벌어진 일이라 밤에만 안 다니면 되는 건지..
세상에 밤에 안 위험한 나라는 없나봐요
무엇 보다 그 청정구역 같은 나라들에도 사기꾼, 소매치기 정도가 아닌
아주 나쁜 범죄자들도 있나봐요
IP : 223.62.xxx.2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3.23 1:17 PM (121.161.xxx.152)

    우리나라정도면 치안이 나쁘지 않은거죠.
    밤에 돌아다닐 수 있는 나라 많지 않아요.

  • 2. ..
    '22.3.23 1:21 PM (223.62.xxx.33)

    서울에서 가로등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동네 대로변 납치당할 뻔 한 적 있어서 밤시간 치안 좋다고 생각 안 해요

  • 3. 것두
    '22.3.23 1:22 PM (24.62.xxx.166)

    같은 한인이 중간 인신매매에 넘기는 공급책…정말 이제 유럽여행은 옛날 말이 되었네요.
    영화 taken(납치) 보면 정말 미국 상류층 백인 소녀들도 순진하게 여자들이서만 알음알음 아는집 슥소 구했는데도 파리 여행갔다가 공항에서 바로 초짜여행객 냄새 맡은 인신매매범한테 납치당해 결국 마약 강간 인신매매로 팔려다니다 한명은 죽고 전직 fbi출신 아빠한테 구출되는 내용….현실에선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지는거죠. 아랍부호한테 팔려가든 중국 장기매매로 팔려가서 죽든 아무도 못찾아요. 대학생들끼리 유럽여행….이젠 절대 노노.

  • 4. 경치좋다고
    '22.3.23 1:24 PM (24.62.xxx.166)

    사람들까지 좋은줄 착각….은 금물. 말이 유럽이지 요즘 유럽은 난민, 쓰레기, 테러, 납치, 소매치기…그리고 중국인들 천지인 곳.

  • 5. 선진국은개뿔
    '22.3.23 1:27 PM (211.108.xxx.88)

    영화 호스텔 생각나네요.
    해외여행은 패키지로만 다녀야겄어요.

  • 6. 한국사람들
    '22.3.23 1:29 PM (185.93.xxx.242)

    코로나로 해외여행 못나가 답답하다고 난리부르스인 멋도 모르는 소리 하는데,,,,왜들 그렇게 내나라 안전한줄 모르고 험한 남의 나라 기웃기웃 거리려고 하는지,,,,꼭 타지 나가서 험한일 당해봐야 그때서야 깨닫는 어리석은 …특히 젊은 여성들…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너무 나대요. ㅉㅉ

  • 7. 원래
    '22.3.23 1:30 PM (218.236.xxx.89)

    동유럽 여자들 대상
    매춘, 성매매, 납치, 살인……등등
    다 아는 얘기 아닌가요.

    소설에도 부지기수 등장

  • 8. ..
    '22.3.23 1:43 PM (223.62.xxx.202)

    코로나로 해외여행 못나가 답답하다고 난리부르스인 멋도 모르는 소리 하는데,,,,왜들 그렇게 내나라 안전한줄 모르고 험한 남의 나라 기웃기웃 거리려고 하는지,,,,꼭 타지 나가서 험한일 당해봐야 그때서야 깨닫는 어리석은 …특히 젊은 여성들…사람 무서운줄 모르고 너무 나대요. ㅉ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릴 때 부터 혼자 배낭메고 해외 다니면서 여행으로 좋은 경험 많이 했어요
    인도 파키스탄도 아닌데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혀까지 차시나요?

  • 9. ㄴ운좋았네요
    '22.3.23 1:53 PM (185.93.xxx.242)

    이젠 더이상 그런 평화의 시대가 아님. 좋은시절 다갔어요. 요즘 젊은 세대에겐 미안하지만…

  • 10. ..
    '22.3.23 2:04 PM (223.62.xxx.25)

    무슨 소리에요??ㅎㅎ
    코로나만 끝나면 괜찮아요 대신 밤길을 조심해야 하는 거져
    지금도 스위스에 제지인 놀러갔어요
    해외 다녀오시긴 하셨나..
    15년 지난 스토리입니다 저 그 시절에 동남아도 자주 나갔어요
    당시에도 그렇고 그런 일 전 들어본 적이 없어서요
    자동차딜러 특성상 꾸며낸 이야기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 11. ㄴ그니깐
    '22.3.23 2:23 PM (185.93.xxx.242)

    운 좋게 피해가셨다구요. 내가 안당했으면 안전? 한건가…

  • 12. 유럽
    '22.3.23 4:35 PM (112.161.xxx.79)

    수십년 살다 왔는데요, 이탈리아가 최근 10~20년째 인종차별이 극심해진 이유가 외노자들이 너무 너무 증가하서 범죄율이 급증한게 결정적인 이유예요. 특히 중국인, 무슬림 엄청나게 많고 루마니아 짚시들이야 뭐 세기전부터 자리 잡고 살고 북아프리카와 가까워 모로코인들도 어마하게 많은데 독일에선 온갖 범죄의 온상인 터어키 이민자들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이탈리아에선 동유럽 (특히 루마니아)의 짚시와 북아프리카의 모로코인들이 강도, 살인, 강간, 소매치기의 온상이라 문제가 많고요, 스페인도 마찬가지고요. 코로나로 인해 소매치기, 도둑들이 더더욱 극성이라고 하네요. 혼자 관광갔다가 재수 없으면 어떻게될지 모르죠.

  • 13. ...
    '22.3.24 1:05 AM (221.151.xxx.109)

    테이큰에서는 여자애들이 빌미를 주죠
    처음 가는 나라에서 처음 만난 사람 차를 왜 타고 주소를 왜 알려주는지...
    남의 나라가서는 정신 더 바짝 차려야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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