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대통령 선거에서 이겼으면 하나 하나 인수 받아서 좋게 시작해도 정치라는게 입장이 달라서 욕은 기본으로 얻어 먹는건데
이건 들어가기 한 달도 더 전에 무조건 나 용산 들어갈거야 빨리 돈 내나
니가 안 주면 나 임기 시작해도 딴데서 있을거야 그러다가 나 다치면 어쩔거야?
임기 시작하면 너 살던데 다 보여줄거야 빨리 빨리
중2도 이러지는 않아요.
떼쟁이 다섯살 짜리도 아니고
이제 선거 끝났으니 국민을 통합하고 일을 할 생각을 해야지
유치를 넘어 못났다 라는 생각만이.....
이렇게 본인 편 만들어 두고 5월에 청와대 보여주면 나 내 편할거야 하는건 동네 건달 똘마니도 이런 생각 안 해요.
제발 윤도리야 못 났다고 처도 인수위 있는 다른 분들은 정신 차리세요.
알바 이용해서 아무리 온라인에서 용산 가는 걸 정당화 해도 거기는 너무 개방된 곳이라 교통에 재개발까지 이해관계로 얽힌 이가 너무 많아요.
얼렁뚱땅 기레기 이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가고 기대되던 곳이라 역풍 만만치 않을텐데 윤도리와 그 대변인 몽니를 보니 왜 저러나 싶은 걸 넘어 저것들이 미쳤구나 하는 생각만이 듭니다.
윤도리네 피로감이 넘치네요.
아니면 끝까지 문통 떠나는 게 아쉽다는 걸 보여주려고 이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