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영끌하면 12억.)정도의 자금이 있습니다.
10억의 자금은 주식,예금등등에 넣어놨는데 예금비중이 50프로 이상입니다.
1) 강남 상급지로 이사(1주택자이니..오르던 내리던 그냥 깔고 앉는게 거의 전 재산이니 좀 불안하지 않을까 싶고요)
2) 기회봐서 갭투자로 한채 더 산다.(세금이 너무 나감..)
3) 주식이나 예금으로 꾸준히 자금을 모아나간다.(한 십여년을 3번을 택했었어요.)
이제 저는 곧 은퇴예정이고
아이는 커서 학군지 아니어도 됩니다.
남편은 재택을 많이 하고 있어서 회사는 강남이긴 하나 요즘은 거의 회사출근을 안하고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주5일 내내 출근하지 않을거 같아요.
요즘 물가 오름세가 만만치 않게 느껴져서 놀고있는 돈들이 녹고 있는거 같고
뭔가 액션을 취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부동산이 좋은지.. 아니면 미국주식(각종etf로 자산배분..)하는게 나은지 잘 모르겠어요.
미국주식은 하고 있긴합니다만 작년부터 들어가서 수익률은 soso입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