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른것 안 바래요.
딱 우리딸이 지같은 딸 하나만 낳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엄마도 저 같은 마음 이었을까요?
소원
엄마 조회수 : 513
작성일 : 2022-03-21 23:43:18
IP : 175.113.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22.3.22 12:21 AM (125.131.xxx.215)그러다 그 딸(손녀) 원글님이 키우게 되면 어쩌시려고요?
2. ㅋㅋㅋㅋ
'22.3.22 2:4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우리엄마같은 분이 또 계시는군요ㅋㅋㅋ
저희 엄마는 그저 외할머니가 하라는 대로 하며 살아온 딸이라 저같은 미친 망나니 야생마를 열달 품었다는 걸 아직도 이해못하는 분이죠.
저희 엄마가 너도 너같은 딸 낳아보면 내맘 알거라고 하면 저는 난 내 딸 엄마보고 키워달라 할 건데?하니 손녀는 키워줄 수 있어라고 말하더라고요. 재미없어서 요즘은 나 쌍둥이였으면 좋았을텐데도 공격패턴을 바꿨어요ㅋㅋㅋ
엄마가 기함을 해요. 딸 하나니 키웠지 둘이었으면 절대 못 키웠다고ㅋㅋ3. 포뇨
'22.3.22 8:41 AM (222.117.xxx.165)우리 엄마의 그 말이 실현돼서 제 동생이 엄마한테 울고불고 난리쳤어요. ㅋㅋ ㅠㅠ
엄마가 돼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있냐고. ㅋㅋㅋㅋ4. ㅎㅎㅎ
'22.3.22 10:04 PM (175.113.xxx.172)진짜 웃겨요. 엄마가 돼서 어찌 그렇게 심한말을? 자신도 아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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