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코로나 확진으로 방하나에 들어가 자가격리 저는 3식 배식에 애들 혼자 다 챙기고 일까지...
슬슬 몸살기가 보여서 연속 3일 다 검사 받았는데 다 음성이라네요. 점점 강도가 높아져서 내일 다시한번 신속항원검사 받으려구요.
그냥 저도 양성이고 애들도 양성되서 마스크 벗고 다 같이 지지고 볶고 하고 싶을 정도에요.
목이 붓고 아파서 양성이겠지 하고 선별진료소 가서 pcr 신속항원검사 둘다 어제 오늘 했는데 음성이라네요..
아파서 작은 아이 영어 숙제 봐주다가 넘 힘들어 잠깐 앉아 있어요.. 집에서 회사일도 거의 못하고 엉망이네요
남편 자가격리로 몸살왔어요.
ㅇㅇ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22-03-21 20:14:05
IP : 223.62.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22.3.21 8:23 PM (182.216.xxx.51)지난 목요일에 작은 아이 확진. 저랑 큰아이는 음성.
가족은 전염이 대부분이라고 해서 걱정되는 마음으로 주말에 pcr 했는데 결과는 음성.
사무실 출근 할 수는 있지만 아픈 아이 혼자 놔둘수 없어 휴가 쓰고, 팀원들에게 괜히 미안하고
어서 격리기간 끝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오늘은 우울함까지 덮쳐 힘드네요.
원글님, 우리 힘내요!2. ㆍㆍㆍㆍ
'22.3.21 8:42 PM (220.76.xxx.3)백신 맞았고 위험군 아니면 걸리자마자 부비부비해서 아싸리 다같이 걸리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격리 끝나고 또 격리 시작하고 할 수 있다고요 같은 집에 있는 한 안 걸릴 수 없다고요
3. ㅇㅇㅇ
'22.3.21 9:54 PM (222.234.xxx.40)너무 고생많으십니다 .. .우울함과 스트레스까지 말도 못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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