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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을 때 젤 후회될게 뭔지 물었더니

만약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22-03-21 19:24:40
오늘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남편에게
만약 죽음을 앞두고있다면
제일 후회되거나 미련이 남는 일이 무엇이겠냐고 물었더니
좋은차 한번 못타고 죽는거(헐~~)랍니다
지금차는 제네시스gv70 인데
뭐든 사줄테니 (간이 작아 억대차는 못고를겁니다)
골라라 했더니
철딱서니 없이 좋아 죽습니다
벤츠, bmw 견적 내보고
난리굿이네요
저보고도 하고싶은거 하라는데
저는 갖고싶은것도 별로 없고
하고싶은것도 그닥 없네요
IP : 220.85.xxx.23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1 7:28 PM (124.49.xxx.78)

    죽음이 목전이라면
    호기롭게
    한끼에 50만원쯤하는 식사한번
    나한테 사주고싶네요.

  • 2. 어머
    '22.3.21 7:30 PM (1.245.xxx.138)

    정말 남편분은 좋으시겠어요,,
    원글님도 새차 하나 딱 뽑아주시고~~
    멋있으세요^^

  • 3. 그정도면
    '22.3.21 7:32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소박하네요. 들어주세요.

  • 4.
    '22.3.21 7:38 PM (112.166.xxx.65)

    님이 남편 차 사주시는 건가요??

    능력부럽네요 ㅎ

  • 5. 왜 이렇게
    '22.3.21 7:47 PM (1.235.xxx.203)

    귀엽고 흐뭇하죠? ㅎㅎ 원글님 부부 애정이 넘 이뻐요.

  • 6. 원글
    '22.3.21 7:51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ㅎㅎ 아니요
    남편이 주로 번 돈으로 사는거예요
    그런데 우리집에서는 제가 서열이 더 높아서
    제 허락없이는
    못사는건 줄 알아서
    제가 사주는걸로
    저도 잠깐 헷갈렸네요

  • 7. 원글
    '22.3.21 7:52 PM (220.85.xxx.236)

    ㅎㅎ 아니요
    남편이 주로 번 돈으로 사는거예요
    그런데 우리집에서는 제가 서열이 더 높기때문에
    제 허락없이는
    못사는건 줄 알아서
    제가 사주는걸로
    저도 잠깐 헷갈렸네요

  • 8.
    '22.3.21 7:56 PM (211.196.xxx.80) - 삭제된댓글

    사랑스런 아
    귀여운 남편

  • 9.
    '22.3.21 7:57 PM (211.196.xxx.80)

    사랑스런 아내
    귀여운 남편

  • 10. ㆍㆍㆍ
    '22.3.21 9:03 PM (211.179.xxx.229)

    ㅎㅎㅎ
    귀여운 남편이군요
    그게 가정 이니 좋은차 못타본거란 대답을 한거겠죠?
    진짜 심각한 상황이라면 저런 대답이 아닐거같음
    무리하지않는 형편이라면 본인 타고 싶은 차 타게해주는것도 행복이겠네요

  • 11. 그래도
    '22.3.21 10:40 PM (74.75.xxx.126)

    지금이라도 하고 싶은 게 있는 게 행복이네요.
    전 딱 한가지 후회. 젊었을 때 엄마말 잘듣고 조신하게 공부만 열심히 했던거요.
    다양한 남자도 만나보고 연애도 많이 해 보고 사람보는 안목을 길러서 남편도 야무지게 따질 거 다 따져서 골랐으면 좋았을 걸.
    젊은 시절에 대한 후회니 이제는 정말 미련만 남았지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대학생 조카 만나면 종종 그런 얘기하지만 남의 말이니 뭐 관심이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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