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 출근하면 오늘은 누가 확진...이런 얘기로 하루를 시작해요.

싱숭생숭 조회수 : 1,621
작성일 : 2022-03-21 15:53:43

엄청 빡세게 관리하는 직군이라 확진자 나오면 좀 민감합니다.

3월 들어 하루도 확진자 안 나오는 날이 없더니,

오늘은 출근했더니 몇 명이 출근 안 한 게 보입니다. 격리들어간 거죠.

이렇다 보니 확진관련 한 번도 격리 안 한 사람이 별로 없어요.

저 포함.

아, 나도 좀 쉬고 싶은데... 하는 것도 속으로만 생각할 뿐 사실 아직도 겁이 납니다.

이젠 가족 확진이어도 격리를 안 하는데,

아이가 확진된 경우는 회사에서 아이 케어 목적으로 휴가를 줘요.

참 다행이죠, 아이 혼자 격리하라고 하고 출근할 수는 없으니.

아이 둘이 따로 따로 확진돼 두 번 격리 들어갔던 직원, 본인이 확진돼 격리... 남편이 확진돼 격리.

이 직원이 우리 회사 최초 확진자였는데,

12월부터 지금까지 네 번을 격리한 거예요.

그렇다 보니 다른 출근 가능한 직원은 연차도 못 써요, 근무 인력이 부족해서 휴가를 안 주니까.

진짜 개피곤해요.


이제 오미크론 정점 찍고 꺾이는 추세 같은데,

제발 좀 잠잠해져서 4월에는 휴가도 쓰고 좀 쉬고 싶어요.

너무 너무 피곤한데 집회사집회사... 이 생활을 몇 년째 하고 있으니 심신이 다 피폐해져요.

여러모로 안 그래도 피곤한 시절에. ㅜㅜ






IP : 1.230.xxx.1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21 3:56 PM (222.234.xxx.41)

    저도 남들 다 격리하고 재택하고 그러면서
    우리가족은 진짜 다 철저해서 저만 계속 출근
    피곤해죽겠네요 ㅜㅜ

  • 2. 주5일
    '22.3.21 3:58 PM (211.205.xxx.107)

    주 5일 근무 아니신 지요
    연차 써 쉰들
    집 에서 집안 일 하는 데 쉬는 것도 아니죠
    단지 안 하는 게 아니고 못 하는 거니 짜증이 나신 거 같아요
    휴가 모아뒀다 여름에 쓰면 되죠
    피곤 할 땐 반신욕이나 욕조 있음 거품목욕 소금목욕 해 보세요
    한결 나아요
    그리고 저는 수면안대 하고
    클래식 틀고 자요

  • 3. ㅡㅡ
    '22.3.21 4:51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남편이 같은 이유로 계속 투덜대더니, 아무래도 확진인거 같아요. 오늘.보건소 갔거든요.
    그런데요. 안걸리는게 최선이에요. 저 갑자기 근육통이 와서 온몸 뼈마디가 다 아파요. 이런 느낌 처음이에요. 허리가 부러질거 같아요. 고관절이랑. 아이 열나는것도 속상하고 화나요. 진짜 식당.카페 전혀 안다녔어요. 배달외에는.ㅠㅠ

  • 4. ㅇㅇ
    '22.3.21 7:22 PM (223.62.xxx.62)

    릴레이 .. 줄줄이사탕으로 매일매일 나와요

    사무실에 저랑 사장님만 안걸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43 ‘잔인무쌍’ 러시아군…“암환자도 전장에” “자살돌격 면하려면 돈.. ㅇㅇ 07:57:09 11
1786242 통일교가 가평군수 후보자 면접... 현장 영상 공개 - 기가막혀! 07:57:07 6
1786241 BTS부터 라이즈까지 있는데…5000만 팬 플랫폼, 개인정보 유.. /// 07:53:17 89
1786240 떡국떡좀 봐주세요 ㄱㄴ 07:50:01 90
1786239 쿠팡을 계속 쓰는 분들요 3 ... 07:45:20 260
1786238 저 호텔 조식뷔페 또 왔어요 8 호호호 07:30:14 1,109
1786237 교무금 1 소망 07:26:04 261
1786236 82님들도와주세요ㅠ대체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0 ㅇㅇ 07:16:15 858
1786235 명언 - 인생 최고와 최악의 순간 1 ♧♧♧ 06:53:10 804
1786234 이간질하는 형제가 있다면 7 ㅇㅇ 06:45:32 786
1786233 이사가는데 도시가스 철거하면요 3 06:36:29 547
1786232 체중 46키로에 체지방률 35% 6 . 06:35:10 1,320
1786231 이재명 “탈모는 생존 문제”…복지부, 청년 건강바우처 지급 검토.. 5 ..... 06:16:17 889
1786230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식사량 8 .. 04:49:07 4,099
1786229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심리? 1 ... 04:46:28 356
1786228 팔란티어 왤케 빠지나요 4 ........ 04:38:29 2,212
1786227 용감한 형사들 보고 개안했어요 용형 03:32:58 1,463
1786226 제가 뭐 하나 해두면 자꾸 큰기업이 들어와요 스트레스 03:29:51 1,345
1786225 tv에서 타이타닉을 해주는데 디카프리오 03:22:39 569
1786224 인팟이냐 압력솥이냐 4 시골꿈꾸기 02:58:50 828
1786223 러브미. 독일어로 뭐라고 말한걸까요? 3 ... 02:48:06 1,269
1786222 성인리듬체조학원 추천부탁드려요 리듬체조 02:38:32 144
1786221 내버려두면 손해가 될 일을 알려줬는데 2 괜히 02:33:48 1,414
1786220 노인이 합가해서 살고싶어하는 마음. 46 딜레마 01:42:09 5,341
1786219 옷벗어두고 그 자리, 과자봉지 그 자리 6 미치광이 01:34:44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