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2에 디자인 전공하겠다고 하는 아이
지금 일반고 2학년이고
미술학원 한번 안다녀 본 아이인데,
디자인을 전공하겠다고 합니다
제가 당장 뭘 해줘야 하나요?
아이는 비실기전형 얘기하는데,
고1때 공부를 안해서 수시는 어렵고 수능으로만 도전하려 하나봐요.
비실기전형이라도 지금부터 다자인쪽 미술학원 알아봐서 다녀야 하는거죠?
그냥 제 머릿속이 하얗고 속만 타들어갑니다.
1. ......
'22.3.20 8:41 PM (124.56.xxx.96)성적 엄청 좋아야하네요.홍대는 포폴까지요.
2. 음
'22.3.20 8:42 PM (61.105.xxx.94)성적만 되면 실기는 지금해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요?
3. 해지마
'22.3.20 8:44 PM (180.66.xxx.166)미대공부시켜보니까 공부도잘하면서 실기도 잘하는애들이 엄청 많더라구요..정말 죽어라해야될꺼에요ㅠㅠ
4. ㅇㅇ
'22.3.20 8:44 PM (1.222.xxx.103)우리 조카가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미술하는데
성적이 좋으니까 홍대미대 안정권 수준...
성적이 중요한가봐요5. 흠
'22.3.20 8:55 P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비실기면 어디를 ..? 홍대요?
일반고에서 이제서 홍대준비하는게 쉽진 않을텐데요.
생기부랑 포트폴리오 준비 잘 해야하구요. 내신도 중요합니다.
홍대말고 비실기는 고려대 덕성여대 상명대 과기대 국민대 동덕여대 중앙대 등 있어요. 일반고에서 어렵다고 해도 불가능한건 아니니까 미술학원 알아보시고 여러군데 상담 다녀보세요.6. ...
'22.3.20 8:55 PM (175.209.xxx.111)홍대 실기 없어지고 성적으로 뽑는단 얘기 몇년전 들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현대미술 트랜드가 실기랑은 무관해서 그렇다고...7. 흠
'22.3.20 8:56 P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제가 적은 비실기 학교는 수시전형입니다.
8. ..
'22.3.20 8:57 PM (59.9.xxx.98)홍대 비실기는 거의 예고전형입니다.
9. 아니
'22.3.20 9:01 PM (125.178.xxx.135)디자인 전공하는데
왜 성적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창의력 독창성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예전부터 미대, 음대도
좋은 학교는 성적이 좋아야 한다 그러길래 궁금해서요.10. ...
'22.3.20 9:02 PM (175.209.xxx.111)홍대 비실기 예고 출신 중에서 성적으로 뽑는다는 뜻인가요?
11. ...
'22.3.20 9:03 PM (175.209.xxx.111)고려대는 미대 없지 않나요? 미술교육과만 있었던걸로 기억
12. 음
'22.3.20 9:07 P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고대 미대 있어요. 디자인조형학부 있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그리 인기는 없어요. 학교에서 안밀어준다나 뭐라나. 이렇게 최상위권 학교인데 미대(디자인) 에서 좀 홀대를 받는학교가 바로 고대랑 성대죠.. 저희 아이도 성대 다니구요.. 작년에 서울대 목표로 반수했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13. 성적이
'22.3.20 9:37 PM (117.111.xxx.81)별로면 비실기는 힘들어요. 홍대는 미술활동보고서도 내야 해서 따로 준비해야하고요 차라리 디자인 학원을 보내서 실기를 준비시키면서 공부도 하세요.
14. 정말
'22.3.20 9:38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정말 정말 미술적 재능이 넘치는게 아니라면 미대입시는 말리고 싶습니다. 대학이, 정원이 얼마 안됩니다. 고2에 시작한다면 더욱. 성적이 엄청 좋다면 모를까.
지금이라도 내신 버리고 그냥 수능 공부만 해도 문과든 이과든 대학 갑니다. 궂이, 이제와, 미대는 어려서 엄청난 재능을 꾹꾹 누르거 산게 아니라면 반대.15. 미술학원
'22.3.20 9:44 PM (121.166.xxx.208)먼저 알아보세요.
미대도 성적대로 거의 대학이 정해지는 것 같아요.
입시 요강이 달라서 실기준비를 준비하기엔 어렵긴 한데 순수쪽 아니라 디자인이면 2년 준비해도 가능해요. 라떼는 성적좋고 실기 1년미만인 친구 홍대도 갔었어요.16. 원글
'22.3.20 9:45 PM (218.55.xxx.159)저라고 안말려 봤을까요.
저랑 남편 양쪽 집안 모두 예체능 하는 이가 없고 아이가 타고난 재능 이런 것도 없어요.
그래도 하겠다고 하네요.
고1에 방황하느라 공부 안해서 수시는 안될것 같고, 희망은 수능+ 비실기전형 뿐이에요.
디자인쪽 아니면 아예 공부를 안하겠다고 해요.17. 에궁
'22.3.20 10:03 PM (121.190.xxx.189) - 삭제된댓글같이 미술학원 다녀보세요.
가서 신랄하게 냉혹한 현실을 깨닫게 해주세요.
디자인입시 2년 해보니 정말 사람 할짓이 못되더라구요. 특히 정시+실기요.
원하는 학교가 있나요? 그냥 미대는 성적이 낮아도 될거같아서 슬쩍 숟가락 얹는거라면 당장 그 숟가락 치워버리시구요. 원하는 학교가 있으면 지금이라도 입시요강 보고 전략 짜야해요.
고2니까 성적 바짝 올려서 일반학과 수시로 도전해보는거 추천합니다. 성적 상승곡선이면 유리해요.18. ...
'22.3.20 10:04 PM (175.209.xxx.111)정말 좋아한다면 실기 안되도 피디나, 큐레이터, 평론, 영화제 프로그래머도 할 수도 있고 길은 다양해요. 단, 인간관계 좋고, 책 많이 읽고 인문학적 지식이 있어야 해요.
19. 아니
'22.3.20 10:41 PM (117.111.xxx.81)미대입시 알지도 못하시면서 왜 비실기를 고집하세요. 지금부터 실기하시라니까요. 백번 가능성 있어요.
20. 미대는
'22.3.20 10:50 PM (116.39.xxx.162)실기든
비실기든
인원수가 적어서...21. .....
'22.3.21 8:12 AM (211.192.xxx.201)제 딸이 일반고2때 미술 시작해서 정시로 인서울 끝자락에 갔습니다. 성적 안 좋아서 비실기는 처음부터 거의 고려하지 않았어요. 평샘 처음 미술학원에 간 건데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꾀 안부리고 성실히게 하니 실력이 조금씩 늘더군요. 그리고 그링 그려도 성적은 어느정도 나와야 해서 학원에서도 계속 공부 손놓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