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퇴근길 마중을 매일 나갑니다
1. ..
'22.3.20 2:07 PM (110.15.xxx.133)읽는 저도 그림이 막 그려집니다.
부럽네요.
늘 지금처럼 행복하시길~~♡2. ......
'22.3.20 2:07 PM (112.166.xxx.65)무슨일을 하시길래 퇴근을 그리 빨리하시는지
부럽네요3. 행복하세요
'22.3.20 2:12 PM (112.154.xxx.91)오래오래~~~
4. 음..
'22.3.20 2:14 PM (121.141.xxx.68)행복이 뿜뿜 느껴지네요 ㅎㅎ 좋습니다~~~
5. 입금했습니다
'22.3.20 2:15 PM (153.178.xxx.128)다이어트와 남편 마중은 지속력이 관건입니다. ㅎㅎㅎ
6. ..
'22.3.20 2:16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사이가 정말 좋으신가봐요
지인이 재취업하기전에 애들도 컸고 집에서 할거없으니 산책삼아 남편마중 몇번갔더니 그렇게 심심하면 일자리라도 알아보라 하더래요
그사람 재취업해서 지금은 남편보다 돈 더잘벌고 잘나가더라구요7. 와.
'22.3.20 2:27 PM (122.36.xxx.85)결혼한지 얼마나 되셨어요?
8. 부부
'22.3.20 2:29 PM (211.205.xxx.107)기분 나쁘게 듣지는 마시고 저 같은 사람도 있다 정도
저는 점심 시간 마다 도시락 싸 가서 공원 가서 같이
먹기도 하고 둘 이 사 먹기도 하고
퇴근 때 마중 나가서 아이랑 같이 저녁 먹고
들어 오기도 하고
내가 이렇게 행복 해도 되나 싶은 게
밤 마다 잠든 남편 아이 얼굴에 뽀뽀도 하고 그랬는 데
지금 이혼 했어요
몇 번 실망 한 큰 일이 생겨 버리니 사람 맘 식는 게
순식간이고 극복이 안 되드라구요
여튼 잡소리고
행복 하세요9. 와
'22.3.20 2:31 PM (39.7.xxx.203)윗 사람은 친구 없죠?
10. 결혼한지
'22.3.20 2:34 PM (211.207.xxx.68)오래되셨을까요 문득 궁금.
11. ..
'22.3.20 2:39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행복하세요~~
12. ㅠㅠ
'22.3.20 2:59 PM (39.7.xxx.173)와… 저위에 지인남편….ㅠㅠ
그렇게 심심하면 일자리나 구하라니…
마중나온 사람한테 말을 저따위로 하다니….
전 아직 미혼이지만
미래의 남편이 저따위로 말한다면
그 순간 모든 정이 뚝 떨어지고
뒤도 안돌아보고
빠이빠이할듯…13. 와.
'22.3.20 3:05 PM (122.36.xxx.85)댓글들 진짜..ㅋㅋㅋ 이런 달콤한 글에 저런 댓글들이라니..ㅎㅎ
14. 와2
'22.3.20 4:54 PM (116.46.xxx.87)역대급 넌씨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