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필요없는 비싼 선물 어떻게 ?
처치 곤란인 선물..
고가 화장품이에요. 작년, 재작년에 받은거 아직 개봉도 못했는데 이번에 또 들어오니 스트레스..준 사람 성의를 생각하면 내가 써야하는데 .. 주변에 나눠줘야 하는지..
저는 또 뭘로 갚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1. 누가아니래
'22.3.20 9:26 AM (116.46.xxx.87)팔기도 민망하고 써지지도 않고
그래서 선물은 드릅게 비싼 향초가 최고더라고요
호불호없고 누구나 써보고는 싶었는데 너무 비싸서 엄두도 안났던 거.. 가끔 켜보면 좋고 그냥 둬도 예쁘고 있어보이고2. 향초
'22.3.20 9:30 AM (175.208.xxx.164)향초 발암물질 나온다 해서 켜지도 못하고 받은거 썩히고 있어요
3. ㅡㅡ
'22.3.20 9:31 AM (211.178.xxx.187)저도 향초는 버리지도 못하고 켜지도 못하고 가장 난처한 선물이네요
4. ...
'22.3.20 9:32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향초가 호불호가 없다니...
좋아하는 사람이 소수예요.5. ㅇㅇ
'22.3.20 9:32 AM (121.190.xxx.131)당근에 파세요 그게 제일 낫더라구요
6. @@
'22.3.20 9:34 AM (125.129.xxx.137)제일 처치곤란 선물이 향초인데...
7. 팔아야죠
'22.3.20 9:42 AM (106.102.xxx.125)비싼 공기청정기 틀어놓고, 매끼 밥 먹고 나서 환기 시키는데
제일 이해불가인 선물이 향초, 디퓨져 에요8. 제발
'22.3.20 9:44 A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화장품도 향초도 싫어요. 제일 좋은 선물은 가볍게 처리할 수 있는 빵이나 과자 정도.
9. ᆢ
'22.3.20 9:55 AM (121.167.xxx.120)피부가 민감해서 아무거나 못 써요
일주일이내로 가족이나 가까운 사라에게 물어보고 줘요 선물 준 사람에겐 받은 가켝 비슷하게 답례 하고요
내가 가지고 묵히는게 안 좋아서요
샴푸 바디워시 세트. 우산 양산 속옷세트 등이요10. ㅁㅁ
'22.3.20 9:57 AM (175.203.xxx.85)유통기한이 넉넉하다면 중고나라에 파세요
누구 준다는거도 그분의 생각을 모르니 번거롭더라고요11. ᆢ
'22.3.20 10:07 AM (175.119.xxx.250) - 삭제된댓글향초 싫어서 당근에 드림합니다
그냥초보다 더 않좋대요12. ‥
'22.3.20 10:23 AM (110.12.xxx.252)저는 제일 싫으선물이 향초인데 ‥
13. ㅡㅡ
'22.3.20 10:34 AM (39.7.xxx.176)향초 많이들 싫어하시네요.
저는 음식 냄새 빨리 잡는 건
향초가 으뜸이라 잘 쓰는데^^14. ㄴㅇㄹ
'22.3.20 10:35 AM (180.69.xxx.218)당근에 파새요
15. ㄹㄹ
'22.3.20 11:06 AM (106.102.xxx.235)화장품은 가족에게 양보하세요
16. ㅇㅇ
'22.3.20 11:58 AM (180.230.xxx.96)저도 향초가 고가화장품 보다 더 안좋은데요
선물이 이래서 참 어려워요
그렇다고 상품권만 매번 보내기도 그렇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