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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고작 당선자가 아니네요

조회수 : 5,412
작성일 : 2022-03-20 00:05:00
검찰권력을 등에 업고 휘두르고 있는거네요
왜 저렇게 안하무인인가 들여다 보니
아 검찰이었지
외람데기들과 국방부 똥별들 취임도 안한 자에게 왜 설설 기겠어요

그렇게 검찰에게 행정권력까지 주지못해 안달을 떨더니 ㅠ
사람들이 원망스러워요
탄핵 얘기 나오니
오늘 82에서 니까짓것들이 촛불 들겠냐
너부터 촛불 들어보든가
조롱까지 듣고나니 더 우울합니다. ㅠ
IP : 121.139.xxx.10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책하기
    '22.3.20 12:07 AM (211.201.xxx.144)

    검찰에게 행정권력까지 주지못해 안달을 떨던 2찍자들, 이 나라에 막대한 해를 끼친 죄 고대로 돌려받길 바랍니다.

  • 2. 가을좋아12
    '22.3.20 12:08 AM (119.70.xxx.142)

    캐비넷이 있잖아요.... 그걸로 협박하면 다들 꼬리내리죠.

  • 3. 멍청 멍청
    '22.3.20 12:08 AM (1.234.xxx.55)

    자해투표하고 목소리만 커요
    진짜 인생에 도움안되는 인간들

  • 4. 낙마
    '22.3.20 12:09 AM (61.98.xxx.135)

    결국 고대로 자기들 발등 찍을 거예요 아픈줄 모르면 할수없겠고

  • 5.
    '22.3.20 12:10 AM (121.139.xxx.104)

    180석 가진 대통령은 무섭고
    검찰권력까지 가진 대통령은 안무서웠나

  • 6. ...
    '22.3.20 12:10 AM (39.7.xxx.233)

    촛불을 뭐하러 들어요 어차피 윤지지자들이 지금 먼저 피해 볼 분위기인데 ㅋㅋㅋ
    들려면 그들이 들어야죠 어딜 묻어가려고 해요 뻔뻔하게
    국방부 매점 아저씨 사례 이제 수도없이 나올테니 즐기세요

  • 7. ㅇㅇㅇㅇ
    '22.3.20 12:16 AM (222.238.xxx.18)

    얼마나 겁나면 되기도 전에 난리네요

  • 8. 이자는
    '22.3.20 12:17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검찰권력을 등에 업고 휘두르고 있는거네요
    왜 저렇게 안하무인인가 들여다 보니
    아 검찰이었지
    외람데기들과 국방부 똥별들 취임도 안한 자에게 왜 설설 기겠어요2222222

  • 9. ..
    '22.3.20 12:18 AM (211.218.xxx.141)

    용산으로 이전하면 용산 한남 강남 서초 동작쪽은 재개발 물건너가는데

    거기가 젤 첨으로 피해볼텐데~~~

    좀더 두고보세요. 군복부도 늘어나고 등록금 인상에
    국민연금 의료보험 인상에
    민영화시동걸고 난장판될텐데~~

    토론때 자위대한반도상륙 왜 말하나 그랬더니.뒤에 김태효있고

    군복무 늘리는거 주장하고 광주는 폭동이라고 한사람이 사무총장됐던데

    아주 개판될듯..

  • 10. ..
    '22.3.20 12:19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이재명 수사는 언제나 제대로 할런지. 빨랑 탈탈 털길

  • 11. ..
    '22.3.20 12:20 AM (211.218.xxx.141)

    이재명이 됐으면 180석과 촛불시민

    Vs

    국짐 기레기 검찰 법원 대기업 종교단체

    이런 싸움이라 할말했는데

    다 저쪽으로 넘어가고 민주개혁진영은 힘이 없네요.

  • 12. 국민들
    '22.3.20 12:23 AM (182.213.xxx.217)

    수준이 그러는데 어쩌것어요.

  • 13. 베댓글
    '22.3.20 12:23 AM (121.139.xxx.104)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라는 별것 아닌 일로 자꾸 축소시키려 드는데 청와대 아래 지하에 NSC 회의 시설이 있고, 현 국방부 청사에는 합참을 비롯해 조직은 말할 것도 없고, 청와대 보다도 더 국가 기밀의 시설들이 몰려있음. 단순히 집무실 이전으로 끝날 일이 아님. 이상한 사람을 바꿀 생각 안 하고, 멀쩡한 환경을 바꾸려드는 전형적인 사이비 가짜 보수 우파들의 사고방식...

  • 14. ㅇㅇ
    '22.3.20 12:24 AM (180.230.xxx.166)

    이럴거 알면서도 무작정 부동산땜에 뽑아준 국민이 반이상

  • 15. 이미 다
    '22.3.20 12:24 AM (112.161.xxx.79)

    예견된 일인데요?
    검찰공화국!

  • 16. 여유11
    '22.3.20 12:25 AM (14.49.xxx.90)

    윤석열은 국민이랑 싸우는 정부가 될겁니다

    자유 민주주의?
    몰라요 그 인간은

    많이 힘들겁니다

    그래서 안뽑은건데 ㅠ

  • 17. ..
    '22.3.20 12:32 AM (118.235.xxx.109)

    얼마나 겁나면이라니.. 저런 사람들은 자기가 고대로 당해봐야 정신차릴런지.. 그땐 님을 위해 나서주는 자 아무도 없어요 이미 다 죽어서

  • 18. 잘할까봐무섭대요
    '22.3.20 12:46 AM (220.70.xxx.218) - 삭제된댓글

    출처 경향신문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한 신철우 정치컨설턴트의 말이다. 한발 더 나아간다.

    “여의도 정치판에서는 아예 민주당에 관심도 없다. 오히려 정치 아마추어인 윤석열이 어디로 튈까에 관심이 많다. 확실히 기존 정치인들과 행보가 다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윤석열이 잘할 것 같다는 것이다. 그게 진짜 무섭다. 선거 때까지의 (민주당 측) 논리가 ‘아마추어에게 나라를 맡겨도 되겠습니까’였다면 지금은 ‘여의도 정치꾼이 못해낸 개혁을 해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말이 나온다.”

    한마디로 ‘잘할까봐 무섭다’가 여의도 정가의 속내라는 얘기다. 계속된 그의 진단이다.

    “진영으로 쫙 갈린 선거에서 이번 대선처럼 열심히 당원들이 뛴 선거는 없었던 것 같다. 처음이다. 세력 대 세력으로 붙었다. 그런데 이쪽(민주당)의 경우 ‘윤석열’이라는 키워드로 묶였다. 화학적 결합이나 정치공학적 결합이 아니라 윤석열이라는 인물에 대한 거부감이었다. 이걸 민주당 지지율로 착각하는 순간, 민주당은 무너지는 길로 갈 수밖에 없다.”

    문제는 그 상황을 알면서도 수습할 지도력 내지는 당내 구심점이 없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20대 여성들의 표가 생각보다 많이 민주당에 들어왔고, 과거에 무관심하던 2030세대도 막판에 민주당으로 돌아왔는데 대선 후 당의 수습책이라고 하는 게 오히려 더 구태라고 할 만큼 너무 보여주기식이다.”

  • 19.
    '22.3.20 1:06 AM (121.139.xxx.104)

    신철우에게 물어보고싶네요
    20일만에 국방부 이사하라고 통보하는게 잘하는건지

  • 20.
    '22.3.20 1:06 AM (121.139.xxx.104)

    이젠 분노감이 들어요

  • 21.
    '22.3.20 1:14 AM (1.232.xxx.175)

    검찰공화국이 된거죠.

  • 22.
    '22.3.20 5:15 AM (39.117.xxx.43)

    점령군태세요

    취임하기도전에
    내놔라 협박하고
    자기가 모셨던 대통령에게 오만방자하고

    기고만장. .
    기고만장하고 주제파악못하는인간들은
    끝이있어요

  • 23. 검찰
    '22.3.20 9:10 AM (115.140.xxx.250)

    사법부 접수, 행정부 접수, 이제는 국방부도 접수네요. 우리에게 남은 건 170석의 민주당 의원들이 그나마 캐비넷에 쫄지 않고 용기를 내야 할 수 있는 입법부 제재들 뿐.. 이렇게 되면 국민이 피를 흘려야만 나라 말아먹는 것들로부터 나라를 지킬 수 있어요.. 아.. 도대체 검찰과 사법을 손에 쥐고 있는 인간에게 행정부의 수장을 맡길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시작 전인데도 다들 겁에 질려 아무말 못하고. 홍진기가 4조 예산 집행하게 둔답디까? 국민들게 재난지원금 지급하자 할 때는 국고가 어쩌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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