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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물이 자꾸 사고 싶은 심리는 왜그럴까요?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22-03-18 17:47:09
작년 가을부터 틈나는대로 사서

기르고 죽이고 그러다



올봄부터 본격적으로 식물이 좋아졌어요



식물 이름도 몇가지 밖에 몰랐거든요 ㅎㅎ





이젠 식물 유튜브 찾아보고

꽃가게 기웃거리고 원예용품을

사들이고요 ㅎㅎ

오늘은 문열어두었더니



옆집에서 지나가다 우리집 거실을 보더니



꽃집 차릴거냐고 묻네요ㅎㅎ



취미로 한다면 꽃집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문득 ᆢ들어요



나이 들어서인가요?
IP : 106.102.xxx.1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3.18 5:53 PM (58.148.xxx.110)

    나이들어서요
    전 원래 동물 좋아하고 식물은 관심없었는데 작년부터 부쩍 식물을 사들이네요
    아이들이 제발 초록이들 좀 그만 사라고 집을 식물원 만들거냐고 난리~ㅎㅎ

  • 2. ㆍㆍ
    '22.3.18 5:55 PM (219.248.xxx.99) - 삭제된댓글

    가만히 보면 이뻐서 초록이가 좋아지는 때가 있더군요

  • 3. ..
    '22.3.18 5:59 PM (112.145.xxx.43)

    나이들어서요222 화분,꽃선물 주면 싫었는데 나이드니 제가 스스로 사네요

  • 4. 집에
    '22.3.18 6:02 PM (188.149.xxx.254)

    화분 있는게 얼마나 정서상 좋은지 모르겠어요.
    지저분하게 베란다 쭈르륵 말고요. 거실이나 방 창가 여기저기 인테리어 장식처럼 놓인거요.

  • 5. 제가
    '22.3.18 6:05 PM (119.69.xxx.167)

    요즘 그래요..있는 것도 다 귀찮아서 내다 버렸는데 요즘은 집에 식물이 있는거 자체가 힐링..가끔 멍때리면서 바라봐요

  • 6.
    '22.3.18 6:06 PM (211.59.xxx.92)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더 관심이 가는거 같아요

  • 7. ㅎㅎ
    '22.3.18 6:30 PM (122.36.xxx.85)

    저희집도 식물가득.
    베란다 없는집으로는 이사도 못가요. 한번 들어온 식물들은 어지간해서는 죽지도 않아요. 고사리류가 매력 있습니다.

  • 8.
    '22.3.18 6:32 PM (106.102.xxx.168)

    전 원래는 기르지도 못했어요

    자꾸 죽이고요

    근데 요즘은 아침저녁으로 차이나게

    쑥쑥 자라고 꽃피우네요

    보면 즐거워요 ㅎㅎ

  • 9. 저는
    '22.3.18 6:40 PM (218.101.xxx.154) - 삭제된댓글

    젊은시절부터 화초 좋아했어요
    집에 20년 넘은 화초들이 수두룩해요
    근데 관리 힘들어서 50 넘으면서는 더이상 늘리지않고 있어요

  • 10. 제가요
    '22.3.18 6:59 PM (221.160.xxx.206)

    그래요
    친정맘한테 제발 가져다 키우라고 억지로
    등떠밀려 두개 가져오고
    애들이 학교수업했다며 가져온 것들
    내손에 왔으니 의무감에 키웠는데

    요즘은 내손으로 직접 사고 늘리고 있네요
    이제 44인데 나이들어 그런가요
    갑자기 노화가 확 오긴했어요 ㅋㅋ
    초록초록 한걸 보고 있자면 고뇌가
    풀리는 기분이에요

  • 11. ....
    '22.3.18 7:31 PM (223.62.xxx.101)

    이사한번 가면 정신 확들어요 ㅋㅋㅋㅋㅋ
    무거워서..한두개도 아니고
    엄청 무거움 ...ㅠㅠ

  • 12. 000
    '22.3.18 8:09 PM (14.45.xxx.213)

    저도 작년부터 갑자기 그런데 다들 늙어서 그렇다는데 ㅎㅎ 50 넘었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엔 나이 보다는 요즘 새로운 품종의 식물들이 많아져서 그런 거 같아요. 예전엔 뭐 화분에 나무들이나 꽃 품종이 그게 그거였던 거 같은데 요즘은 희귀한 외래종들이 많아서요

  • 13. 고사리류 님
    '22.3.18 8:15 PM (175.223.xxx.120)

    울집 고사리는 자꾸 노랗게 되는데 왜 그럴까요?

  • 14. 식물 힘들어요
    '22.3.18 9:26 PM (110.12.xxx.40)

    저도 나이들어 그렇다에 한 표
    제가 그렇거든요
    식물에 관심 없고 선물로 들어오는 족족 죽이고
    사실 식물 죽어나가는 것도 나름 스트레스라 우리 집엔
    선인장 하나 없었는데 재작년 여름쯤 딸이 키우다 주고
    유학을 떠난 화분은 필사적으로 키우다 보니 그럭저럭
    살길래 신기해서 하나 둘 들이다 보니 스무 개가 넘어
    가더라구요
    일부는 죽고 일부는 살고...
    근데 제가 간과한게 있었어요
    지난 여름에 벌레가 생겼는데 한번 생긴 벌레가
    죽어도 안없어지는거예요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정 떨어진 것을 식물들도 아나봐요
    하나 둘씩 죽더니 지금은 화분 하나 남았어요

    요즘 식물들 수형이 이쁘지만 벌레 생각하면
    다시는 안들이고 싶어요

  • 15. 저도
    '22.3.18 10:26 PM (1.237.xxx.191)

    식물좋아져서 몇개 샀네요 40대
    벌레싫은데ㅜ 뭐 뿌리면 된다고하던데..생기면ㅇ뿌려야겠어요

  • 16. 저는
    '22.3.18 11:53 PM (1.238.xxx.98)

    제라늄에 빠져서요 베란다라곤 안방 작은 베란다가 다인데 이케아 선반에 제라늄두고 식물등 설치하고 삽목도 하고 아주 중독이예요ㅠㅠ

  • 17. 나이가
    '22.3.19 12:57 AM (175.223.xxx.211)

    들었다는 증거. 우리 엄마 젊을땐 식물은커녕 꽃도 쳐다 안보시더니 나이가 들어가면서 식물을 엄청 기르세요. 베란다 양옆으로 발 딛을 틈없이 화분이 빼곡한데도 아파트에 장서는 날이면 더 살것 없나 둘러보세요.

  • 18. 벌레
    '22.3.19 2:02 AM (188.149.xxx.254)

    벌레에 강한 애들이 있어요.
    키워보니 병충해에 강하고 잘 사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벌레 생기면 살충제 사서 뿌려주면 되는데. 제가 지금 그러고 있거든요. 실내에서도 괜찮은 살충제라서 그런지 효과는 며칠 못가더라구요. 물 한 번 부어주면 끝이라서 불 뿌려주고 눈치봐서 또 살충제 뿌리고 그래요.

  • 19. 제가
    '22.3.19 11:06 PM (58.236.xxx.51)

    요즘 그러고있어요 ㅎㅎ

    눈뜨면 당근 찾아보고요 ㅋ
    베란다 포화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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