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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가정, 은퇴 계획 아이디어 좀 나눠주세요.

살아보자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22-03-16 14:30:56
사정이 생겨 남편 퇴직을 준비해야할 것 같아요. 50초반
문과 사무직이라 기술, 재주 암것도 없어요.
조용하고 인맥도 별로
성실 꼼꼼은 한데 소일을 뭘 알아봐야 되나.
20억 중반아파트. 강남이라 소형이에요.
현금 6억쯤 있고. 퇴직금은 중간에 헐어서 2억 안될 듯.
이게 전재산, 물려받을 거 하나도 없어요.
제가 간간히 1년에 1000 정도 알바로 벌었는데
최근 코인 주식으로 마이너스가 2천쯤.
6년제 다니는 애가 앞으로 4년 더 다녀야되고 얘 학교앞 자취비 등록금 밥값쯤 하면 1억 3~4천. 그땐 공부때매 과외도 못하고
엄청 빠듯은 아닌데 월급 끊어진다고 생각하면 겁은 나네요.

소득 없어지면 자가, 차 있어도 8분위 아래로 국장 받나요? 등록금이 800돈이라 이게 부담이네요.
남편, 저 각각 150~200 나오는 일자리 찾아서 아끼고 살면 국민연금 나올때까진 버텨질까요? 국민연금도 둘이 합해 150쯤 밖에 안될 듯. 제게 제일 작은 거라서. 의료보험료도 많이 오르겠죠? 버텨보다 안되면 전세 싼데로 옮겨서 얼마라도 월세 나오게 하고.
뭐 이런 방법으로 퇴직 이후 다들 버티시나요? 재취업은 힘들것 같고 창업도 엄두가 안 나요. 남편은 첫직장에서 지금까지 있었고 저도 경험이 제한적이라.

조금 이른 퇴직 맞으셨던 분들 어떻게 보내셨어요?
IP : 119.149.xxx.1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3.16 2:33 PM (112.156.xxx.94)

    국가장학금은 부모의 소득, 재산 모두 반영해서 등급이 결정돼요.

  • 2. ㅡㅡㅡ
    '22.3.16 2:37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일단 국장 안나오고요 건보료는 퇴직후 3년간 직장의보 지속할 수 있고요 그 이후엔 4대보험나오는 소일거리 파트로 하심 돼죠. 현금이 8억인데 배당주만 넣어도 국민연금이랑 살기 널널하시겠어요.

  • 3. 대학 재학중
    '22.3.16 2:38 PM (119.149.xxx.18) - 삭제된댓글

    은퇴시기 맞는 부모도 많을텐데 갑자기 소득 끊어지는 집도 꽤 있지 않을까요?

  • 4. 국장
    '22.3.16 2:40 PM (119.149.xxx.18)

    안 나오는 건 확실한가요?
    소득이 0인 시기가 얼마나 될지 모르는데
    건보료는 그렇군요. 덕분에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주식은 이번에 겁을 먹어서. 배당주도 쌀 때 들어가야겠더라구요.

  • 5. ........
    '22.3.16 2:42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너무 걱정마세요.
    그정도 재산가지고도
    걱정만하다 남은 인생 주욱 가난하게 삽니다.
    두 분 알바하셔서 200정도 벌면서 있는 돈 플어 쓰세요.

  • 6. 현금
    '22.3.16 2:43 PM (119.149.xxx.18)

    헐면 없어지는 것도 금방이더라구요.
    월급 나올때랑 마음이 확 달라지니

    사회적으로 위축되는 것도 문제네요. 기가 죽어서

  • 7. ㅡㅡㅡ
    '22.3.16 2:44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예 국장은 우리집이 소득과 재산이 그보다 조금 적은데요 안나와요. 저도 올 해 쯤 배당주 넣고 그냥 죽을때까지 안뺀다 생각하려고요. 적어도 배당 외 몇십년 장기면 물가상승분은 반영할거라고 생각해요.

  • 8.
    '22.3.16 2:45 PM (223.38.xxx.115)

    원글님 한달500씩 써도 50년동안 버틸수 있는돈인데요?
    월 생활비 얼마인데요?
    걱정되면 배당주 사서 버텨도 물가 상승률정도 나옵니다.

  • 9. ㅡㅡㅡ
    '22.3.16 2:45 PM (222.109.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허는 건 반대예요. 헐면 순식간이더라고요.

  • 10. 강남
    '22.3.16 2:48 PM (223.39.xxx.178)

    이라 노후걱정 없으시네요 부럽습니다

  • 11. ..
    '22.3.16 2:54 PM (61.251.xxx.157) - 삭제된댓글

    일단 남편분은 좀 쉬시면서 생각을 정리하세요.
    돈 깨지말고 배당주에 좀 넣어두시구요.
    돈 적게 주더라도 4대보험 되는 일을 찾아보세요
    세금과의 전쟁입니다.
    재산도 있으셔서 의보 많이 나올듯한데,작전 잘 세우셔야합니다.

  • 12. 500씩
    '22.3.16 2:54 PM (119.149.xxx.18)

    10년 쓰면 6억인대요@@ 등록금이랑 애학교생활 유지비 1억 넘게 빼놔야하고. 헐어쓴다 가정하면 10년 지나면 현금은 대강 바닥나는 돈이네요. 윗분 덕분에 계산 해봤어요.

  • 13. ...
    '22.3.16 2:55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건보료는 3년간 현재 기준으로 낼 수 있는데 지금도 이미 많이 내실 것 같아서 임의가입은 의미 없을 것 같아요.
    우리 집은 부부 중 1명이 월급 적고 스트레스 적으면서 4대보험 되는 직장에 재취업했어요.
    건보료 생각하면 한분은 꼭 재취업하셔야 해요.
    그리고 남편분 국민연금은 최저로 임의가입 하세요.

  • 14. 네 배당주
    '22.3.16 2:55 PM (119.149.xxx.18) - 삭제된댓글

    추천 많이 하시니 참고할게요.

  • 15. 근데
    '22.3.16 2:57 PM (223.39.xxx.51) - 삭제된댓글

    배당 받으면 그것도 15.4% 세금 떼고 배당금이 전액 소득으로 잡혀요. 사모님 명의로 배당받으시면 건보 피부양자 탈락하세요.
    금융상품, 배당주는 두분 중 재취업하는 분 명의로 하셔야 해요.

  • 16. 묻길 잘했어요
    '22.3.16 3:00 PM (119.149.xxx.18)

    혼자 머리 굴려보다 여러분이 경험 나눠주심 더 좋을것같아 질문 올렸는데...
    건보료, 남편 국민연금 진짜 다 달라지네요. 이런 거까진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이런거부터 제대로 알아봐야겠어요.
    회사그늘이 참 좋았네요;;;

  • 17. 저희집도비슷한데
    '22.3.16 3:01 PM (110.15.xxx.45)

    남편이 50대 중반퇴직했어요
    집을 안팔겠다 또는 현금을 안 깨겠다고 생각하면
    죽을때까지 가난하게 사시는거고
    집 월세놓고 저렴한 지역가서 살면서
    현금 조금씩 깨고 알바하고 은행이자로 살겠다고
    생각하면 여유롭게 사시는거구요

  • 18. 저희집도비슷한데
    '22.3.16 3:01 PM (110.15.xxx.45)

    월세놓고 아이학교 근처 전세가시면
    생활비도 덜 들겠네요

  • 19. ㅎㅎ
    '22.3.16 3:06 PM (1.225.xxx.38)

    두분이 아르바이트 하시면 월 3백은 벌어요 아직 젊으신데 일하셔야죠 어떻게 계속 널아요 정신건강위해서라도요

  • 20. 집옮기기
    '22.3.16 3:13 PM (119.149.xxx.18)

    최후의 수단으로 집 팔거나 싼 지역으로 갈아탈 거 대비, 실거주 최대한 채워놔야 양도세 줄일 수 있어서요. 아직 실거주가 얼마 안되서.
    학교앞으로 가는 것도 대안 중에 있어요.
    비슷한데.. 님 맞는 말씀이에요.

    계속 놀 생각은 아니고 남편은 당분간은 쉬게 두려구요.
    25년을 새벽출근했는데
    일 찾는데도 시간이 걸릴거고 아마 전혀 안하던 일. 해도 단순업무 그런 쪽 하게 될 가능성이 많겠죠.

  • 21.
    '22.3.16 3:21 PM (223.38.xxx.212)

    건보료 임의가입이 지금이랑 동일한 금액으로 나올건데 수입없을 예정이시니 그것도 부담이에요 두분중에 월 50만원 최저시급 받는 알바라도 하면 건보료3~5 만원밖에 안나오니 꼭 하세요 건보료부담도 상당히 커요

  • 22. 비슷한데
    '22.3.16 3:21 PM (110.15.xxx.45)

    다들 일하라고 하시는데
    대기업사무직이 퇴직후 그 나이에 할수있는 일이란게
    힘을 많이 쓰거나 감정노동을 해야하는
    진입장벽 낮은일밖에 없더라구요
    그런일이라도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은지
    그런대우 받고 일하느니 덜쓰고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은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이예요

  • 23. ....
    '22.3.16 3:39 PM (112.145.xxx.70)

    그럼 님도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그럼 여자가 일자리 구하기가 더 쉬울수도 있어요

  • 24. 그정도면
    '22.3.16 4:13 PM (175.208.xxx.235)

    재산이 30억 가까이 있는건데, 걱정할일 아니죠.
    강남 아파트를 반전세나 월세로 돌려서 잘~ 활용하세요.
    원글님네는 저렴한 빌라전세로 이사가시고요.

  • 25. 별꽃
    '22.3.16 4:33 PM (182.225.xxx.57)

    비슷한 나이 비슷한 자산인데요
    일단 아이가 제 앞가림 잘 할텐데
    무슨 걱정이세요
    부럽

  • 26.
    '22.3.16 4:40 PM (112.152.xxx.59)

    재산이 30억 가까이 있는건데, 걱정할일 아니죠.
    강남 아파트를 반전세나 월세로 돌려서 잘~ 활용하세요.
    원글님네는 저렴한 빌라전세로 이사가시고요.22222
    부동산이나 현금 안헐어쓰고 모두 꼭 쥐고 있는게 과연 잘하는건지 생각은해보시구요
    누구좋은건지
    저도 자식있고 건물있어도 그나이쯤 적당히 쓸겁니다

  • 27. ㅇㅇ
    '22.3.16 4:46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그냥 쓰고 편히 사세요
    지금 순수 생활비 얼마 쓰세요?
    저축말고 소소하게 쓰고 살면 되죠
    애도 전문직인데 신경쓸일도 없고만

  • 28. 건보료
    '22.3.16 4:53 PM (119.149.xxx.18)

    국민연금 이런건 그쪽 공단에 물어보면 구체적인 금액차이를 알 수 있나요?
    일부 월세받고 우리가 싼 전세로 옮기면 월세가 사업소득? 뭐 그런 걸로 인정되서 종합소득세가 생기죠? 이런 것도 건보료에 영향 주는거구요?

    위에 최저시급 알바라도 하면 건보료 3~5가 나온다는 건 아무일이나 다 그런가요?

    저리 계산하면 30억 되는 것도 같지만, 집값이 고정값이 아니고 막상 파는 시점따라 양도세라는 변수가 있어서 실제 가진 건 액면가대로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더 힘든 상황이신분 많고 아주 나쁜 여건은 아닌거 알아요. 평생 월급받아 고거 쪼개가며 쓰고 모으고 살다 처음 맞는 변화라 좀 막막하고 불안한 맘도 들구요.
    그래도 도움 말씀 너무 많이 주셔서 든든하네요.

  • 29. ..
    '22.3.16 4:57 PM (58.227.xxx.22)

    진짜 현직에 있을 때가 좋을 때..그치만 누구나 은퇴하는 거니까요.

    목돈을 지금같이 하락기에 안전한 배당상품이 뭐가 있을지도 보시고요(아,저도 궁금한데 증권회사 가면 전문가랑 상담해서 하는건 어떨지~)
    댓글들 세금때문에 4대보험 직장 꼭 잡으셨음 좋겠고

    집은 당장 아니고 ''최대한 늦게~''반전세나 월세로~다 좋은 방법 같아요.
    보면 목돈보존 잘해서 별탈없이 노년까지 잘 쓰는 것도 단순하지만 아주 쉬운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여유 없는 편 아니시니 천천히~뭐든 결정해 나가시길 바래요.

  • 30. ..
    '22.3.16 5:02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아무일이나 다 맞는데 알바 소득만큼 나오는 거예요.

    60만원기준 4대보험이 5만8천원인가? 우연히 알게된건데...

    국민연금,건강보험공단에 전화로도 찾아가셔도 상담해줘요

    세금이 워낙 커서 뭐든 결정하실 때 철저하게 자꾸 물어보시고

    강남구청에도 세무 무료상담 있을거예요.송파구청 상담 무료로 잘해주셨어요(코로나로 유선이었어요)

  • 31. 이게
    '22.3.16 5:43 PM (211.248.xxx.147)

    아이들 결혼비용까지 생각해야하니...ㅠㅠ 마음이 팍팍하죠

  • 32. Dma
    '22.3.16 6:14 PM (117.111.xxx.124) - 삭제된댓글

    당연히 막막하죠. 문과 사무직은 사실 취직이 쉽지 않아요 일단 그냥 편히 마음 내려놓으시고 작은 돈이라도 무조건 취업 추천합니다. 돈도 돈이지만 집에 있으면 금방 무력해져요. 저희도 십년 동안 오억정도 든 것 같아요. 생활비도 그렇지만 뜻하지
    않은 돈이 또 자꾸 들더라구요. 강남 아파트는 유지하시되 반월세라도 받으시고 조금 옮겨보는 것도 방법이예요. 저희는 좀 멀어도 춘천, 혹은 경기도 외곽으로 알아봤는데 시부모 챙겨야 해서 못했어요.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겪어야 하는 일이라면 맘 편하게 차근 차근 알아보세요

  • 33. 국민연금
    '22.3.16 6:50 PM (223.39.xxx.82) - 삭제된댓글

    무조건 최저로 가입하심 됩니다.
    소득재분배 기능이 있게 설계되어 있어서 평생 직장 다니며 많이 낸 사람은 자기가 낸 금액의 1.1배밖에 못받아요. 적게 낸 사람들은 1.8배까지 받아가구요.
    그러니 퇴직하고 30~40만원 내봤자 받는 연금액이 별로 안늘어요.
    괜히 나중에 국민연금 소득 때문에 종합과세 대상자, 건보료 피부양자 탈락, 건보료 폭탄만 맞아요.
    그냥 무조건 최저만 내세요. 9만원짜리.

  • 34. 미적미적
    '22.3.16 8:11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집을 팔아서 옮긴다....
    이거 잘 안되실거고 의보되는 직업구하기가 오히려 잘될듯하지만 남편이나 부인이 빈짜 할까 싶네요 진짜 없어요
    남편이 50초에 조기명퇴하고나니 소득은 없는데 지역의보는 40%줄어서 그돈도 무시못하겠고 퇴직금 통장때문에 국장은 0원ㅠㅠ

  • 35. 오오~
    '22.3.16 8:25 PM (119.149.xxx.18)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 꿀팁 감사합니다. 오늘 여기서 배운 계산법으로 한달에 300씩만 쓰면 17년 넘게 쓸 수 있어~ 고래에~?? 둘이 간만에 낄낄 웃으면서 저녁 먹었네요. 근데 4대 보험되는 직장은 이제 절더러 다니라네요.

    살면서 남편 점 다섯번쯤 봤는데 입을 모아 임원은 못가도 정년은 무조건 한댔거든요. 나름 믿었었는데... 쩝.
    암튼 애 결혼, 개원 도움 그런것까진 이제 모르겠어요. 하다 안되면 진짜 집 팔죠 머. 싸고 갈것도 아니고.
    여러분이 격려해주시고 경험담도 듣고 하니 우울했던 기분이 확 달라졌어요. 내가 가진 걸 다시 보게 되고.

    오랜만에 82하는 보람, 즐거움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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