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위중증도 연일 최고치
정부는 거리두기 완화 무게
집중 관리군 의료 역량 한계
50대 기저질환자 관리 제외
코로나19 유행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만 44만1423명으로 이미 기존 최고치를 넘어섰다. 당초 방역당국은 16∼22일 사이 유행 정점에 도달하며 최대 확진자 수가 ‘하루 37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는데, 이 기간 첫날부터 예상을 웃도는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사망자도 293명으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0∼9세 연령대 사망자가 2명 발생, 9세 이하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도 가장 많은 1196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정부는 증중화율·치명률이 잘 관리되고 있다면서 다음 주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논의에 들어갔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위원들에게 서면으로 의견을 청취하는데, 완화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전해진다.
정부 “37만명 정점” 예상했는데… 하루 확진 40만 넘어 50만 육박
ㄴ도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22-03-16 08:26:48
IP : 223.38.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
'22.3.16 8:27 AM (223.38.xxx.53)2. 네
'22.3.16 8:58 AM (118.235.xxx.63)놔두면 100만도 나와요.
6년전 A, B형독감도 한반 절반 나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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