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2명 아이둘이 저번주 확진이였어요.
아시다시피 고열로 첫째.둘째 순차적으로 전염되서.
열내려주고 삼시세끼? 다섯끼? 정도 되겠네요.. 아들들이라..
그리고 제 차례.
토.일. 몸살처럼 아프더라고요..
역시나 양성.. 근데 저 다~ 나아가는 상황이래요. ㅋㅋ
다행이죠 뭐~
집에서 육아하는 엄마는 스스로 자연치료를 했다는.
물론 증세가 있을때 애들 약처방 받은거 나눠 먹었네요.
남편은 멀쩡한데 오늘 제가 양성 받았다고 얘기하니
퇴근하고 와선 지몸 끔찍히네요. 열체크한다 기침이 어쩐다~
꼴보기 싫어지는..
육아맘들은 격리시설 따로 있었음 좋겠네요.
내몸 아파도 밥하느냐 애들 병간 하느냐 ..
에휴~~ 코로나도 씨~ 다 물리치다니!
엄마는 강합니다!
육아맘들 자가격리
햇살 조회수 : 989
작성일 : 2022-03-15 19:40:24
IP : 58.123.xxx.6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2.3.15 8:35 PM (211.57.xxx.44)전 오늘 확진된 아이 둘 ㅠㅠ 이어요
남편분 괜스레 제가 섭섭하네요,
저도 아프면서 밥차릴듯해요
근데 전 음성 나왔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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