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슈퍼항체자인걸까요?
왜죠? 음식도 내가 다 가져다주고 확진자랑 얼마나 철저히 격리햇는데 왜 나만 음성이고 확진자 근처도 안간 나머지 가족들이 다 양성이냐고요!!!!!!
좀 쉬나했더니 나만 일해.
계속 일해..
울집 양성자들 이제 마스크도 안끼는데..ㅠㅠ
코로나양성 아니라 몸살걸릴 판입니다
1. ㅇㅇ
'22.3.15 8:45 AM (121.136.xxx.216)ㅜㅜ 힘내세요
2. ...
'22.3.15 8:46 AM (125.176.xxx.76)님도 조심하세요.
마스크 쓰라고 가족들께 얘기하세요.
토닥토닥3. 이해 되네요
'22.3.15 8:46 AM (14.34.xxx.119)애가 양성이라 저 혼자 이리 뛰고 저리 뛰는데 남편만 놀다 남편 빼고 양성이네요 인제 음성인 사람이 뒷치닥거리 하도록 할 겁니다
4. ...
'22.3.15 8:47 AM (125.177.xxx.182)그런 분들이 계시긴 한가봐요.
제 아이 친구들 넷이 모여 라면 끓여 함께 먹고 3명 확진. 한명은 정상.
면역력이 좋나 보다 했어요5. 슈퍼
'22.3.15 8:47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슈퍼 항체자가 있나봐요
제 지인이 종합병원 의사인데
다들 양성 나와서 한차례 쓸고 갔는데
자신이 코로나 환자 전담의라서
가장 많이 봤는데
자신은 늘 음성이래요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차라리 나도 걸렸음 좋겠다 생각도 했는데
자기는 늘 양성이라고
슈퍼항체자인가 보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그랬음 좋겠어요6. 수퍼 항체
'22.3.15 8:48 AM (182.216.xxx.172)슈퍼 항체자가 있나봐요
제 지인이 종합병원 의사인데
다들 양성 나와서 한차례 쓸고 갔는데
자신이 코로나 환자 전담의라서
가장 많이 봤는데
자신은 늘 음성이래요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차라리 나도 걸렸음 좋겠다 생각도 했는데
자기는 늘 음성이라고
슈퍼항체자인가 보다 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그랬음 좋겠어요7. 헉
'22.3.15 8:48 AM (1.237.xxx.191)그래도 안걸리는게 낫죠ㅎ
걸렸다가 호되게 아프면 안되니까8. 저도
'22.3.15 8:50 AM (211.36.xxx.155)그래요
코 앞에서 대화하고 밥먹고 했는데도 나만 음성9. 헛
'22.3.15 8:53 AM (108.28.xxx.35) - 삭제된댓글앗 님 너무 고생이시네여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축하를 해드려야할지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이 난국이 빨리 정리되길…. 고생 많으세요. 나만 일해 이 말이 너무 사무치네여 저도 전에 코로나 때문은 아닌데 딱 저렇게 말한 시기가 있었거든요 정말 너무 힘들고 억울해가지고. 근데 버티면 또 지나가더라고요 함내셔요
10. 힘냅시당
'22.3.15 8:53 AM (108.28.xxx.35)앗 님 너무 고생이시네여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축하를 해드려야할지 심심한 위로를 드리며 이 난국이 빨리 정리되길…. 고생 많으세요. 나만 일해 이 말이 너무 사무치네여 저도 전에 코로나 때문은 아닌데 딱 저렇게 말한 시기가 있었거든요 정말 너무 힘들고 억울해가지고. 근데 버티면 또 지나가더라고요 힘내십쇼
11. ㅁㅇㅇ
'22.3.15 9:01 AM (125.178.xxx.53)제 지인아이는 기숙사에서 룸메2명이 양성인데 혼자 음성..
12. ..
'22.3.15 9:12 AM (39.115.xxx.132)울 군에 있는 아들 열나서 격리되어있었는대
열나는 아이들 하나씩 들어와서
10명이 같이 있다고 해요.
오늘 마지막 pcr결과 나오면 나오는날인대
아침에 다른 아이가 양성 나와서
또 격리 추가될거 같다고해요
저번에도 다른아이 양성나와서 두번째 격리추가...
저러면 걸려야 나올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 아이 슈퍼항체자면 계속
거기 있어야할거 같아요
우짜면 좋아요13. 25프로
'22.3.15 9:13 AM (118.235.xxx.162)정도가 무슨 면역이 있어서 안걸린다고 기사본것 같네요 원글님 독감도 안걸렸었나요?
14. 저도
'22.3.15 9:20 AM (223.38.xxx.182)그랬어요 아이가 제일 먼저 걸렸는데 모르는 상태에서
같이 자고 애 남긴거 먹고 뽀뽀하고 그랬는데도 안걸렸어요
남편 걸렸도 애가 아빠랑 자야한다니까 밤마다 구슬피 울어서
3일째날 제가 데리고 잤는데도 음성 나오더라구요
한달도 더 지났구요
밥따로 챙기는거 힘들었네요 원글님 힘내세요15. ...
'22.3.15 9:20 AM (125.177.xxx.182) - 삭제된댓글군대에서 격리되면 훈련 면제.. 아무것도 안하고 주는 밥만 먹음.
16. 오타
'22.3.15 9:21 AM (223.38.xxx.182)남편도 걸려서
17. 저희애도
'22.3.15 9:27 AM (112.145.xxx.70)룸메 4명 중 혼자 음성이어에요.
18. 이것참
'22.3.15 9:38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좋아해여하는건데 몸이 고달프네요 네 독감도 안걸렸어요 근데 감기는 걸려요
19. 백신
'22.3.15 9:46 AM (110.11.xxx.252)접종은 3차까지 다 하셨나요?
20. parkeo
'22.3.15 9:49 AM (115.137.xxx.247) - 삭제된댓글저는 병원에 근무하는데..환자랑 직원 300명 가까이 되는데
코로나가 휩쓸고가서 코호트격리 거의 한달 했거든요..
음성 7명중 한명이랍니다.. 제기랄 ~~일 할 사람 부족해서
일만 엄청 했네요.. 행운일까요. 불행일까요21. 네
'22.3.15 9:51 AM (211.248.xxx.147)식구들 다 3차까지 잡종했어요.
22. Aa
'22.3.15 9:53 AM (211.201.xxx.98)저도 그런가봐요.
아이가 친구랑 빙수 먹고 걸렸어요.
저는 밥도 주고 잠도 같이 잤어요.
백신 부작용때문에 3차 안맞고 그냥 걸려도 어쩔수 없다했는데
안걸렸네요.
마르고 평소 골골해요.23. ***
'22.3.15 10:06 A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저도요 제 얼굴에 기침해대는데도 안걸렸어요 저도 쉬고 싶어서 걸렸으면 했는데 안걸리더라구요
24. 지인 보니
'22.3.15 11:56 AM (118.218.xxx.119)지인 부부가 독감 한번도 안 걸렸고
초등 아이 두명이 확진이라 간호한다고 격리가 잘 안되는 상황인데
pcr 3번이나 했는데 그 부부는 끝까지 음성 나왔어요
한달전쯤요~~안 걸리는 사람도 있나봐요25. 님이
'22.3.15 1:39 PM (211.211.xxx.96)모르는새 걸렸다 지나간거일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