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자리 집산거, 차산거, 명품백 선물 받은거 하나도 안부러운데
화이트데이라고 남편이 꽃 사준거… 남편 손편지…
이거 두개가 왜 그렇게 부럽냐….
인스타 자랑 제일 부러운거
..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22-03-15 07:54:31
IP : 211.201.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15 8:01 AM (58.234.xxx.222)이미 수십억짜리 집, 차, 명품백을 가지고 있으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2. 와
'22.3.15 8:42 A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님 댓글
뼈때리네요 ㅋㅋ 그게 사실이면 원글님이 더 위너 ㅠㅠ3. ...
'22.3.15 9:56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연애중도 아니고 화이트데이에 손편지 오글거려요.
꽃다발...남자들 용기가 필요해요.
수십억집, 명품차 다 가졌으면 정기적으로 오는 꽃배달서비스 추천드려요ㅋ
1년내내 꽃선물입니다.4. 그럴리가
'22.3.15 10:00 AM (175.223.xxx.220)집, 차가 부럽죠 ㅋ
5. 아내
'22.3.15 10:03 AM (218.38.xxx.220)의문의 1패... 손편지만 잘쓰는 남편이 있어요..ㅎㅎ
6. 억장이 무너지는
'22.3.15 10:16 AM (118.218.xxx.85)하도 대놓고 큰싸움 하지말라기에 꾹 참고있다가 조목조목 까먹지 않으려 기를 쓰며 10장이 넘게 잘못한거 지적하는 편지를 써줬더니 주자마자 그자리에서 벅벅 찢어버리고 나가버리더군요.
7. hㅁ
'22.3.15 11:01 AM (211.211.xxx.110)온갖 다정한 남편인 척 와이프한테 편지써서 인스타에 자랑하던 지인. 요리도 잘하고 애도 잘보고 꽃도 잘 사는데….
틈만나면 뒤로 바람피고 다니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런 남자들 안 부러워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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