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단히 흥미로웠는데
페드에서 이자 올린다는 소식 나오고, 윤당선자가 부동산 정책 완화할 방향으로 언론이 나왔고, 이에 조선일보에서 주담대 완화는 반대하는 의견이 나왔어요.
홍준표 갤에서 하루 종일 집값 폭락에 대비해야하고 영끌족 ㅈ 됐다 등등 와글와글... 이에 댓글 대부분 자산관리를 어느 방향으로 해야하는지 묻고 가르쳐주고...
국힘갤과 새로운보수당?갤에서 같은 날 이런 내용은 찾아보기 힘들고 새 정부의 인선에 대한 반대와 분노 여가부 폐지에 대한 기대 및 페미에 혐오, 그리고 이준석에 대한 실망과 분노로 점쳘되어 있었어요.
같은 디씨안에서 이렇게 다른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 공존하는게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그나저나 홍준표 갤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제가 눈팅한지 얼마 안되서 잘 몰라서요.
미국 경제지 읽으면서 공부한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많은 듯 싶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