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당근 거래했던 게 문제 있어서 여기저기 통화하고
갑자기 집의 문손잡이도 고장난거 부품 신청하고나니 시간이 12시.
부리나케 준비하고 외출하려는데 차가 시동도 안걸렸어요ㅠ
배터리방전으로 긴급출동 부르고 다시 자동차서비스센터가서
기다리다 교체하고 나니 저녁이네요ㅠ
점심도 못 먹고 나다니다 지치고 비도 주룩주룩
하필 오늘 문제 터진게 많아서 일정은 다 망쳤어요
자동차콜센터도 연결이 어찌나 안되던지 그나마 보험사는 금방 연결됐지만, 뭐든 내맘대로 안되는거 다시 느꼈네요
이상하게 안되는 날이 있나봐요
이런 날 저런 날 있겠죠 내일은 햇빛 쨍하고 좋은 소식만 있는 날이면 좋겠네요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22-03-14 19:01:24
IP : 223.38.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3.14 7:06 PM (123.213.xxx.157)그런 날이 있죠~ 맛있는거 시켜드시고 푹 쉬어요
2. 나쁜 일은
'22.3.14 7:07 PM (112.154.xxx.91)몰아서 오는 법이니..이번 주말까지 아무일도 없으실거예요
3. 움직이자
'22.3.14 7:13 PM (222.237.xxx.8)저도 오늘 좀 그랬네요
4. 그럴땐
'22.3.14 7:14 PM (58.224.xxx.149)자잘한 일들로 큰사고 면했다고 생각하시면 풀리더라구요
5. 동고비
'22.3.14 7:22 PM (116.126.xxx.208)유난히 그런 날이 있죠 좀 쉬세요,듣기만해도 넘 힘드셨을거같아요
6. ..
'22.3.14 7:23 PM (182.212.xxx.61) - 삭제된댓글토닥토닥..
오늘 하루 고생하셨네요.
저녁시간은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7. 저도
'22.3.15 9:49 AM (119.82.xxx.243)밤 10시 넘어 알바 끝나고 걸어 오면서 소리 내며 울면서 집에 돌아 왔어요. 항상 고단한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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