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친정엄마 4세대 실비전환 고민입니다

[연연ᆞ]

2008년 실비보험 가입해드렸어요
자기부담금 5천원. 5년갱신. 80세 만기
담보 는 질병사망 1천만원. 암진단비 1천만원. 질병 상해 입통원비

이렇게만 가입된 보험인데 형편어려워 아파도 병원못가는일 생길까봐
제가 직장 입사하며 가입하고 매달 납부하고 있어요
현재 매달 10만원씩 납부하는데 이번 7월 재갱신인데
매월 20만원정도 보험료 올라가는데
제가 그사이 출산후 남편외벌이 바뀌고 매월 엄마보험으로
20만원씩 부담이 되네요
엄마 가 납입하긴 형편이 많이 어렵고요
4세대 실손전환하면 매월 4만원대 와 기존보험 실비외 담보만 유지하니
매월 엄마보험 55천원 정도 나온다는데
기존 실비 비하면 자기부담금 커지고 보장부분이 안좋아지긴 할텐데
전환해서 유지해나가는게 나을까요
실비 지금 80세만기에서 100세만기 바뀐다고 했어요

[외벌이면]

어쩔수 없죠. 지금은 20인데 나중에는 더 올라요
제가 유병자인데 45살에 28만원이네요. 어머님은 유지하면 30~40 도 넘을수 있어요

[음]

암수술비 의료보험으로 되니 거의 안들고, 입통원치료비가 문제인데..
의료 민영화 군불 지피고 있으니, 정책보고 일단 들고 있는게 나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