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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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딸아이가 내성발톱 인 부분이 자주 곪아요. 매번  박트로반 같은거 바르고 가라앉기 기다리긴 하는데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민간요법이나 무슨 테입 같은것도 팔던데 어떻게 관리해주면 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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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걱정을 당연히 하게 돼죠.
장례식장에 가게 되면 3~4일 있을 수도 있는데 애들을 두고 가기도 어렵고
강아지 혼자 놓고 이 밤에 가족 모두 떠날 수 없으니까요.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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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수술해서 잘라냈고

저희 엄마는 굉장히 오래 (10년 이상) 피부과 다니면서
관리하고 약바르는 방법으로 현재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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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
동서가 사망했다는 글이 지워져서 여기에 댓글이 달렸나보네요.

저희 엄마를 보니 당뇨가 심할 때 내성발톱도 심했어요.
약을 세게 쓰니 내성발톱도 낫더라고요.
근데 고등 따님이 그 문제는 아닐 것이고
피부과 갔더니 금이었나 금속으로 된, 발톱에 끼는 게 있는데
비급여라 한쪽에 7만원이었나 그랬어요.
해보지 않아서 효과는 모르겠어요.

[ㅇㅇ]

병원 다니고 심할 때는요.
도구 있어요.
불려서 집에서 관리해요.
딸이 심하다가 한참 덜 하네요

[아나이스]

내성발톱전문 네일샵에서 관리받아 보세요. 발톱도 2번이나 뽑구 고생하다가 완치되었어요.

[00]

휴지를 소독약 묻혀서 돌돌말아 끼워두고 박트로반 듬뿍 발라 끼워두고 발톱을 길렀어요. 휴지가 안들어가면 치실로 여러겹해서 끼우면서 매일 소독하고 연고 발라서 다 나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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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을 평생 절대 짧게 자르지않는다는 원칙을 세우세요.
일단 지금은 파고드는 발톱을 도구를 이용해서 약간 일으켜서 윗 00님이 말씀하시듯이 밑에 끼우고 길러야해요.

[우리딸]

맨날 염증생겨 아파서 울었어요.
유튜브 보고 레푸* 데려갔는데 효과는 좋아요.
근데 너무 비싸요.

[아후]

고등아들이 엄지발톱을 너무 짧게 깍아서
파고들어가서 계속 아프다는데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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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야해요. 네일샵가면 정리해주던데 너무 비싸서..엄지발톱한개 십만원이래요. 두번은 못갈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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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가서 잘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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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ㅜ 발톱은 늘 길게 유지하고 있는데 그러네요 말씀해주신 방법들 한번 다 해볼께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