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고1 아들놈 때매 화딱지가 나는데요
점수를 알려주는데
뒷부분을 안 풀었다. 복습이 제대로 안 되었다. 네요... 통합과학이요
점수 50점
지금 집에 오고 있는데
들어오면 막 뭐라고하고 샆어요.
왜 안 풀었어?
공부할 시간이 없니? 어제 밤에 영화보던데?
사실 사이가 별로 안 좋은 모자관계라서..ㅜㅜ
뭐라하면 반발만 하고 변명만 하겠죠.
그냥 밥이나 차려줘야 할까요.
밥도 이렇게 늦게 먹거든요. 학원때매..
근데 화가나요
1. ....
'22.3.13 9:3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원글님 그래봤자입니다;;고딩 아이에게 부모 잔소리는 각성의 매개체가 전혀 아닙니다;;;
가뜩이나사이 별로이면 관계만 더 악화시킬 건데 뭐하러요.
밥이나 잘먹고 똥이나 잘 싸렴하는 마음으로 둘 사이 개선하세요. 장기적으로보면 그게 남는 거같아요.2. . .
'22.3.13 9:35 PM (211.179.xxx.191)그냥 밥 잘 차려주고 학원 숙제는 빼먹지 말고 하라고 하세요.
돈이 남아돌아서 너 학원 보내는거 아니고
네 미래에 너 좋으라고 보내는건데 최소한 성의 있게 다녀주길 바란다고요.
남자애들은 길게 말하면 귀 막고 안들으니 간단히 얘기하고 마세요.3. 저라면
'22.3.13 9:36 PM (180.230.xxx.96)그냥 학원에서 이런이런 문자 왔더라
좀더 잘하자 가볍게 얘기하고 끝
정도로 얘기할거 같아요4. ㅡㅡ
'22.3.13 9:37 PM (1.236.xxx.4) - 삭제된댓글고등 아들이
그런 말이 먹히는 애가 몇이나될까요
성적보다도
모자관계가 더 중요해요
그게 틀어지면
성적도 대학도 소용이없어요
그냥 두세요5. 아들키우기
'22.3.13 9:45 PM (220.94.xxx.57)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집 고1되는 아들 비만에
공부는 거의 집중력이 없어서 못하고
먹는거만 최우선
우리애도 통사 학원에서 61점 맞았는데
애는 지가 못한다고 안느껴요
무섭습니다
세월이 어서가서 이 아이가 어디든 들어가면
좋겠어요.6. 넵
'22.3.13 9:46 PM (112.166.xxx.65)간단하게 이런 문자 왔음.
공부를 더해야겠네.
두 마디 하고
돼지고기 김치찌개에
계란후라이 2개
달래얌념장에 김구워
콩나물무침 산처럼 쌓아놓고
방에 들어왔습니다..
휴우~~~~
어렵네요 ^^7. ...
'22.3.13 9:47 PM (118.235.xxx.175)코로나 시대 2년 지나면서
대부분의 평범한 아이들은
생활패턴이 많이 망가졌어요 ㅠㅜ8. ㅎㅎㅎ
'22.3.13 10:34 PM (1.126.xxx.102)아우 아프지 않으니 다행
9. 그냥
'22.3.13 10:49 PM (210.100.xxx.239)힘들어하면 과학은 학원 보내지 마세요
저도 고1맘이예요
영수숙제만 잘해가게 하세요10. 고1
'22.3.13 10:54 PM (220.94.xxx.57)아들이 진짜 아무 생각이 없어 보여요
공부도 안하고 계속 폰만보고
이젠 안하는 아이 그냥 지켜보다가
나중에 안한다 하기싫다 못하겠다그럼
학원도 다 그만둘려구요
애가 초등보다 못하것같아요
넘 실망스럽고
커서가 더더 걱정입니다
지 인생인데 저 한테 피해줄것같아요.11. 아줌마
'22.3.13 11:03 PM (1.225.xxx.38)지금 고1들이 무적입니다
초등 고학년 야무진 애들보다 못할만한 애들 꽤많아요
중1 자유학기로 놀고
중2 중3 코로나로 놀고
글이나 제대로 읽을런지 염려 가득안고ㅠ고등입학 한 애들이에요
고등샘들이 고1담임무서워서 안맡으려고 했다는.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