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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좋다는게 뭔가요?

..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22-03-13 16:12:11
그냥 남들 눈에 편안하게 사는거 같아 보이면 팔자 좋다는 말을 하는 건가요? 이런 말 듣는 편인데 전 결혼하고 쭉 치열했어요. 연봉 많지 않은 남편 컨트롤해가며 나는 안써도 남편은 그래도 필요한거 사면서 저축하고 집사고 빚갚고 좀 마음이 편해졌고 이제 또 한번 더 업그레이드해서 잘살려고 노력해요. 근데 팔자 편하다는건 있는 집 주부들이나 듣는 소리 아닌가 싶어요. 보통 그렇지 않나요?
IP : 223.62.xxx.1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22.3.13 4:14 PM (1.227.xxx.55)

    본인이 노력해서 이룬 것보다 부모,남편을 잘 만나서 별다른 걱정 없이 사는 경우죠.

    원글님은 그게 아닌 거 같은데요.

  • 2. ㅇㅇ
    '22.3.13 4:15 PM (59.27.xxx.224)

    남들이 생각할때
    그 사람의 여건보다
    업그레이드되어서 살때
    하는말같아요
    약간의 질투가 밑바닥에 깔렸을수도 있죠

  • 3. 그냥
    '22.3.13 4:16 PM (182.216.xxx.172)

    밖에 나가서 불평불만 말 안하고
    늘 즐거워 보이고
    외형적으로 잘 산다 싶으면
    많이 듣는 말들이에요
    제가
    그냥 낙천적이고 당당한 스타일인데
    나라를 몇번을 구했냐
    이소리도 많이 들어요
    어떻게 사는지 밖에서 말 하는걸 싫어해서
    아무말 안하고 사는데도 그래요

  • 4. 저.
    '22.3.13 4:17 PM (122.36.xxx.85)

    진심으로 그말 듣고 기분 나빴어요.
    누구나 다 자기만의 고충이 있고,힘듦이 있어요.
    가족 중에 한명이 저한테 그 소리 했었는데, 원래도 예의없고 입에 필터도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뒤로 멀리하고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그 사람이야말로 부러운 팔자거든요.
    그리고, 있는집 주부들이 팔자 좋다는것도 잘못 된 시선이죠.

  • 5. ㅎㅎ
    '22.3.13 4:18 PM (221.151.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잘듣는편인데
    그냥 불평 불만 안하고
    애하나 키우고 남편 사이 무난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평온하니그런거 같아요.
    제 스스로는 매일이 심심하고 무료한 삶입니다.

  • 6. 별볼일 없는
    '22.3.13 4:3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남에게 팔자좋다는 소리나 해요.

  • 7. ..
    '22.3.13 4:37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본인은 쥐뿔도 없는데 너는 팔자가 왜이러니? 이 소리도 하던데요. 별로 팔자 늘어지지도 않았더만..

  • 8. ㅇㅇ
    '22.3.13 4:49 PM (175.194.xxx.217)

    사는 노력대비 근심걱정 없고 더 큰 인풋이 들어오는 사람에게 팔자좋다라는 소릴 하거나 느끼겠죠.

  • 9. 큰 굴곡 없이
    '22.3.13 4:58 PM (124.53.xxx.159)

    무난한걸 말해요.
    팔자 좋으면 바닥부터 시작해도 노력한 댓가가 내것이 되고요
    자식이나 주변인들도 무난하고 물 심으로 빼앗는 사람보다 돕는 사람이 더 많고
    힘들 일이 덜생기는거 같아요.

  • 10. 한민아
    '22.3.13 5:22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그 노력이 통했으면 팔자가 좋은겁니다
    못사는 사람들
    노력 안해서가 아니거든요

  • 11. 12
    '22.3.13 6:19 PM (39.7.xxx.5)

    그 노력이 통했으면 팔자가 좋은겁니다
    못사는 사람들
    노력 안해서가 아니거든요 222222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이 댓글 쓴 분 뵙고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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