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정도는 당연히 할 수 있을 줄 알았어요.
ㅜㅜ 가난한 인생을 내 힘으로 구원하지 못했어요 ㅜㅜ
1. ㅇㅇ
'22.3.12 11:46 PM (122.34.xxx.45)왜그래요. 구질구질하게...
2. ㅇㅇ
'22.3.12 11:47 PM (106.101.xxx.50)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 제대로 키우는데 전 인생을 쓰는게 기혼자 삶이예요.
보람도 있지만.
그냥 서로 완전 다른길 가는거예요.3. …
'22.3.12 11:52 PM (122.35.xxx.53)손해보기 겁나는거겠죠
4. …
'22.3.12 11:56 PM (219.240.xxx.24)이수영회장님 80대에 결혼하시고 신혼만끽하시던데
왜 슬퍼하세요.
인생 별거있나요.
신나게 사는게 이기는 게임입니다.
신나게 살다보면 내짝 찾을거에요.5. ㅇㅇ
'22.3.12 11:59 PM (61.101.xxx.67)그냥 결혼=돈이라고 보면되요...너무 가난해도 여자나 남자나 결혼못하더라구요
6. ㅇㅇㅇ
'22.3.13 12:03 AM (221.149.xxx.124)남자든 여자든 상대까지 서로 책임질 능력, 여건이 될 때 결혼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요즘은.
7. 가난한 상태로
'22.3.13 12:05 AM (121.172.xxx.219)결혼하면 그 상태로 여전히 불행.
부자랑 결혼해도 내가 가난하면 여전히 마음은 위축.
똑같이 가난한 사람이랑 결혼하면 더 암울.
자식이 생기면 더 불행. 자식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그냥 혼자 살면서 살짝 외롭게 사는것도 괜찮아요. 아니 불행한 결혼생활 하는 사람들은 원글님 부러워 할수도.8. 샬랄라
'22.3.13 12:31 AM (211.219.xxx.63)좋은 사람하고 같이 사는것이 좋은거죠
나머지는 전부.....9. 휴식
'22.3.13 12:41 AM (125.176.xxx.8)마음이 따뜻한 사람과 결혼하면 가난하더라도 혼자 외롭게 가난한것보다 둘이 의지하면 가난하더라도 외롭진 않죠.
서로 의지하며 늙어가면 가난하더라도 인생이 따뜻하죠.
돈 없다고 주눅 들 필요없어요.10. 비
'22.3.13 2:35 AM (1.234.xxx.148)총각대장 윤도 52살에 장가갔어요.
돈 2천만원 가난해도 생업하면서 혼자 밥해먹고 계란말이 해먹고 외롭게 살다가 띠동갑 부자녀가 데리고 살잖아요.
50대에도 나는 꼭 자식 봐야지 생각했으면 40대녀 기피하고 한없이 30대녀 20대녀만 바라보면서 그대로 늙었을 겁니다.
가진돈이 얼마 없어도 직업 멀쩡하다면 가난을 두려워하지않는 실용적인 여자 또는 남자 만나서
적극적으로 구애하세요.
말로는 결혼타령하면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고
고압적인 태도로 타인이 적극적으로 들이대기를 바라면 결혼 못해요.
입사지원이랑 같아요. 내가 지원하고 자기소개하고 면접보러 가는거에요. 입사하고싶은 사람은 나니까.
그러나 가짜총각처럼 임자 있으면서 남을 기망하면서 문어발 연애만 하면서 우왕좌왕 하지는 마세요.
화이트데이니까 좋아하는 사람에게
대시하고 거절당해도 덜 민망하고 조금 창피한 날입니다.
움직이세요. 내가 다니고 싶고 잡고 싶은 회사는
결코 나에게 먼저 다가오지 않는다는 사실 명심하세요.
혹시 압니까? 나의 통장 잔고 보다
현재까지 얼마나 열심히 살아왔는지에 더 관심있는
면접관을 만나 합격하게 될 지.
샤넬백보다 아파트보다
수줍게 건네는 춥파츕스에 홀랑 넘어가는
착한 곰 한 마리를 만나서 인생을 동행하세요.11. ..
'22.3.13 7:32 AM (175.119.xxx.68)결혼은 할수 있어요
울집 돈 백도 나올 구석 없는 집인데
부모없는 고아랑 결혼했어요
참고로 결과는 안 좋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