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동거인입니다
빨래감에 소독약 뿌리고 가지고나와서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1. 저는
'22.3.12 9:39 PM (116.125.xxx.188)비닐 봉투에 담았다가 따로 빨았어요
2. 그렇게
'22.3.12 9:40 PM (182.213.xxx.217)안방 들락거리다 저도 바로 확진자됐어요.
저도 소독약 뿌리고 어쩌고했어도.3. 개구리
'22.3.12 9:42 PM (125.129.xxx.86)마스크 착용, 장갑 끼고 빨래 하나하나에 소독 스프레이 충분히 뿌려 대야에 담아 뒷베란다 창문 열고 두세 시간 둔 후, 전기주전자에 팔팔 끓인 물 부어놓고, 식은 후 세탁기 온수 세탁..
위 과정 너무 힘들 땐 드럼세탁기 삶음코스 그냥 돌렸어요.
일반 세탁 후 건조기 돌리면 살균소독된다고도 하더라구요.
환기소독환기소독.. 넘 피곤한 1주일이었지만 기어코 가족감염은 피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휴4. 그냥
'22.3.12 9:44 PM (211.248.xxx.147)빨래는 비닐봉지에 담아서 받아서 삶고 건조기 살균돌려요. 식기는 그냥 일회용 쓰고 다먹으면 비닐봉지에 그릇 눌러담고 쓰레기통에 버려요. 음식배달 등은 베란다 창문 통해서 전해줘여.
5. …
'22.3.12 9:56 PM (223.39.xxx.64)모아뒀다가 격리해제 되는 날 소독약뿌리고 삶았어요 .
그리고 건조기 돌렸어요.
가족간 철저히 분리하시고 마스크 꼭 착용하세요 . 저희는 릴레이 감염 안됐어요. 환기도 중요하니 안방 낮에는 무조건 열라고 하시구요. 아픈 사람도 빨리 나아야하고 증상이 덜하고 전염도 덜 되는것 같아요. 홍삼, 고용량비타민, 도라지, 따뜻한 물 계속 공급해 주고 평소대로 자고 일어나게 했어요 . 격리 5일째되는 키트도 한줄 뜨고 그래요. 릴레이 감염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께요.6. 남편만 확진
'22.3.12 10:20 PM (59.8.xxx.220)나머진 3차접종 안해도 그냥 넘어갔어요
조심하려고해도 한계가 있어서 그냥 대충 지냈어요
아무리 조심해봐야 어차피 걸려야 끝날거 같애서 나중엔 별로 조심하지도 않았어요
면역력이 좋았는지 나머지 셋은 멀쩡하게 지나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