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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 신경 안쓰는, 지겨운 남동생과 그 아내

ㅇㅇㅇ 조회수 : 6,163
작성일 : 2022-01-24 11:45:08
저라 남동생 2살차이



저는 제가 벌어서 결혼했고 남동생은 부모님이 1억3천 해주셨어요

둘다 결혼 12~14년차 예요

부모님 다달이 용돈ㅡ 저는 20만원 남동생 0원.

엊그제 엄마 어깨수술비 ㅡ 저는 400만원 남동생 20만원.



딩크부부인 남동생네 올케는 전업주부 아 진짜 한심해요 애도 안키우면서 전업 심심하지도 않나봐요

남동생 월 340번다고 합니다. 너무 힘들고 쪼들려서 누나 미안해 미안해 형님 죄송해요 이번에도 또 형님만 수고하시네요 카톡으로 지랄들을 해서



내가 시누짓 안하려고 효도는 셀프라고 다짐 또 다짐 하고 아무소리 안하고 살았는데요



이것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해서 이것들에게 한소리 하려해요

조언부탁 드립니다
IP : 223.62.xxx.218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소리?
    '22.1.24 11:48 AM (211.205.xxx.107)

    뭔소리요
    남동생이 그 그릇 밖에 안 되는 걸
    잔소리 한다고 해결 되는 것도 아니고
    님도 님 만큼만 하세요
    동생이랑 비교 말고

  • 2.
    '22.1.24 11:48 AM (106.101.xxx.125)

    말이 딩크지
    혹시 남동생 문제로 애기 못낳는거라 그럴수 있어요.
    그게 아니라도 돈 더 내놔라 얘기 한들
    그것들이 안주면 어쩔수 없는일이고요..
    며느리가 오히려 연 끊자 들수도 있고.
    원글님도 똑같이 안하고 부모님이 아들내한테 직접적으로 얘기하는게 더 날꺼같아요.

  • 3. ...
    '22.1.24 11:49 AM (118.235.xxx.37)

    진짜 욕나오는 놈이네요.
    올케는 뭔가요. 동생은 애도 안낳을껀데 대체 전업주부랑 왜 산데요.
    호구와 진상 커플이 주변에 두루 민폐끼치고 있네요.

  • 4. ...
    '22.1.24 11:50 AM (119.194.xxx.143)

    다짐했다던 시누라면서요
    그 부부사이에 무슨 일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리고 지나가던 전업인데 안 심심합니다...

  • 5. 인사라도
    '22.1.24 11:50 AM (125.177.xxx.70)

    하는 올케나 남동생은 50점은 되는 인간들이에요
    그냥 싫은 소리하지마시고
    오만원 십만원씩 매달 보내라고하세요
    어렵다고하면 금액을 조정해서라도 해야한다고하세요

  • 6.
    '22.1.24 11:53 AM (106.101.xxx.73)

    시누짓은 할 필요 없으시고..
    남동생에게 딱 부러지게 말씀을하세요.
    반반씩하자고.

  • 7. ㅇㅇ
    '22.1.24 11:53 AM (39.7.xxx.68) - 삭제된댓글

    동생한테 한마디 하세요 너도 자식이라고

    형제계 하시는게 좋겠어요.
    남동생 50만원 누나 60만원 해서 부모님 비용 충당하는거요

  • 8.
    '22.1.24 11:53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우리 시누라면 진짜 업고 나니겠네요
    우린 그 반대라 얼굴 보는거조차 싫네요

  • 9.
    '22.1.24 11:55 AM (121.165.xxx.96)

    남동생부부에게 시댁용돈에 병원비대라고 능력안되는 남동생대신 며느리보고 돈벌라는건가요? 340이든 240이든 둘이 별소리없이 살면 되는거예요. 보태지않는건데 저흰 물론 용돈 달달이 시댁에 보내는 외벌이지만 누나가 훨씬 잘합니다. 능력되시니 그리고 그런거에 잔소리도 일체없으시고요

  • 10. 누나들이여
    '22.1.24 11:56 AM (113.199.xxx.140)

    이제 다들 성인이고 시집장가갔으니 누나노릇도
    때려칩시다~~~!!!!
    누나들이 본디 이래요
    동생 생각해주고 봐주고 챙겨주고~~

    그러나 이짓도 딱 미혼까지만
    결혼한 이상 너나 나나 에요

    앞으로는 수술비 얄짤없이 반땅하시고
    용돈 부분은 님이 뭐랄수 없고 말을 해도
    부모님이 하셔야해요

  • 11. 그부모탓
    '22.1.24 11:57 AM (125.184.xxx.101)

    부모가 그 돈을 다 자식한테 전가하니 싸움이 나는 거예요
    부모탓이죠.

  • 12. .....
    '22.1.24 11:58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여자쪽은 사위가 아무리 못해도 사위 욕 안하는데
    왜 시짜 달면 그리 며느리 욕을 해댈까요?
    며느리가 만만하요?
    남동생 잡으세요.
    너도 자식인 입만 떠벌거리지 말고
    자식된 도리 하라고

  • 13. 부모한테돈받아요
    '22.1.24 12:00 PM (39.7.xxx.68)

    나는 못받았는데 남동생은 받아서 이 사달이 나는 거에요. 부모님한테 지금이라도 돈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내가 해주는 건 해주는 거고, 다른 형제가 얼마나 부모한테 주나 그건 신경쓰지말아요. 병원비같은 건 엔분의 일하고요,

    님은 덜받고 더 하려니 화가 나는 거에요

  • 14. 냅두세요
    '22.1.24 12:01 PM (222.96.xxx.192) - 삭제된댓글

    그런 전업 올케 아니면
    어디 남동생이 같은 한국인 여자한테 장가라도 갈 수 있었겠어요?
    왜 여지껏 가만히 있다 시비에요?
    뭐가 해도 너무 합니까?
    왜 원글님이 자괴감 느끼냐구요, 원글 부모님이 느끼셔야지
    냅두세요.
    둘이 지지고 볶으며 잘 살면 그만 아닌가요?
    대체 뭘 바라는 거죠?
    해줄만큼 해줬는데 되돌아오는게 없어서 부모님이 안되셨나요??

  • 15. 진심궁금
    '22.1.24 12:04 PM (125.184.xxx.101)

    부모님 벌이가 하나도 없으신가요???
    스스로 빨대 꼽혀 사시는 것 같아서요... 왜 수술비를 다 내려고 하셨을까요.... 호구가 진상 만드는 법인데..

  • 16. ..
    '22.1.24 12:07 PM (210.103.xxx.39)

    동생네는 참 그러네요...
    그런데 딩크는 맞벌이에 아이없는 걸 말하는건데 딩크인데 전업은 .....

  • 17. 뭐하러
    '22.1.24 12:07 PM (42.82.xxx.40) - 삭제된댓글

    벙원비를 400씩 내줘요? 님도 적당히 하시고 신경을 덜 쓰세요. 올케한테 말할 팔요없고 남동생한테 더 하라고 하시고 못한다하면 님도 동생만큼만 하세요, 그렇게 키운 부모탓이니 부모님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 18. 오오 82
    '22.1.24 12:08 PM (211.178.xxx.140)

    며느리 빙의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
    '22.1.24 12:08 PM (183.98.xxx.33)

    340 급여에 13년 딩크 전업이라 솔직히 한심한 여자 맞네요. 그 작은 월급에 취집이라니

    둘이 잘살라고 냅두라지만 이건 능력없는 남동생 혼자 아둥바둥인듯. 여기야 시짜라면 눈부라려서 좋은말 못듣고 분명 너도 시짜지 하지만 님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남들이 님 알아주는것도 이해도 아닌데 뭐하러 참고 삽니까? 하는거없고 별거없는 올케인데이혼하던말던 지들 사정이고 잉여가 따로 없네요

  • 20. 형제
    '22.1.24 12:09 PM (175.203.xxx.85)

    형제계 하기를 꼭 추천합니다

    안한다고 하면 나도 더 이상 없다하세요

  • 21. 딩크족은 맞나요
    '22.1.24 12:10 PM (114.206.xxx.196) - 삭제된댓글

    Double Income No Kids
    맞벌이 부부도 아니고 올케가 전업이라면서요

  • 22.
    '22.1.24 12:10 PM (211.244.xxx.144)

    누나가 항상 다하니 남동생이 일부러 저렇게 책임감없이 행동하는거 같아요.
    따끔하게 남동생에게 말하세요...
    그 올케..딩크면서...전업이며 논다구요?
    양심불량이네요...알바라도 할것이지..

  • 23.
    '22.1.24 12:10 PM (210.100.xxx.78)

    1억3천 줬을때
    부모님께 용돈과 지원을 끊으셨어야
    지금이라도
    재산준 자식에게 받든지
    남은돈으로
    생활비.병원비하라고 하세요

    집이 있으면
    그집담보로 생활비.병원비 쓰게 하세요

    계속 돈 대다가
    남은 재산마저 아들.시누가 꿀꺽하겠네요

  • 24. 한푼도
    '22.1.24 12:11 PM (39.7.xxx.19)

    안받고 동생다준 부모에게 400이나 주는 님이 이상해요
    님남편 안불쌍해요? 시부모가 동생에게 돈 다주고 병원비 혼자 부담하고 있음 연끊을거죠?

  • 25. 맘대로
    '22.1.24 12:11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340 급여에 13년 딩크 전업이라 솔직히 한심한 여자 맞네요. 그 작은 월급에 취집이라니

    둘이 잘살라고 냅두라지만
    이건 능력없는 남동생 혼자 아둥바둥인듯. 여기야 시짜라면 눈부라려서 좋은말 못듣고
    분명 너도 시짜지 하지만 님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남들이 님 알아주는것도 이해도 아닌데 뭐하러 참고 삽니까?

    하는거 없고 별거없는 올케인데
    이혼 하던말던 지들 사정이고 잉여가 따로 없네요
    뭐하러 님이 속터질 필요없고
    한마디하고 인연 끊는다며 끊으세요
    오히려 그게 낫을듯

  • 26.
    '22.1.24 12:11 PM (211.117.xxx.241)

    1억3천을 아들에게 주셨을까?
    그거 쓰시면 형제간에 싸움도 안날텐데
    능력되는 사람은 안 받아도 부모 봉양하겠지만 능력없는 사람은 일시불 받고 준거 생색은 생색대로 내고 할부처럼 다달이 용돈이나 병원비 목돈 달라하면 힘들죠

  • 27.
    '22.1.24 12:12 PM (210.100.xxx.78)

    뭐라고하면 그마저도 시댁과 인연끊을껄요

    없는척해야지 먼저 돈은 척척내놓고 딴소리하는걸로보여요

  • 28. ㅇㅇㅇㅇ
    '22.1.24 12:13 PM (59.27.xxx.224) - 삭제된댓글

    남동생인지 여동생인지랑 상관없이
    형제끼리 저러는건 너무한거죠
    부모가 경제 능력이 없다면
    형제끼리 같이 부양하는게 맞아요
    월 340에 애 없는 전업이면
    마땅히 말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올케에게말고 동생에게 화내지말고 차분하고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원글님이 화내는 순간 분위기는 이상하게흘러 님이 오히려 나쁜사람되는수가 있어요

  • 29. 2222
    '22.1.24 12:16 PM (175.209.xxx.92)

    그렇게..실제로 현실에선 이렇게 되더라구요

  • 30. 2222
    '22.1.24 12:16 PM (175.209.xxx.92)

    그래서 시누짓을 하게 되고..철이 없는 남동생네 부부죠

  • 31. ㄹㄹ
    '22.1.24 12:16 PM (59.12.xxx.232)

    남동생부부에게 시댁용돈에 병원비대라고 능력안되는 남동생대신 며느리보고 돈벌라는건가요? 222

  • 32. 원망은
    '22.1.24 12:17 PM (99.228.xxx.15)

    부모님한테 해야할거같은데요.
    다달이 용돈받고 병원비도 못낼 정도로 노후준비 안한건 부모님이시잖아요. 그정도 능력도 안되는데 아들 결혼에 돈은 왜 주신건지..
    남동생도 340이면 살긴 빠듯하네요. 설마 시부모 돈 드려야하니 너네 맞벌이해 하실건 아니죠??

  • 33. ....
    '22.1.24 12:18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씽크 전업이면 인연 끊든말든
    그런 올케면 시가도 타격감 하나 없어요
    돈 쓴만큼 할 말 하세요

  • 34. 행인
    '22.1.24 12:20 PM (222.235.xxx.193)

    올케 욕 할건 없지 않나요
    자식이 그케 처신하는데 남인 올케가 무슨 마음 있겠어요
    이상하게 자기 형제 욕은 그래도 하기 싫고 남 탓으로 돌리고 싶은가봐요

    우리 집에도 그런사람 있는데.
    자식이 무관심인데 그 새끼 욕보다 배우자 욕을 하고 원망하더라구요.

  • 35. ...
    '22.1.24 12:21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씽크 전업이면 인연 끊든말든
    그런 올케면 시가도 타격감 하나 없어요
    둘이 벌어 부족한거는 이해가도
    자식없이 살면서 십여년 넘게 전업이라니 한심한거죠

  • 36. 그러니까
    '22.1.24 12:22 PM (222.96.xxx.192)

    그 1억 3천 안해줬으면
    그런 여자랑 결혼도 안했을거 아녜요?

    왜 아들이랍시고 돈을 해줘가지고
    늙그막에 그런 대접 아들한테 받으시냐구요??

    원글님은 분노의 대상을 잘못 짚었어요

  • 37. 하하하
    '22.1.24 12:22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글속 올케되는 사람들 몽땅 나타나 부들부들 난리네요
    이건 누가봐도 싸가지 며느리인데 도대체 누굴편드는건지..

    요새 82는 자격지심.열등감덩어리들이 총출동한거같아요
    시가돈 노리는 며느리
    친정 가난해서 힘든 며느리 거기다 친정부자라는 글에는 경기하듯이 쏟아지는 독한댓글
    남의집 애 명문대합격했다니 부들부들 남의 남편 승진했다니 거기에도 부들부들

    저러고 댓글달고있으니 인생 잘풀릴게 뭐있나요
    찌질한 반지하 인생살게 되는거죠

  • 38. ..
    '22.1.24 12:24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씽크 전업이면 인연 끊든말든
    그런 올케면 시가도 타격감 하나 없어요
    둘이 벌어 부족한거는 이해가도
    자식없이 살면서 십여년 넘게 전업이라니 한심한거죠

  • 39. ....
    '22.1.24 12:26 PM (94.134.xxx.181)

    돈 안 준 부모, 돈 안내는 남동생 욕을 하지 선을 넘네요. 일 하냐 안하냐를 남편 누나가 왈왈거릴 문제는 아님. 시모가 뭐라해도 욕먹을 판에 시누가 어쩌고 저쩌고 완전 오바.

  • 40. ㅁㅁㅁ
    '22.1.24 12:29 PM (147.46.xxx.94)

    지금까지 좋은 딸 노릇한 건 남동생에게 한 건 아니니 접어두시구요.
    남동생에게 이렇게 얘기하세요.

    "나도 지금까지는 어떻게 혼자 버텨봤는데, 이제 이렇게 목돈 나가는 건 힘들구나.
    앞으로 이런 일은 더 많아질 수 있으니
    미리 대비해서 매달 10만원씩(또는 20만원?)이라도 같이 모아두도록 하자.
    너도 나도 힘들지만 어쩌겠니. 그 돈은 그냥 없는 돈 치고 다른 데서 아껴야지.
    (설마 이것까지 못한다고 하지는 않겠지?)"

  • 41. ㅇㅇ
    '22.1.24 12:32 PM (121.161.xxx.152)

    저러고도 유산 나눌때 되면
    세상 둘도 없는 효자효부되서 나타납니다.
    애도 없는 전업이라니...
    호구 알아보고 취집 진짜 잘했네요.
    원글도 호구짓 그만하시고 칼같이 돈 반띵하자고 하세요.
    넌 1억 이상이라도 받지 않았냐고 훅 들어가시구요.

  • 42. ㅁㅁㅁ
    '22.1.24 12:32 PM (147.46.xxx.94)

    그래도 그 동안 누나 효도에 고마워하는 말은 해왔다고 하니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얘기하면
    안면몰수는 하지 않으리라 기대합니다.
    일단 잘 말씀하셔서 이제까지 좋은 시누이로 살았던 것까지 도루묵 만들지 마시구요.
    혹시 이렇게 얘기했는데, 나 몰라라 나오면 그때는 한 판 뒤집는 게 남동생 사람 만드는 진짜 좋은 누나입니다.

  • 43.
    '22.1.24 12:33 PM (210.100.xxx.78)

    1억3천을 준 부모가 잘못이에요

    부족하면 올케가 알바라도 할텐데

    그게종잣돈으로 전세든 살겠고
    남편이 생활비 잘벌고
    시댁은 시누가 생활비대고

    나라도 일하기싫을듯

    1억3천이 없어서 쪼들려야 일했을텐데

    부모잘못이지 올케잘못은 아니에요
    애없이 전업하는 그것도올케 능력

  • 44. .....
    '22.1.24 12:33 PM (211.221.xxx.167)

    애없는 전업이 왜요?
    그 부부들 선택인데?
    남편 돈에서 알아서 살겠다는데
    삼자들이 왜 욕할까?

    시짜들이야 말로 이해 안가는게
    전업하지 말고 돈 벌어서
    시부모 병원비 대라는거에요?
    왜?왜 그래야하죠???
    시부모가 뭐라고

  • 45. ...
    '22.1.24 12:34 PM (182.209.xxx.135)

    님도 그냥 돈을 내지 마세요.
    돈 없는데 형제자매가 돈을 많이 내면 나머지 돈을 많이 드릴 수 없는 자식은 너무 힘들어요.
    그냥 같이 안내면 부모님이 본인 돈 쓰실텐데...
    아님 몰래 드리던가.
    부모님이 돈이 없으면 그냥 똑같이 반반 나눠 내자고 하던가요.
    뭐든 맘이 편한대로 하세요.
    돈쓰고 이렇게 속상할꺼면 안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돈도 없는 부모님이 왜 결혼할때 1억 넘는 돈을...
    그 돈으로 그냥 본인 병원비나 하시지.

  • 46.
    '22.1.24 12:35 PM (222.103.xxx.86)

    솔직하게;
    님도 억울해하지말고 그냥 생활비 20만원 끊으세요;
    여태까지 나 많이했으니까 됐지? 하면 되는디..
    그럼 또 어떻게 살아지더라구요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랬다고..
    근데 딸들이 착해서 맨날 욕하면서도 친정에 이것저것 다 해나르죠.......

  • 47. ㅎㅎㅎ
    '22.1.24 12:36 PM (175.211.xxx.243)

    올케를 부양하기 위해 동생이 돈을 못낸다는 거니까 화가 나는 거지요
    사지멀쩡한 아내는 먹여살려야 하고 아픈 부모한테는 돈 아깝다는 거잖아요
    암튼 남동생을 잡아야 하는 게 맞죠
    그럼 올케가 당연 시가와 인연 끊고 남동생한테 죽네사네 할테니 남동생과도 절연하게 되는 게 수순이겠지만요

  • 48. ㅇㅇ
    '22.1.24 12:36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진짜 애없는 전업은 사회생활을 못해서 지능이 떨어지나...
    남동생 외벌이 돈으로 부모 용돈 20도 못줄 정도에
    시부로를 떠나서 힘들고 쪼들리면 밥값이라도 해야지
    언제까지 남편한테 빌붙어서 그지처럼 사나요?

  • 49. ㅇㅇ
    '22.1.24 12:37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진짜 애없는 전업은 사회생활을 못해서 지능이 떨어지나...
    남동생 외벌이 돈으로 부모 용돈 20도 못줄 정도에
    시부모를 떠나서 힘들고 쪼들리면 밥값이라도 해야지
    언제까지 남편한테 빌붙어서 그지처럼 사나요?

  • 50. ㅇㅇ
    '22.1.24 12:38 PM (211.36.xxx.2)

    그냥 님도 속상하지 않을 선에서 내고 신경끄고 사세요. 내기준으로 너도 맞춰내라 말하면 상대방은 공감도 이해도 못하더라구요. 사람 잘 안바껴서 고치지도 못해요. 님이 포기하시던가 아니면 일억 삼천 받았으니 아들한테 병원비 받으시라고 부모님께 이야기 해야죠

  • 51. ㅇㅇ
    '22.1.24 12:38 PM (121.161.xxx.152)

    진짜 애없는 전업은 사회생활을 못해서 지능이 떨어지나...
    남동생 외벌이 돈으로 부모 용돈 20도 못줄 정도에
    시부모를 떠나서 힘들고 쪼들리면 밥값이라도 해야지
    언제까지 남편한테 빌붙어서 그지처럼 사나요?
    시누가 한마디 하면 니동생 이혼하는건 니탓이다는
    협박성 멘트도 여지없네요.
    저게 성인부부가 할 소리인지

  • 52. .....
    '22.1.24 12:40 PM (223.39.xxx.102)

    저라면 그러거나 말거나
    제 도리만 할 것 같아요.
    동생 몫까지 할 필요도 없고
    딱 내가 할 수 있는데까지만요.
    그리고 동생이랑은 연락 끊어요.
    안봅니다.

  • 53. .....
    '22.1.24 12:43 PM (211.221.xxx.167)

    지능 떨어지는건 시가들이죠.
    둘이 먹고 살만한데
    왜 시집을 위해 일해야해요
    아들 잘못키워 지 부모도 뻣골 빼먹고
    아픈 부모도 안돌보는 아들 욕은 안하고
    무조껀 며느리욕 ㅋㅋㅋㅋ
    아들 잘 키운 집들은
    말 안해도 알아서 부모 잘 챙기던데요.

  • 54. ...
    '22.1.24 12:44 PM (152.99.xxx.167)

    잉여 전업들 총 출동이네
    남자 340 이 능력이 없는거예요? 그냥 평범한 월급입니다.
    5급공무원 월급이네요

    시부모 병원비 댈려고 일하냐구요?
    성인이 되어서 남자한테 기대어 잉여로 빌붙어 사는거 한심해요
    육아라도 하면 할말이나 있지 집안일이 얼마나 할일이 많은데 어쩌고 다 핑계지요

    물론 그 부부가 합의한 사항이긴 하죠. 그래도 남한테 얹혀서 잉여로 사는게 없어지는 현실은 아님

    그래도 원글님네 가장 문제는 부모님이구요 (차별, 자식한테 기댐)
    거기 부응하는 님을 바꿔야죠. 남동생네 한심한거는 말해도 안바뀌어요 말해서 바뀔 인간들이면 애초에 행동을 그렇게 안합니다.
    저라면 부모님께 지원못받은거 서운하다고 하고. 이제껏 혼자 지원한것도 얘기하고 이제부터는 다 끊을래요

    뭔가 단호하고 무섭게 하지 않으면 이제껏 쌓여진 포지셔닝은 변하지 않습니다.
    서서히? 그런거 없어요.
    단칼에 끊어야 그나마 쬐금이라도 변해요

  • 55. ....
    '22.1.24 12: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 됐고 부모 용돈이 절실한가요
    그럼 달달이 20만원씩 너희들도 대라고 하고 병원비도 200백씩 나눠 내자고 해요
    애 없는 집구석이면 340에서 20 드리고도 살 수 있어요
    모질라면 올케도 나가 알바라도 하고 벌겠죠
    그건 지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돈 같이 내자고 해야죠
    아니면 형제계를 하나 만들어 각자 5만원 10만원씩 통장에 넣고 그걸로 병원비도 하고 부모에게 드는 비용 충당하세요

  • 56. ....
    '22.1.24 12: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다 됐고 부모 용돈이 절실한가요
    그럼 달달이 20만원씩 너희들도 대라고 하고 병원비도 200백씩 나눠 내자고 해요
    애 없는 집구석이면 340에서 20 드리고도 살 수 있어요
    모질라면 올케도 나가 알바라도 하고 벌겠죠
    님이 대고 있는데 왜 나가겠어요
    잉여할려고 결혼한 여잔데
    그건 지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돈 같이 내자고 해야죠
    아니면 형제계를 하나 만들어 각자 5만원 10만원씩 통장에 넣고 그걸로 병원비도 하고 부모에게 드는 비용 충당하세요

  • 57. ....
    '22.1.24 12:47 PM (1.237.xxx.189)

    다 됐고 부모 용돈이 절실한가요
    그럼 달달이 20만원씩 너희들도 대라고 하고 병원비도 200백씩 나눠 내자고 해요
    애 없는 집구석이면 340에서 20 드리고도 살 수 있어요
    모질라면 올케도 나가 알바라도 하고 벌겠죠
    님이 대고 있는데 왜 나가겠어요
    잉여할려고 결혼한 여잔데
    그건 지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돈 같이 내자고 해야죠
    아니면 형제계를 하나 만들어 각자 5만원 10만원씩 똑같이 통장에 넣고 그걸로 병원비도 하고 부모에게 드는 비용 충당하세요

  • 58. 시누짓 아님
    '22.1.24 12:48 PM (219.59.xxx.134)

    일단 부모 잘못이구요. 그런데 부모님 생활비 보조가 꼭 필요한 상황인가요?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일단 혼자 화내고, 동생과 올케에게 차분하게 말하세요. 나는 매달 부모님께 20만원 보낸다. 너희도 20만씩 보내라. 특별한 사정 없다면, 아이 없이 한달 340이면 부모님께 20만원 보낼 수 있지요. 생활비 보조가 급하지 않지만 큰 돈 들어가는게 걱정이라면 다달이 부모님 중 1인 이름으로 통장 만들어 10만씩 계좌이체하자고 하시죠.

    340으로 너무 쪼들리고 힘들면 수입을 더 늘려야 되고, 외벌이라니 아내도 벌어야죠.

    저기 위에 시부모가 뭐라니, 시부모가 내 남편 부모입니다. 결혼했다고 부모 몰라라 합니까?

  • 59. ....
    '22.1.24 12:51 PM (211.36.xxx.193)

    돈도 없으면서 왜 1억3천이나 주신건지;;; 애도 없는데 왜 외벌이인지는 그런 한심한 여자 데리고 사는 동생에게 물어봐야지요. 그리고 시부모 용돈 수술비 대라고 일하라고 하면 어떤 여자가 일하겠나요;; 일하던것도 그만두겠네요. 돈없는집의 시누이짓 씨알도 안먹히는거 아시잖아요.
    발단은 부모님이네요.....본인들 수술비도 없으시면서 ㅠㅠ 사시는 집은 자가이신가요? 그럼 주택연금을 알아보시던지 해야 할 것 같아요

  • 60. ..
    '22.1.24 12:52 PM (175.196.xxx.199)

    부모님이 아들돈 안받으면 생활이 어렵나요?
    병원비 안대주면 병원비 낼 능력도 없으시고요?

    부모님이 정말 힘들다면 아들도 저렇게 모르는척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원글님도 능력껏 할수 있는 선에서 하세요

    부모님이 어렵다면 좋게 같이 내자 해보시고요

  • 61. ....
    '22.1.24 12:52 PM (211.221.xxx.167)

    시가들 며느리 욕 할 시간에
    아들을 잡고 남동생한테 뭐라고 하라구요.

    아들한테 그렇게 퍼주고
    남동생한테 아무 말도 못하는데
    평생 받기만한 아들 자식이
    알아서 챙길리가요.ㅎㅎ

    부모랑 누나가 나서서
    아들 잡아야해요.

  • 62. ㅇㅇ
    '22.1.24 12:52 PM (121.161.xxx.152)

    잉여전업 부모가 아니니 남편보고 부모도 나몰라라 하는거죠.
    잉여가 얹혀사는건 괜찮고
    남의 혈육은 돈 20에 욕먹어도 괜찮고
    전업친정부모가 아프면
    돈도 못버는 전업은 뭘로 충당하는지 궁금...
    몸으로 때우려나

  • 63. .....
    '22.1.24 12:57 PM (211.221.xxx.167)

    윗님 모든 부모들이 님처럼 자식한테 돈 바라지 않아요.ㅎㅎㅎ
    보통의 부모는 가급적 자식들한테 손 안벌리려고 하죠 ㅎㅎㅎ
    친정부모가 아프면 뭘로 충당하냐니요 ㅋㅋㅋ
    님은 아프면 자식한테 빌붙을 생각인가봐요?

  • 64. ...
    '22.1.24 12:59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애 없는 잉여전업을 능력이라 칭하면서
    남자만 잡으라니 장난하십니까?
    아니 저런 여자는 이혼해주면 오히려 감사할 수준이예요

    지들 빨대 만들어준게 시가 일건데
    양심은 고사 상도덕이 없네요

  • 65. ...
    '22.1.24 1:03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애 없는 잉여전업을 능력이라 칭하면서
    남자만 잡으라니 장난하십니까? 전업이라면서
    잘 살려는 여자가 저리 살지 않구요
    아니 저런 여자는 이혼해주면 오히려 감사 할 수준이예요

    자기가 빨대는 당연한거고, 부모는 돈없냐고 묻는데
    지들 빨대 만들어준게 시가 일건데 ㅎㅎ
    양심은 고사 상도덕이 없네요

  • 66. ...
    '22.1.24 1:04 PM (223.38.xxx.135)

    애 없는 잉여전업을 능력이라 칭하면서
    남자만 잡으라니 장난하십니까? 전업이라면서
    잘 살려는 여자가 저리 살지 않구요
    아니 저런 여자는 이혼해주면 오히려 감사 할 수준이예요

    자기가 빌붙어 사는건 당연한거고 부모는 돈없냐고 묻다니
    지들 빨대 만들어준게 시가 일건데 ㅎㅎ
    양심은 고사 상도덕이 없네요

  • 67. ㅎㅎ
    '22.1.24 1:05 PM (121.161.xxx.152)

    네 최소 자식으로 월 20도 부담스러워하는게 어이없어서요.
    저는 그정도는 드리거든요 ㅎㅎ
    원글 올케는 친정도 그다지 잘 사는거 같지도 않은데
    본인 친정이면 어쩔지 궁금해서요 ㅎㅎ

  • 68. ....
    '22.1.24 1:08 PM (211.36.xxx.236)

    남동생도 참 불쌍하네요.
    젊을 때야 사랑이라는 이유로
    본인의 자산을 부인과 공유하는 것이고
    막말로는 부인 먹여 살리지만

    늙어서 사랑이 사라졌을 때는
    의무감만 남아서 부인 먹여 살려야 되는거잖아요.
    환갑지나면 병원비도 많이 드는데 병원비도 줘야하고
    더 늙어 요양원비까지 남편돈으로 내야 하잖아요.
    그냥 친정 아빠대신 결혼했다고 오빠가 키우는거네요.
    그냥 다 큰 성인 키우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남동생도 약 10년 정도 뒤면 퇴직할텐데
    퇴직후에는 누가 남동생과 남동생 부인을 먹여 살리나요?
    돈 벌어서 시가 생활비 대라는게 아니라
    그 부부만의 노후 생활비를 위해 일하라는거죠.

    나중에 남동생 아파서 일 못하면 ...
    그냥 집에서 손빨고 있겠네요.

  • 69. 한 소리 한다고
    '22.1.24 1:09 PM (1.238.xxx.39)

    동생네랑 사이만 나빠지지 외벌이가 갑자기 맞벌이가 되나요?
    돈 나올 곳이 없는데??
    시댁 경조사에 보태자고 맞벌이 시작하겠어요??
    님이 친정에 돈내지 마세요.
    아들에게 1억4천 해준 엄마가 능력있다는건데
    왜 다달이 용돈을 보내고 병원비를 내시나요??
    님이 부모님께 인정욕구가 커서 돈 쓴것은 아닐까요??
    그러고 남동생에게 한마디 하며 위치확인 하고??
    같은 자식으로 대접도 못 받아놓고
    왜 딸노릇이 그렇게 하고 싶으실까요??
    남동생이랑 싸울 일이 아니라 부모랑 해결 보세요.
    어머니 용돈 끊고 병원비도 남동생네랑 같은 수준으로 하세요.

  • 70. ㅇㅇ
    '22.1.24 1:09 PM (222.96.xxx.192)

    그러니까
    그런 여자 아니면
    남동생이 결혼이란걸 할 수 있었겠어요?
    올케 수준이 남동생 수준이니
    끼리끼리 죽 맞아 사는거죠
    애도 없이 둘이 무슨 재미로 그리 죽이 맞아 사는지는 미스터리지만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남동생한테 지 무능한 기생충역할밖에 안하는 와이프 버리라고좀 해보세요
    씨알이 먹히는지
    지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니
    그런여자라도 좋다고 헬렐레해서는 받들어 모시고 사는가 본데

  • 71. ㅇㅇ
    '22.1.24 1:14 PM (121.161.xxx.152)

    여기 허구헛날 남편욕하는 여자들은
    지수준이 그것밖에 안되서 그런거라고 좀 해주세요.
    바람펴도 애들 나몰라라 해도
    끼리끼리 죽이 맞으니 고모양이라고..

  • 72. …….
    '22.1.24 1:22 PM (114.207.xxx.19)

    동생네 화가 나는 이유는 나만 하기 때문일텐데.. 다른 인간관계도 그렇듯 부모자식간에도 받은만큼 똑같이 공평하게 될 리는 없고,
    더 여유있거나 더 마음약한 쪽이 독박쓰는 게 흔하죠.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시고 동생이 어쩌는지 신경 끊으세요. 화내고 싸운다고 없던 마음이나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내가 기꺼이 할 수 있는 정도가 벗어나는 건 혼자 하지 마세요.
    부모님 집이나 자산이 있으면 원글님 돈 쓰지 말고 그거 부모님 생활비 병원비로 다 쓸 수 있게 만들고 부모님 재산이 없으면 남동생이랑 똑같이 혹은 내가 조금 더 내서 매달 일정금액 적금들어 해결하세요.

  • 73. ㅉㅉ
    '22.1.24 1:2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저렇게 잉여에 무능한 배우자 택한거
    남자탓이면
    남자가 돈못벌고 이상한 시가에 징징
    그건 여자탓이게요?
    말 같은 소리하세요

    남자 이혼하자면 온갖핑계로 참고 산다는 여자들
    죄다 전업이면서 무슨 결혼해준거라 착각들이신지

  • 74. ㅉㅉ
    '22.1.24 1:23 PM (183.98.xxx.33)

    여자가 저렇게 잉여에 무능한거
    그런 남자탓이면
    남자가 돈못벌고 이상한 시가에 징징
    그런 여자탓이게요?
    말 같은 소리하세요

    남자 이혼하자면 온 갖핑계로 참고 산다는 여자들
    죄다 전업이던데, 무슨 결혼해준거라 착각들이신지

  • 75. 슈슈
    '22.1.24 1:24 PM (1.230.xxx.177)

    저도 장녀이고, 원글님 마음 정말 이해가요.
    하지만, 그 노여움이 향하는 방향이 맞는 방향일까요?

    같이 자란 형제지만.. 능력도 여건도 마음도 다 다른걸요.
    부모한테 얼마만큼 할지는 스스로의 마음에 따라, 스스로 정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이따만큼 하니까, 너도 이만큼은 해라... 는 폭력이 되기 쉬워요.

    정말 어려운 문제지만,
    효도는 각자 하는 게 그나마 답인 것 같아요.

    부담이 된다면, 원글님의 행동을 조절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타인을 조절하려고 하는 건 결과가 좋기 어렵잖아요.

  • 76. 까놓고말하자
    '22.1.24 1:27 PM (114.205.xxx.84)

    시부모든 내 부모든 자식키워 출가 시켰는데 살다 아픈데 병원비 없으면 그냥 죽어줘야 합니까?
    아픈 어깨 늘어뜨리고 살아요?
    병없는 딩크 여인이 전업이든 직딩이든 선택할순있지만 340 벌이에 지지리 돈없어서 자식 노릇도 안한다는 거예요. 사실 340번다고 부모 수술비 20만 내놓는것도 웃긴 일입니다. 극빈자의 월급은 아니잖아요?
    그래 남편 엄마가 나 키웠냐? 아니죠.
    자기 부모도 돌봐야 할날이 오고 돌보는게 자식된 도리이기도 합니다. 그땐 어쩔건데요?
    시누 너도 부모 나몰라라 하라지만 세상에 다 있는 부모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시누라고 올케라고 자기 관점에서만 보지말고 세상사 순리대로 삽시다. 개과천선이 필요한 동생 부부고 욕들어도 싸요

  • 77. ㅇㅇㅇ
    '22.1.24 1:28 PM (223.62.xxx.218)

    원글 입니다.

    많은 의견 공감 질책 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형제계 들자 했었는데
    12년동안 쪼들린다고만 하고 너무 미안해 누나 소리만 합니다.

    남동생의 아내는 남 밑에서 일할 체질이 아니라고
    지는 아내에게 불만없다고 합니다.

    엄마는 월소득이 없고 제가 드리는 20만원에 모아둔 돈으로 아끼고 사는 형편이예요. 집은 자가 엄마 명의이고요

    엄마 죽든말든 나 이제 더는 못한다

    나만 자식이냐 너 솔직히 너무했어

    톡보내렵니다.

  • 78. ...
    '22.1.24 1:29 PM (110.9.xxx.127)

    여자가 전업이건 뭐건 그집만의 룰이예요
    탓할것도 없어요

    다만 친정일에 드는 돈은 반반씩 .
    용돈도 똑같이 한달에 얼마드리고
    따로 형제계해서 앞으로 들 병원비 준비해서 써야지요

    남동생이 할 능력이 안되 미안하다고 하면
    받아 치세요
    톡같이 해야한다구요.

  • 79. 원글님
    '22.1.24 1:32 PM (175.223.xxx.129)

    시가에 한푼안받고 생활비 주고 돈은 딴 시동생주고
    남편은 생활비 병원비 내면 뭐라 하겠어요? 님도 한심해요

  • 80. ...
    '22.1.24 1:33 PM (211.36.xxx.193)

    너 솔직히 너무했어 보내시면
    => 응 누나 미안해ㅠㅠ 말하고 여전히 돈 안내놈 (해결책 안됨)
    또는 => 내가 여유가 없는데 어떡하라는거야? (해결책 안됨)
    해결책은 다행히 집은 자가이시니 주택연금을 받으시거나 그집을 팔고 더 싸거나 작은 집을 구하셔서 차액으로 생활비 병원비 등을 하시는거에요. 그 집 아깝다고 아낀다고 두시면 그집도 동생에게 주십니다^^ 장담해요

  • 81. 슈슈96
    '22.1.24 1:36 PM (1.230.xxx.177)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 집 아낀다고 두시면 그 집 동생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판이 그렇습니다. :)

  • 82. 슈슈
    '22.1.24 1:36 PM (1.230.xxx.177)

    맞아요. 그 집 아낀다고 두시면 그 집 동생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판이 그렇습니다. :)

  • 83. ᆞᆞ
    '22.1.24 1:41 PM (218.39.xxx.182) - 삭제된댓글

    딩크부부인데 올케가 전업주부ㅡ이게 말이 되나요?
    딩크 뜻이 더블인컴 노키드에요. 맞벌이에 애없어야 딩크입니다
    이경우는 그냥 애없는 외벌이잖아요.

  • 84. 노후대책 없이
    '22.1.24 1:49 PM (1.238.xxx.39)

    아들 결혼한다고 돈 해준것이 잘못!!
    어머니 탓이예요.
    애면글면하지 마시고 어머니 저축으로 알아서 사셔야 합니다.

  • 85. 영통
    '22.1.24 2:23 PM (106.101.xxx.167)

    부모님 잘못도 있죠.
    지원을 아들만 해 주셨네요.
    그 돈 주지 말고 가지고 있으시는 게 나았는데

  • 86. ㅇㅇ
    '22.1.24 2:25 P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

    병원비를 왜 자식돈으로 하나요?
    부모님은 돈이 없나요?
    병원비든 용돈이든 자식이 대줄 의무는 없어요.

  • 87. ㅓㅇㅇ
    '22.1.24 2:46 PM (211.108.xxx.88)

    부모용돈이든 병원비든 자식이 대야할 의무는 없죠.
    아들에게 1억3천 준건 결혼자금없으면 아들이
    결혼할 수 있을까요? 그정도 밑천은 해줘야죠.

  • 88. 여기에
    '22.1.24 3:19 PM (116.34.xxx.24)

    올케 깔건 없죠
    남동생 본인이 불만 없다는데 알아서...

    원글은 남동생하고 쑈부
    이해 안가는게 동생만 1억넘게 받은후 왜 혼자 용돈 지원하신건지
    죽이되든 밥이되든 알아서 하라 둬야지
    주택연금이든 집팔아 쓰시든지 그 집마저 동생부부 꼴깍 넘어가지 않게하세요

  • 89.
    '22.1.24 10:22 PM (121.167.xxx.120)

    주택연금 받으세요
    원글님 매달 드리는 20만원도 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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