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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식을 했는데 기분이 왜케 안좋을까여

Ggg 조회수 : 19,626
작성일 : 2022-01-20 22:03:06

대화 도중 날 은근 무시하는거 같고
어우 그냥 돈쓰고 찝찝한 이 기분을 어찌해야될지.,,
그냥 이랬다 저랬다 평가하고
그때는 자보고 가만히 있는게 나았었다는둥 여론만들기 좋아하고
에휴 ...
짜증나는 사회생활
IP : 39.7.xxx.114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001
    '22.1.20 10:04 PM (211.243.xxx.27)

    회식인데 직원이 낸다는 생각을 못하죠
    당연히 회사나 상사가 낸다 생각하죠

  • 2. ..
    '22.1.20 10:04 PM (14.35.xxx.21)

    윗사람 노릇이 버거워서 그래요. 배포있게!

  • 3. ..
    '22.1.20 10:05 PM (223.38.xxx.184)

    괜한 돈 쓰셨어요.
    이런 시기에는 회식하자는 자체가 욕 듣기 딱 좋아요.

  • 4. ㅇㅇㅇㅇ
    '22.1.20 10:06 PM (221.149.xxx.124)

    회식이라는 거 자체가 원래 기부니가 좋지 않아요....

  • 5. ㅇㅇㅇ
    '22.1.20 10:06 PM (39.7.xxx.41)

    글쿤요 저랑 월급차이도 안나요..일차 얻어먹었으면 이차 안내는 아랫직원 생전 첨봤어요 진짜에요

  • 6. 직원생각
    '22.1.20 10:0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내가 같이 먹어주고 대꾸도 해주니 당연히 돈은 네가 내는거야.

  • 7. 아니
    '22.1.20 10:10 PM (113.60.xxx.49)

    회식이 아닌 것 같은데요
    회사 회식을누가 좋아해요
    그나마 회사에서 맛있는거 사주니 그거라도
    먹자 위안 삼는거지 내돈 내야 하는 회식이면
    안하는게 낫죠
    그 직원은 회식하기 싫었을거 같은데요
    요즘같은 때에 회식도 꺼려지는데 차 살 생각은
    전혀 못했을거 같은데요...

    친한 사이여서 같이 저녁 먹고
    한사람은 밥사고 한사람은 차 사고 그런것도
    아니고...

  • 8. ㅇㅇ
    '22.1.20 10:11 PM (39.7.xxx.41) - 삭제된댓글

    그러냐 그냥 나오지말지 나도 싫은데

  • 9. ...
    '22.1.20 10:13 PM (211.202.xxx.138)

    그냥 님이 쏘는 자리였네요. 회사에서 하는게 아닌.
    사장도 아닌데 왜 쏘셨어요??
    요즘 사람들 회식 안 좋아하지 않나요...
    님은 돈만쓰고 고맙단 얘기 듣지도 못하고.... 담부터 쏘지마세요.
    1차 아무리 님이 냈더지만 2차 직원이 낼 이유 없어요. 참석하고 싶지 않은 회식에 참석해주는 거기도 하고.. 직장인이 회식에 누가 돈 쓰나요. 회식은 그냥 억어먹는 날이지

  • 10. ㅇㅇㅇ
    '22.1.20 10:16 PM (211.246.xxx.103)

    회식 안한다고 정없다고 할 부하직원 아무도 없어요

  • 11. ...
    '22.1.20 10:16 PM (220.84.xxx.174)

    원글님도 억지로 하신 거 같고
    밑에 사람도 억지로 따라갔나봐요
    그냥 점심 때 커피나 쏘시지

  • 12.
    '22.1.20 10:20 PM (119.192.xxx.98)

    부하직원 회식 싫어해요 가 준 거만 해도 어딘데 돈을 내나요

  • 13. ...
    '22.1.20 10:21 PM (106.102.xxx.129) - 삭제된댓글

    회식 좋아하는 사람이 소수예요. 더군다나 저녁 회식이라면 더욱...

  • 14. ..
    '22.1.20 10:22 PM (175.123.xxx.105)

    회식은 회사돈으로 먹는거죠.
    밥샀다고 차값 내라는게 뭔 회식인가요.

  • 15. 회식싫어요
    '22.1.20 10:22 PM (112.153.xxx.107)

    저는 회식 싫어요. 상사가 점심 사 주는건 괜찮아요. 근데 그건 회식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리고 괜찮은거지 좋아하진 않아요.

  • 16. 세상이
    '22.1.20 10:24 PM (223.39.xxx.204)

    많이 변했어요
    회식을 싫어해요

  • 17.
    '22.1.20 10:24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그 재미없는 회식을 왜 회삿돈 말고 내돈으로 해요
    서로 친해서 만나는 거면 몰라도요
    회식보단 위엣분처럼 점심 커피쏘는 정도

  • 18.
    '22.1.20 10:27 PM (223.39.xxx.118) - 삭제된댓글

    그 재미없는 회식을 왜 회사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회삿돈 말고 내돈으로 해요
    게다가 2차라니
    카페는 룸도 보통없는데 코시국에;;
    서로 친해서 만나는 거면 몰라도요
    격려차원이라면 뮈 위엣분처럼 점심 커피쏘는 정도가 적당해요

  • 19. ..
    '22.1.20 10:30 PM (117.111.xxx.145) - 삭제된댓글

    회식 자리는 내 시간 내어주는 것만도
    아까운 마음이에요
    근데 2차까지 내돈을 쓰다니요.

  • 20. ㅇㅇ
    '22.1.20 10:30 PM (39.7.xxx.39)

    저야말로 진짜 회식을 싫어해요..
    제가 회식을 안한게 마음에 걸렸거든요
    그쵸 제 욕심였구요 다신 안해요..

  • 21. ...
    '22.1.20 10:36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에구 원글님도 싫어하는 회식을 무리해서 하시니 좋을 리가 없죠. 상사라 그래도 해야 할거 같아 하셨을텐데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는 마음 편하게 노회식 가끔 커피나 쏘세요.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수는 없으니까요.

  • 22. ㄹㄹ
    '22.1.20 10:36 PM (118.235.xxx.242)

    회식이 아닌 것 같아요. 법카가 아니란 얘긴데.. 다른 사람들은 봅카로 낸 걸로 알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직원들이 이차 낼 이유는 없죠. 님이 쏘는 자리였데도 다른 사람들이 이차를 생각하진 않을 듯 해요. 만약에 점심 같이 먹고, 오늘 제가 살게요 하고 샀다면, 다른 분이 그럼 차는 제가 사죠!! 이런 분위기는 자연스럽죠. 그런데, 회식하기로 또는 님이 사기로 하고 가서 이차를 다른 사람이 사길 바라는 건 자연스럽진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요새 점심 회식 많이 해요. 원글에ㅜ저녁이라고는 안 하셨으니, 점심일 수도ㅠ있겠ㄴㅔ요.

  • 23. ..
    '22.1.20 10:38 PM (124.54.xxx.2)

    내 돈 쓰고도 욕먹는 게 회식이예요. 저는 컨설팅하느라 다른 기업에 나가있으면 팀장과 부하직원을 두루두루 겪게 되는데 아침에 커피 정도면 직원들이 좋아하지 밥사준다고 해도 뒷담화장난 아니예요.
    니가 뭔데 나의 하늘 같은 저녁시간을 빼앗느냐..술좋아하는 직원들은 같은 부류 남자 팀장은 좋아하긴 합니다. 꽁술먹으니깐..

  • 24.
    '22.1.20 10:38 PM (39.7.xxx.39)

    회식이라 표현을 한거고 밥내가살게 했어요
    윗분들 위로 감사합니다
    저도 경험이 없어서..휴휴후.,,이랬네요

  • 25.
    '22.1.20 10:38 PM (39.7.xxx.39)

    앞으론 노회식 커피 좋네요 그리할게요

  • 26. ..
    '22.1.20 10:39 PM (124.54.xxx.2)

    근데 팀장이면 팀장 수당 나오지 않나요? 직원들은 팀장 수당 자체를 회삿돈이라고 여겨요.
    우리가 있으니 당신이 팀장 수당 받는거 아니냐..식으로

  • 27. 오호
    '22.1.20 10:44 PM (39.7.xxx.39)

    모르겠어요 전 아랫사람일때도 차값은 내가 내야마음 편했고
    윗사람으로써 사줄때도 이렇게 차값 안내는 사람들 본적이 없어서 놀랬죠

  • 28. ...
    '22.1.20 11:03 PM (211.193.xxx.60)

    그런 회식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같이 일하는 사인데 회식이나 단합대회처럼 밥 한번 먹을수 있죠
    근데 아랫사람이 일방적으로 얻어먹는 회식은 처음 듣네요

  • 29. 점심
    '22.1.20 11:19 PM (198.90.xxx.30)

    점심 간단히 먹고 저녁은 집에 일찍 가는게 좋아요

  • 30. ...
    '22.1.20 11:50 PM (211.234.xxx.130)

    아무도 해피하지 않은 그런걸 왜하시나요
    그리고 그건 회식이라고 부르지 않죠 그냥 상사가 쏜거지

  • 31. 저도
    '22.1.20 11:52 PM (183.98.xxx.141)

    제가 돈 내고 회식하는데 직원들 끝까지 한마디도 안해서 화낸적 있습니다. 헤어질때까지 잘먹었단 말도 없고

  • 32. 회식
    '22.1.21 12:05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저녁 회식은 정말 뜨악할 만큼 비싼 음식 하세요.
    내돈 내고는 못 먹는 거요.
    일반적인 식사라면 그냥 점심에 사주시고요.
    특히나 여러명 집단으로 사주는 음식, 커피는 고맙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1:1 또는 1:2 선에서 밥이나 커피는 나와 상대의 관계 형성이 되고요.

  • 33. ..
    '22.1.21 12:22 AM (223.39.xxx.237) - 삭제된댓글

    어린 직원들 고생하니까
    밥한끼 사주고 싶어서 가끔 밥 사주는데요. 회식도 하고
    당췌 말 한마디를 안해요
    혼자 꼰대 몇마디 하다가 밥만 먹고 끝나요
    회식 문화 자체가 없어질 것 같아요
    커피 한잔 사도 그냥 그래요
    다들 너무 당연히 응. 그래 니가 사주니까 먹을게 분위기.

  • 34. 회식은
    '22.1.21 1:15 AM (118.235.xxx.164)

    회사돈으로 하는건데 뭐하러 님돈 내고 하고 부하들에게 차값을 기대하나요

  • 35. ㅇㅇㅇ
    '22.1.21 1:34 AM (39.7.xxx.120)

    회식아니라 제가 밥샀어여

  • 36. 답글로그인
    '22.1.21 2:41 AM (106.101.xxx.118)

    법인카드 안 썼어요?

  • 37. ..
    '22.1.21 6:56 AM (180.231.xxx.63)

    정말 싫으네요
    밥 하나도 안먹고 싶어요
    상사랑 밥먹기 곤욕이예요
    어쩔수없이 가는건데 커피값을 내라니 ㅠㅠ
    안간다고 하면 싫어할것 같으니 을의 입장에서 가는거죠

  • 38. 토닥토닥
    '22.1.21 7:23 AM (175.120.xxx.129)

    그런 사람들은 원글님 아닌
    다른 곳,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거에요
    ...라고 위로 하시면서 잊으시지요
    돈 쓰고 마음까지 쓰면 억울하자나요

    앞으로는 원글님 마음에 내키지 않는
    시간은 안 만드는걸로!!
    마음 푸세요~~~

  • 39. ㅇㅇ
    '22.1.21 7:27 AM (39.7.xxx.137)

    고맙습니다....

  • 40.
    '22.1.21 7:29 A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그게 뭔 회식이에요? 둘이 밥먹고 님이 밥산거 같은데
    요샌 상사랑 밥먹고 그런거 싫어해요 밥 먹고 의기투합 이런거 전혀 안되는거 알지 않나요? 마음에 안맞으면 그냥 사무적으로 대하세요

  • 41. 왜 회식이라
    '22.1.21 7:34 AM (217.149.xxx.229)

    하나요?

    회식은 법카로 하는게 회식이죠.

    원글님 너무 개념이 두리뭉실.

    친구끼리 밥먹는것도 아니고
    상사가 밥 산다고 하면 다들 법카라고 생각하죠.
    뭘 커피 안사줬다고 삐져요?

    그 밥 억지로 먹는건데, 커피값까지 내라구요?

  • 42. ...
    '22.1.21 7:50 AM (112.214.xxx.223)

    회식갔다가 자기돈으로 찻값내는 직원도 있나요? ㅋ

    일대일로 먹은것도 아니고
    다같이 먹은거면 더더군다나...

  • 43. 무슨상사야
    '22.1.21 7:52 AM (61.252.xxx.4)

    회식이 아니고 밥을 사신거죠
    사달라는 것도 아니고 요즘 시절에 저녁을 산다해서 좋아라 하지 않죠 겨우 밥한번 사가지고 너무 꽁하지 마세요 요즘 밥값이나 커피값이나 별차이도 없어요 커피 부하가 사면 몇천원 차이도 안나요

  • 44. ...
    '22.1.21 7:55 AM (112.133.xxx.134)

    저녁 회식은 진짜 싫죠
    아래 직원들은 억지로 억지로 간 거에요

  • 45.
    '22.1.21 7:56 AM (110.70.xxx.36)

    윗님 코로나 시국에 외식하자는데 좋아하는 사람 없을껄요
    가족끼리도 외식하기 무서워서 배달만 시키는 시대잖아요
    괜히 돈쓰고 기분상하지 마세요.
    부하직원의 노고를 칭찬해야할 일이 있다면 모바일상품권 쏴주시던지요

  • 46. 원치
    '22.1.21 8:00 AM (124.111.xxx.24)

    원치않는 자리라면
    얻어먹어서 좋은 게 아니라
    내 시간이 아까운 것 같아요.
    거기에 내 돈까지 쓸 일이 있을까요?

  • 47. ㅇㅇ
    '22.1.21 8:08 AM (175.207.xxx.116)

    계속 낸 것도 아니면
    점심 커피 다 내도 돼요

  • 48. ...
    '22.1.21 8:25 AM (112.220.xxx.98)

    법카로 긁어야 회식이죠 -_-
    그리고 요즘 시국에 퇴근후 먹는자리 별롭니다
    눈치없는 직장상사
    짜증나는 사회생활

  • 49. ㅇㅇ
    '22.1.21 8:32 AM (39.7.xxx.233)

    어우 밥비싼거 샀어요

  • 50. ㅇㅇ
    '22.1.21 8:32 AM (39.7.xxx.233)

    제말이요 왜왜만났는지

  • 51. ㅇㅇ
    '22.1.21 8:33 AM (39.7.xxx.233)

    어우 시간 아까워 속상해요

  • 52. 인색하고
    '22.1.21 8:45 AM (112.149.xxx.254)

    싸가지없는 부하직원 감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세요.
    밥이라도 얻어먹고 조언듣고 도움받은게 뭐라도 있는데 성의표시로 감사인사 사탕한알도 안 돌려주는 애들 맘속으로 딱 손절합니다.
    지들이 똑똑한줄 알겠지만 사람 사는게 그런게 아니잖아요.
    이야기중에 평판 플러스될만한 얘기 한톨도 안해주고 남는거라도 걔 안줘요. 버려지는 금덩이라도 그런애는 안줍니다.
    주면 지가 받을만한고 나한테 대접받을만한 인간인줄 알기때문에 안줘요.
    싸가지바가지인줄 몰랐으면 남이 걔에대해서 좋은얘기할때 가만히 있을뻔 했잖아요. 남이 좋은 얘기하면 그래? 나는 첨듣는데? 나는 잘 모르겠던데? 등등 할수있죠.

  • 53. ㅇㅇ
    '22.1.21 8:47 AM (39.7.xxx.169)

    고마워요윗님....위로많이됐어요 좋은경험됐어요

  • 54. ㅇㅇ
    '22.1.21 8:54 AM (39.7.xxx.168)

    진짜 ... 앞으론 모바일이에요 무조건

  • 55. ㅇㅇ
    '22.1.21 9:02 AM (39.7.xxx.5)

    돈만 아까운게 아니고요
    진짜 시간이...........................
    너무너무 아까웠습니다
    맞아요 그 만남은 누구도 좋지않은 억지였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서...
    돈많이 쓸래요
    그사람들은 얻어만 먹지도 않지만요

  • 56. ...
    '22.1.21 9:03 AM (112.220.xxx.98)

    이분 왜이럼?
    그냥 잊으세요
    직원이 왜 님 싫어하는지 알겠어요 -_-

  • 57. 그래요??
    '22.1.21 9:06 AM (39.7.xxx.5)

    당연히 쿨하게 직장생활하죠
    잊었어요저도이제 여기서나 속 털어놓는거져

  • 58. ㅇㅇ
    '22.1.21 9:09 AM (39.7.xxx.161)

    돈만 아까워서가 아녜요
    암튼 여기니까 제 속마음 털어놓을거에요
    그냥 대화도 짜증났어요 재미없구요

  • 59. ...
    '22.1.21 9:13 AM (112.220.xxx.98)

    밥먹을때 직원 분위기 파악했으면
    밥만먹고 바이바이해야지
    차까지 마시자고하니 짜증안나요?
    눈치좀 기르세요
    너무 없는것도 문제임

  • 60. ㅇㅇ
    '22.1.21 9:17 AM (1.231.xxx.4)

    안 좋으실 만도 하네요. 그러나 이것도 좋은 경험이니
    돈 주고 경험 사셨다 생각하세요.

  • 61. ㅎㅎ
    '22.1.21 9:29 AM (122.35.xxx.41)

    가정요리에서 출발한 주부위주 공간에 회식관련 어려움을 호소하시다니...ㅋ 저도 님과 무지 비슷한 성격인데요. 저는 어쨌든 팀장으로서 필요하다싶으면 회식하는걸로 결론냈어요. 내가 팀원들에게 감사할일있으면 내돈쓰는거구요. 저기 위에 댓글다신 분 말씀도 맞아요. 됨됨이 글러먹은 직원들 감별하는 계기도 되죠ㅎ 너무 눈치보지마시고 뭐든 소신껏 하셔요. 화이팅!

  • 62. ㅇㅇ
    '22.1.21 9:56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다들 얘기 하셨지만..
    회식에 누가 본인돈 내고 커피를 사요
    글고 누구 돈으로 낸건지 직원들이 어찌 아나요;;;:
    좀 과하시네요
    돈이 아니라 시간이 아까운거라 하셨는데
    회식이 시간 안아깝고 알차고 즐거운줄 아셨어요?
    직장생활 많이 하신거 같은데;;;
    그 직원들이 잘했단게 아니라 나이먹고 돈도 더 받는 책임자인데 어린직원들하고 똑같네요

  • 63. 공감가요
    '22.1.21 10:00 AM (106.102.xxx.214)

    저도 중간관리자 된 후 직원들과의 거리 설정에
    힌동안 고민했어요.

    밥 한 번 안사면 인색하다는 소리 들을 거 같아
    제 돈으로 밥 사도(점심)
    그닥 반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회사에서 지원되는 돈과
    제가 평소 쓰던 만큼을 더해
    가끔 한번 비싼 거 사고
    가급적 모임 안했어요.

    남편 말이 아예 더 높이 올라가면
    직원들이 알아서 모여든다던데 ㅋ
    저는 그전에 퇴직할 거 같아요.

  • 64. 윗님
    '22.1.21 10:05 AM (39.7.xxx.32)

    케공감해요...알아서 모여드는 위치 아닐바에야
    가급적 말아야겠어요

  • 65. ㅎㅎ
    '22.1.21 10:14 AM (125.128.xxx.150)

    공감가요님 남편분 말씀에 저도 공감해요
    더더더올라가면 부하직원들이 알아서 모여들더군요
    저도 그런 자리는 평생 못가보고 퇴직할듯

  • 66.
    '22.1.21 10:30 AM (210.100.xxx.78)

    밥만먹고 헤어졌어야

    부하직원입장에선 밥먹는것도 싫은거 거절못해나왔겠지만

    친구도아니고 동등한입장도 아니면
    보통커피도 안사요

  • 67. 근데요
    '22.1.21 10:37 AM (39.7.xxx.39)

    솔직히 ......돈이 아까워서 기분이 나쁜건아닌거 같고요
    그냥 즐겁지않았어요 ...

  • 68. 네가지
    '22.1.21 11:12 AM (58.76.xxx.67)

    옶네요.. 기대하지마삼.. 그인간들에게..별류다

  • 69. ㅇㅇ
    '22.1.21 11:18 AM (39.7.xxx.25)

    감사합니다 그냥 제스타일이 아닌 사람들과의 대화가 별로였어여

  • 70.
    '22.1.21 12:14 PM (1.232.xxx.65)

    회식은 항상 법카로.
    개인적으론 밥사지마세요.
    커피도요.
    다른 인간관계에서도
    더치가 진리입니다.

  • 71. ....
    '22.1.21 12:44 PM (183.97.xxx.42)

    관리(?) 차원에서 아랫사람한테 밥살땐 어떤 기대도 하지 말아야 해요.
    일적으로 밥사고 한 건데 딱히 즐거울 거 기대도 안하고요.
    친구로 밥먹는 게 아니잖아요.

  • 72. 저도 윗사람
    '22.1.21 1:11 PM (106.249.xxx.98)

    이고 어제 밥샀어요.. 나름회식..
    저희과에는 법카로 회식 허가가 안나서 ㅠㅠ

    밥사주고도.. 저도 기분 별로..
    그래도.. 위 사람으로 관리해줘야 할거 같아서 했어요..

    가끔 싹싹한 직원은 차라도 자기가 산다 하는데.. 안그런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랑 같이 기분 풉시다~~~^^

  • 73. 네 ^^
    '22.1.21 1:19 PM (39.7.xxx.13)

    저 근데 진짜...괜찮아졌어요
    기분 좋았으면 돈쓰는거 아깝지않았을거같아요ㅡ
    진짜 다 경험인거 같고...앞으로는 아깝지않게 적당한금액에서 틈틈히 사주려고요 저도 안아깝고 부담스럽지않은 선에서요 ^^

  • 74. 역지사지
    '22.1.21 2:46 PM (121.160.xxx.201)

    원글님이 시간이 아까웠고 재미도 없었으면 직원들도 그랬을 거라는 생각은 안 해 보나요?
    상사가 개인 비용으로 밥 사도
    요즘 직원들은 커피 안 사요.
    자기가 좋아서 하는건데 뭐. .
    이런 마인드이니 그러려니 해야 해요.

  • 75. 역지사지
    '22.1.21 3:13 PM (39.7.xxx.119) - 삭제된댓글

    네 시간지나니까 괜찮아졌구요 혹시나...손해본기분 느꼈을지 모르는 소중한 지인들에게 베풀고 살려합니다
    맞아요 굳이 안싸고돕니다 저도 이제 맘 편해요

  • 76. 역지사지
    '22.1.21 3:13 PM (39.7.xxx.119)

    네 시간지나니까 괜찮아졌구요 혹시나...손해본기분 느꼈을지 모르는 소중한 지인들에게 베풀고 살려합니다
    맞아요 굳이 커피 인사도 됩니다 저도 이제 맘 편해요

  • 77. ㅇㅇ
    '22.1.21 3:14 PM (39.7.xxx.152)

    아시자나요
    직원들이 좋아하는 건 점심과 오후 커피입니다
    저녁시간 따로 빼는건 부담스러워 하고 일로 생각되네요~

  • 78. ㅇㅇㅇ
    '22.1.21 3:35 PM (39.7.xxx.47)

    진심 저도 싫었어요
    어쩌다 저녁밖에 안됐어요
    이제 무조건 점심!!!

  • 79. .......
    '22.1.21 4:38 PM (112.221.xxx.67)

    각자 엔빵하는건 회식이 아니죠
    그냥 좋아서 논거지요
    엔빵하는 회식은 첨들어봤네요 그런회사 관두세요

  • 80. ㅇㅇ
    '22.1.21 5:13 PM (39.7.xxx.67)

    회식이 아니라 제가산겁니다~~~

  • 81. ㅇㅇ
    '22.1.21 5:34 PM (39.7.xxx.250)

    대체 직원이 몇명이었나요

    직원들이 n분의 1 하면서
    직원상사님도 n분의 1?

    계산 복잡해서 원..

  • 82. ㅇㅇ
    '22.1.21 5:35 PM (39.7.xxx.235)

    계산 안복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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